※벤자민 프랭클린(1706~1790)은 자기계발 분야 서적의 원조격 작가이며, 사업가, 과학자, 정치가, 외교관이다. 밑바닥에서 시작하여 오직 근면과 성실함을 무기로 삶의 모든 영역에서 완벽한 성취를 이룬 인물이다. 17세에 집을 나와 인쇄소 견습공으로 시작해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인쇄소를 차리고, '펜실베이니아 가제트'라는 신문을 사들여 단기간에 영향력 있는 신문으로 키운다. 1732년 '가난한 리처드의 연감'으로 부와 명예를 얻은 뒤, 1751년에는 필라델피아 대학(오늘날의 펜실베이니아 대학) 설립을 주도하고 초대 총장으로 부임한다. 또 사다리 의자, 다초점 안경, 피뢰침 등을 발명했으며 1747년 정치에 뛰어들어 펜실베이니아 주의회 의원, 신생 미합중국 프랑스 대사 등을 역임한다. [오늘의 명언] ◆행복한 삶의 비밀은 올바른 관계를 형성하고 그것에 올바른 가치를 매기는 것이다. -노인 토머스 ◆게으름은 쇠붙이의 녹과 같다. 노동보다도 더 심신을 소모시킨다. -벤자민 프랭클린 ◆어떤 사람들은 25살에 이미 죽어버리는데 장례식은 75살에 치른다. -벤자민 프랭클린 ◆지능을 측정하는 방법은 변화에 적응하는 능력을 보는 것이다. -아인슈타인
※워런 버핏(1930~)은 전설적인 투자의 귀재라고 불리며 20세기를 대표하는 미국의 사업가, 투자가이다. 2008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 선정 세계 1위(약 59조원) 재력가에 선정됐으며, 현재는 5위(약 98조원)로 13년간 39조원의 재산이 늘어났다. 11살 때 누나와 함께 100달러의 자금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했다. 17살부터 21살 때까지 펜실베이니아대학 와튼 비즈니스 스쿨, 네브래스카-링컨대학, 컬럼비아대학 경영대학원에서 경제학을 공부했다. 가치투자의 창시자인 벤저민 그레이엄의 영향을 받아 가치투자(기업의 내재가치와 성장률에 근거한 우량기업의 주식을 장기간 보유하는 투자) 방식을 고수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2006년 재산의 85%를 사회에 환원하기로 약정하는 등 적극적인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늘의 명언] ◆내 자식들이 해 주기 바라는 것과 똑같이 네 부모에게 행하라. -소크라테스 ◆증권시장이란 인내심이 없는 자로부터 인내심이 있는 자에게로 돈을 이동시키기 위한 도구이다. -워런 버핏 ◆창의성 없는 절약은 결핍이다. -에이미 다사이크진
· ※에픽테투스(B.C. 55~135년경)는 고대 그리스 스토아 학파의 대표적인 철학자이다. 소아시아에서 노예로 출생해 첫 주인으로부터 매를 맞아 절름발이가 됐다. 이후 두 번째 주인을 만나 스토아 철학을 배웠으며 노예에서 해방되자 젊은이들에게 철학을 가르쳤다. 그의 사상은 의지의 철학으로서 실천적인 면을 강조하고 있으며, 자유로울 수 있는 최대의 것으로는 신을 생각했다. 그는 아무런 저서도 쓰지 않았으나 제자인 아리아노스가 그의 강의를 간추려 쓴 '어록', '제요'가 있다. [오늘의 명언] 경험이 많을수록 말수가 적어지고 지혜를 깨칠수록 감정을 억제한다. 고난은 인간의 진가를 증명하는 것이다. -에픽테토스 모든 것을 포기해서라도 인생의 소박함을 얻는다면 그것은 불행이 아니라 오히려 세련된 삶의 시작이다. -윌리엄 모리스 인간은 항상 시간이 모자란다고 불평을 하면서 마치 시간이 무한정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 -세네카
얼마 전 모 봉사단체 회장과 식사를 나눈 적이 있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그 단체의 후임 회장 인선에 관한 주제가 나왔다. 당시에는 별 생각없이 나의 의견을 스쳐가 듯 피력했는데, 오늘 새벽에 문득 "과연 '지도자의 덕목'이 무엇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 필자 역시 한 언론사의 사주이며 대표이기 때문에 나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필요했다. 젊은 시절 필자는 로마의 철현(哲賢) 아우렐리우스 황제의 '명상록'을 끼고 살았었다. 아우렐리우스 황제는 그의 지도자론에서 지혜, 정의감, 강인성, 절제력 등 지도자에게는 4가지 덕목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물론 한 봉사단체와 거대한 로마 제국 황제의 시선이나 목표가 같을 수는 없지만, 적어도 한 단체의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주의하고 유념해야 할 현실적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무엇보다 지도자의 지혜는 조직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필수적인 항목이다. 조직이 처해 있는 상황에 대한 판단과 조직의 앞날을 위한 필요를 결합시켜서 최적의 의사결정을 내리고 그것을 실천에 옮기는 모든 과정이 곧 지혜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지도자가 조직내 옳고 그름을 가려서 옳은 것을 택하고 그른 것을 잘라낼 수 있는 도덕적 판단력
정도일보가 지난 2017년 11월21일 창간 이래 어느덧 7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며칠 동안 창간 기념사에 무엇을 어떻게 담을까 고민을 하다가 당일 날인 21일 오늘 오전에서야 각 자치단체장들의 축사를 읽으며 '언론의 본분'에 대한 자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렇습니다. 언론의 본분은 국민들께 국정 및 시정에 대한 알권리를 충족시켜 주면서 동시에 국민 각각의 알릴 권리를 만족시켜주는 매개자 역할이라는 깨달음이었습니다. 다시 말해 국민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국가와 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언론 본연의 사명에 충실하겠다는 다짐이었습니다. 그간 정도일보는 어느 시군에도 창간 축사를 의뢰하지 않은 채 조촐한 자체 기념행사도 생략하며 지나왔습니다. 그러다 올 해에는 그간 정도일보에 관심과 애정을 보여 준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에 대한 감사함을 표시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지난 6년간의 정도일보 창간 기념사를 다시 읽으면서 모두 공염불이 되지나 않았는지 조심스러운 마음뿐입니다. 그러면서도 조금씩 회사가 성장하면서 언론 본연의 역할에도 미진하나마 충실히 걸어왔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기대했던 목표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타 언론사에서 보도하지 않거나 못한 내용들도
