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시민과 함께 춘천시 호수정원의 발전과제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 정원 포럼1.0이 오는 4월 5일 오후 1시 30분부터 춘천 케이티엔지(KT&G) 상상마당 사운드홀(1층)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정원도시 춘천을 위한 춘천호수국가정원 역할과 비전’을 주제로, 관련 전문가를 초청, 주제발표를 통해 전문가의 의견을 공유하고, 춘천호수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그간의 추진사항과 성과를 분석하여 향후 정원시책의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하는 토론의 장이다. 주제는 ▲정원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정원소재실용화센터의 중요성과 역할(남수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정원진흥실장) ▲지방정원부터 국가정원까지, 춘천호수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윤영조 강원대학교 생태조경디자인학과 교수)의 내용으로 발표된다. 이후 이어지는 토론회에는 허영 국회의원을 좌장으로 김종근 이사((사)한국정원협회), 김창규 국장(강원도 산림환경국), 이호배 국장(춘천시 문화환경국), 임연진 실장(국립수목원 정원정책연구실), 홍태식 부회장((사)한국정원협회)이 참여한다. 포럼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관련 업계 전문가, 기관, 단체, 학
(정도일보)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에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립니다” 춘천시가 이달부터 추진하는 상반기 구제역 예방 백신 접종 적극 동참을 독려하고 있다. 상반기 구제역 예방 백신 접종은 4월 3일부터 5월 12일까지 6주간 진행된다. 접종 대상은 소(545호·1만8,794마리)·염소 (58호·2,162마리) 사육 농가다. 구제역은 소, 돼지, 양, 염소 및 사슴 등 발굽이 둘로 갈라진 동물(우제류)에 감염되는 질병이다.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서 지정한 중요 가축 전염병으로 가축전염병예방법 제1종 가축전염병에 속한다. 무엇보다 치사율이 5~55%에 달하고 특별한 치료법이 없는 만큼 백신 접종이 중요하다. 이에 시는 소·염소 농가의 구제역 예방백신 접종 누락을 막기 위해 공수의사 4명을 동원하는 등 바이러스의 농장 내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도록 매년 상·하반기(4·10월)에 정례화해 추진하고 있다. 또한 사육 규모에 따라 소 50마리 미만, 염소 모든 농가는 구제역 백신 구입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소 50마리 및 돼지 1,000마리 이상 농가에 대해서는 백신 구입비 50%를 지원한다. 접종 완료 후 4주 이내에 구제역 접종이 제대
(정도일보) 춘천시가 산모에게 산후조리비를 1인당 50만원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춘천시에 6개월 이상 계속 거주 중인 2023월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다. 출생아는 춘천시에 출생신고 및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단,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과 중복하여 지원되지 않는다. 지원금액은 산모 1인당 50만원(다태아 100만원)이며 출산일로부터 6개월 이내 신청해야 한다. 접수는 4월 3일부터며 신청 방법은 춘천시보건소 건강관리과를 방문하거나 정부24 온라인 신청을 하면 된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춘천시보건소 건강관리과 모자건강팀으로 하면 된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독서문화 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면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인문 소양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에 따르면 춘천시 시립도서관과 청소년도서관은 문체부에서 추진하는 '2023년 작은도서관 육성 시범지구 조성 지원 사업','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 이야기가 있는 코딩'등 총 4개 사업에 최근 선정됐다. '작은도서관 육성 시범지구 조성 지원 사업'은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도서를 공유하고 검색, 신청해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대출할 수 있는 생활과 밀접한 자료 공동 활용 서비스다. 