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평택시 팽성읍 새마을 부녀회, 사랑의 기저귀 및 정성가득한 밑반찬 나눔

 

 

 

(정도일보) 평택시 팽성읍 새마을부녀회는 ‘2019년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8일 기저귀 40박스, 김, 정성껏 담은 밑반찬을 팽성읍 관내 홀몸어르신 72가정에 전달했다.

유미경 부녀회장은 “2019년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을 통하여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를 드리고자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적극 공모하겠다”고 말했다.

강해진 팽성읍장은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위한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에 항상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소외된 주민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먼저 내미는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