정도일보 창간 축사 / 김동연 경기도지사 1,410만 경기도가 가는 길에 많은 관심 부탁 정도일보 창간 7주년을 1,410만 경기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정론직필 정신으로 언론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계신 김현섭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정도일보는 지난 7년간, 경기·강원·충남·전북을 아우르는 지역 매체로 성장해왔습니다. 경기도와 다른 광역지자체가 맺은 협약 사업을 상세히 보도하는 등 지자체 간 상생과 협력의 길에 주목하며 지방행정 발전에 기여해왔습니다. 경기도는 사람 중심 경제 ‘휴머노믹스’를 기반으로 1,410만 도민의 민생을 지키고, 삶의 질을 높이며 미래 먹거리 마련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인구 1,410만의 작은 대한민국 경기도가 가는 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간 7주년을 축하드리며, 정도일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24년 11월 21일 경기도지사 김동연
정도일보 창간 축사 / 이재준 수원시장 "더 큰 사회적 책임감으로 지역사회에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메신저 역할 기대" 반갑습니다. 수원특례시장 이재준입니다. 정도일보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론직필’ 이념을 견지하고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의 목소리를 전달하며 시민들에게 올곧게 전달하며 언론사로서의 소임을 다해주신 정도일보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큰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공정하고 균형있는 보도로 지역사회에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다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저와 공직자들은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 시정 비전하에 시민들께 약속드렸던 정책들을 하나하나 완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해나가며 더 살기 좋은 수원시를 만들어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간 7주년을 축하드리며, 정도일보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1월 21일 수원특례시장 이재준
정도일보 창간 축사 /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화성시민들과 함께 시대를 선도하며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기대 안녕하십니까, 화성시의회 의장 배정수입니다. 지식정보화 시대의 정론지로서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온 정도일보 창간 7주년을 103만 화성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올곧은 시각과 깊이 있는 기사로 지역사회에 신뢰를 심어주고 소통의 다리 역할을 해온 정도일보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언론은 사회를 비추는 거울이며,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나침반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도일보는 그동안 시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며 알 권리를 충족시켜 왔고, 지역의 이슈를 공정하게 보도하며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정도일보가 단순한 매체를 넘어, 지역민의 삶에 깊이 스며드는 언론으로서 사랑받기를 바랍니다. 또한, 시대를 선도하는 정론지로서, 화성시민들과 함께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화성시의회 역시 지역사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공정하고 정의로운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도일보와 함께 한 걸음 더 나아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정도일보 창간 7주년을 축하드리며
정도일보 창간 축사 / 정명근 화성시장 "언론이 필요한 곳곳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 기대" 안녕하십니까. 화성시장 정명근입니다. 지역 뉴스를 선도하는 정도일보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정도일보는 정론직필의 사훈을 견지해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그 목소리를 대변하는 언론사로서 항상 경기도의 발전과 경기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여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또한 진실 앞에 타협하지 않고 취재현장을 발로 뛰는 취재로 언론의 사명을 다해 왔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언론환경 속에서도 남다른 열정으로 화성시를 넘어 전국의 소식 전하기 위해 애써주신 김현섭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언론은 시대의 등불이라고 합니다. 앞으로도 위기 속에서도 끊임없이 서로를 보듬으며 더 큰 희망을 이야기하는 이정표가 되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앞으로도 언론이 필요한 곳곳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정도일보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시민의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눈부신 성장을 지속해나가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시정 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1월 21일
[사령] 본보 정도일보에서는 10월 7일자로 이근배 전남취재본부장을 고흥군, 여수시 지역 주재 기자(국장)로 임명합니다.