춘천시립공공도서관 8개소와 작은도서관 10개소에 시스템을 구축하고, 홈페이지를 개편, 2023년 11월부터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시민에게 편리하게 도서를 제공하고, 작은도서관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또한'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인문학 강연과 탐방, 후속 모임을 연계한 인문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의 출판문화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지역이 가진 인적·문화적 자원을 활용한 강연과 책과 인쇄박물관 등 출판문화 탐방으로 이루어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4
(정도일보) 소양스카이워크가 4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임시 휴장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소양강스카이워크는 바닥 유리 조망 개선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해 잠시 문을 닫는다. 휴장 기간 안전 필름을 교체하고 경관광장 데크 보강 작업, 다리 하부 청소를 한다. 임시 휴장 이후엔 4월 10일부터 야간 개장도 할 예장이다. 또 방문객이 기념으로 바닥 유리에 두고 간 동전도 수거해 연말에 불우이웃에 기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소양스카이워크 이용 안전을 위한 임시 휴장인 만큼 시민과 관광객에게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동내면민이 지역발전 및 주민화합 등을 기념한 마을 잔치를 개최한다. 동내면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제16회 동내면민의 날 화합 큰잔치가 4월 1일 동내초교 운동장에서 개최된다. 동내면민의 날 화합 큰잔치는 동내면 주민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행사로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열리게 됐다. 특히 올해는 강원특별자치도 원년으로 출범을 기념하는 자리로서 의미가 더욱 뜻깊다. 이날 행사엔 관계기관, 자생단체, 지역 주민 등 7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식전 행사로 농악과 민요, 색소폰 연주, 난타 등이 다채롭게 펼쳐지며 체육경기와 공연, 노래자랑도 마련된다. 특히 춘천시장 표창과 강원도지사 표창, 국회의원 표창, 공로패 전달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민귀홍 동내면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맞아, 새롭게 도약하는 전환기로서 대축제의 장을 마련했다”라며 “각종 체육 행사 및 장기자랑 등을 통한 주민 간의 친밀감 형성으로 하나된 동내면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오는 4월 12일까지 건설기계 엔진 교체 지원 사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2004년 이전 배출가스 규제기준(Tier-1 이하)을 적용받은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굴착기·로더·롤러를 소유한 자다. 노후 건설기계의 엔진을 Tier-3이상 엔진으로 교체 완료한 경우 보조금을 지급한다. 엔진 교체를 한 건설기계 소유자(소유권을 이전받은 자 포함)는 최소 의무 운행 기간 2년을 준수해야 한다. 또 엔진 교체 후 성능검사 등을 위한 점검에 협조해야 하며, 탈거된 엔진 및 주변 장치는 반납해야 한다.
(정도일보) 춘천시 소속 민방위대원들이 4년 만에 집합교육을 받는다. 시는 4월 7일부터 5월 31일까지 대회의실에서 민방위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민방위 교육을 집합교육으로 진행하는 것은 2019년 이후 처음이다. 집합교육 대상은 지역 민방위 1~2년차, 직장 민방위 1년차로 3,440명이다. 일정은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조회하면 된다. 지정된 날짜에 참석하지 못하는 대원은 전체 교육일 중 참석 가능한 날을 골라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다른 시·군 거주자도 신분증과 스마트폰을 지참해 참석하면 교육 이수가 가능하다. 교육에 참석하는 대원은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차량을 이용하는 경우 봄내체육관에 주차 후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민방위 3년차 이상 대원 1만548명은 4월 3일부터 6월 30일 기간 중 교육 누리집에 접속한 후 동영상을 수강하고 평가를 하면 된다. 교육 기간 중 어느 때나 접속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으로도 교육을 들을 수 있다. 한편 이번 상반기 교육 수강이 어려운 대원들은 하반기에 진행하는 보충 교육을 수강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민방위 교육 불참자에게는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꼭 교육에 참여하