이사야 42장 [주의 종] 1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정의를 베풀리라 2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를 거리에 들리게 하지 아니하며 3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할 것이며 4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정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 5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과 그 소산을 내시며 땅 위의 백성에게 호흡을 주시며 땅에 행하는 자에게 영을 주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6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7 네가 눈먼 자들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감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앉은 자를 감방에서 나오게 하리라 8 나는 여호와이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9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어졌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알리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에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 [새 노래로 찬송하라]
이사야 41장 [나 여호와가 응답하리라] 1 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라 민족들아 힘을 새롭게 하라 가까이 나아오라 그리고 말하라 우리가 서로 재판 자리에 가까이 나아가자 2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깨워서 공의로 그를 불러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냐 열국을 그의 앞에 넘겨주며 그가 왕들을 다스리게 하되 그들이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 같게 하매 3 그가 그들을 쫓아가서 그의 발로 가 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4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처음부터 만대를 불러내었느냐 나 여호와라 처음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5 섬들이 보고 두려워하며 땅 끝이 무서워 떨며 함께 모여 와서 6 각기 이웃을 도우며 그 형제에게 이르기를 너는 힘을 내라 하고 7 목공은 금장색을 격려하며 망치로 고르게 하는 자는 메질꾼을 격려하며 이르되 땜질이 잘 된다 하니 그가 못을 단단히 박아 우상을 흔들리지 아니하게 하는도다 8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내가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9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하여
이사야 40장 [희망의 말씀] 1 너희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2 너희는 예루살렘의 마음에 닿도록 말하며 그것에게 외치라 그 노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이 사함을 받았느니라 그의 모든 죄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손에서 벌을 배나 받았느니라 할지니라 하시니라 3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4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언덕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아니한 곳이 평탄하게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5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이는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 6 말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하니 이르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 7 풀은 마르고 꽃이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9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하지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
이사야 39장 [바벨론에서 온 사자들] 1 그 때에 발라단의 아들 바벨론 왕 므로닥발라단이 히스기야가 병들었다가 나았다 함을 듣고 히스기야에게 글과 예물을 보낸지라 2 히스기야가 사자들로 말미암아 기뻐하여 그들에게 보물 창고 곧 은금과 향료와 보배로운 기름과 모든 무기고에 있는 것을 다 보여주었으니 히스기야가 궁중의 소유와 전 국내의 소유를 보이지 아니한 것이 없는지라 3 이에 선지자 이사야가 히스기야 왕에게 나아와 묻되 그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였으며 어디서 왕에게 왔나이까 하니 히스기야가 이르되 그들이 원방 곧 바벨론에서 내게 왔나이다 하니라 4 이사야가 이르되 그들이 왕의 궁전에서 무엇을 보았나이까 하니 히스기야가 대답하되 그들이 내 궁전에 있는 것을 다 보았나이다 내 창고에 있는 것으로 보이지 아니한 보물이 하나도 없나이다 하니라 5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이르되 왕은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6 보라 날이 이르리니 네 집에 있는 모든 소유와 네 조상들이 오늘까지 쌓아 둔 것이 모두 바벨론으로 옮긴 바 되고 남을 것이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7 또 네게서 태어날 자손 중에서 몇이 사로잡혀 바벨론 왕궁의 환관이 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 8 히스
이사야 38장 [히스기야 왕의 발병과 회복] 1 그 때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니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가 나아가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는 네 집에 유언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 2 히스기야가 얼굴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3 이르되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주 앞에서 진실과 전심으로 행하며 주의 목전에서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히스기야가 심히 통곡하니 4 이에 여호와의 말씀이 이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5 너는 가서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네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네 수한에 십오 년을 더하고 6 너와 이 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건져내겠고 내가 또 이 성을 보호하리라 7 이는 여호와께로 말미암는 너를 위한 징조이니 곧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을 그가 이루신다는 증거이니라 8 보라 아하스의 해시계에 나아갔던 해 그림자를 뒤로 십 도를 물러가게 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더니 이에 해시계에 나아갔던 해의 그림자가 십 도를 물러가니라 9 유다 왕 히스기야가 병들었다가 그의 병이 나은 때에 기록한 글이 이러하니라 10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