(정도일보) 춘천시가 4월 1일부터 30일까지 광견병 예방접종을 무료로 추진한다. 대상은 관내 사육하는 개이며, 특히 인수공통전염병 예방을 위해 동물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예방접종을 무료로 맞을 수 있다. 다만 3개월령 미만이거나 임신 등 건강상의 사유가 있는 경우 접종하지 않는다. 또 고양이와 관외 사육하는 개도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접종을 원하는 보호자는 별도 신청 없이 기간 내 광견병 무료 예방접종 사업 동물병원에 방문해 접종한다. 광견병 예방접종은 무료며, 그 외 진료는 보호자 부담이다. 올해 사업 참여 동물병원은 16개소로 AK(중앙로3가), 강남종합(석사동), 고려(퇴계동), 광장(효자동), 닥터각(퇴계동), 도담(신북읍), 동삼(동내면), 땡큐(우두동), 리본동물의료센터(퇴계동), 소망(온의동), 수존(퇴계동), 와일드(사농동), 우리(동내면), 제일(퇴계동), 하나(후평동), 현대(후평동)이다. 하반기에는 9-10월 읍·면 및 농촌지역 순회 접종을 추진하며, 이와 관련한 세부 일정은 별도 안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반려동물의 연 1회 광견병 예방접종은 필수”라며 “인수공통전염병 예방을 위해 동물등록여부와 관계없
(정도일보) 농한기 치매예방교실이 겨울철 잠들어 있던 어르신의 기억력을 깨웠다. 춘천시보건소는 2022년 12월부터 2023년 2월까지 농한기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했다. 추운 날씨 사회적 교류가 줄어들어 인지기능 능력이 줄어들 것을 우려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총 12회차 교육이 진행됐다. 대상은 고탄, 광판, 당림, 방동, 서상, 지내의 보건진료소 주민이다. 간호사가 직접 주민을 방문해 다양한 인지 강화교구를 활용한 기억력 향상 교육과 치매 관련 상담을 했다. 또 교육 전후 인지선별검사(CIST)를 해 프로그램의 효과를 확인했다. 인지선별검사는 한국형 치매 선별검사로 2021년 1월 1일부터 전국 치매안심센터 등에서 치매 선별 용도로 활용하고 있다. 지남력(2문항/5점), 기억력(2문항/10점), 주의력(2문항/3점), 언어기능(2문항/4점), 시공간 기능(1문항/2점), 집행기능(4문항/6점)으로 총 13문항의 30점 만점으로 구성돼 있으며 학력, 나이에 따른 기준 점수로 인지 저하를 확인한다. 검사 결과 농한기 치매 예방 교실 참여한 83명 중 53명의 인지선별검사 점수가 향상됐다. 보건진료소별로 보면 고탄은 35명 중 22명,
(정도일보) 춘천시가 제1회 추가 경정 예산안을 1조 7,357억 원 규모로 편성해 춘천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가 경정 예산안은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 생활 안정, 사회 기반 시설 확충을 통한 정주 여건 개선, 사회안전망 강화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 구축에 방점을 두고 편성했다. 예산 확정은 오는 4월 6일부터 열리는 제324회 춘천시의회 임시회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추가 경정 예산안을 살펴보면 일반회계는 당초예산 대비 1,117억 원이 증가한 1조4,777억 원, 특별회계는 233억 원 증가한 2,580억 원이다. 주요 세입은 지방교부세 1,153억 원, 국·도비 보조금 223억 원 등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해 ▲춘천사랑상품권 발행 46억 원 ▲전통시장 및 상점가 지원 7억 원 ▲중소기업 고경력자 임대숙소 지원 9억 2,000만 원 ▲살처분 보상금 지원 21억 원 ▲청년농업인 경영실습농장 조성 7억 원 ▲무기질 비료 가격보조 및 수급안정 지원 6억 9,000만 원 ▲소규모 축산기반 강화 3억 원 등을 증액했다.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공동체 완성 및 사회안전망 강화 예산은 ▲풍수해 보험료
(정도일보) 오는 5월, 춘천에 젊은 창업가들이 모인다. 춘천시가 5월 창업생태계 조성 및 창업문화 확산을 위한 ‘2023 GSF 춘천 창업엑스포’를 개최한다. 5월 19일에서 20일 이틀간 서면 도시첨단문화산업단지(애니메이션박물관 일원)에서 열리는 ‘2023 GSF 춘천 창업엑스포’는 춘천시가 주최하고, 강원대학교, 한림대학교,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여 혁신창업가의 아이디어를 널리 알리고, 춘천의 우수한 창업인프라와 정책을 홍보하는 축제이다. 특히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강원스타트업페스티벌(GSF)와 병행 개최하여 행사의 전문성을 높였으며, 강원대학교, 한림대학교 등 관내 창업지원기관이 주관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창업기업의 아이디어로 다채롭게 구성될 이번 행사에는 시제품 전시, IR, 유명 스타트업 대표와 투자자 강연, 투자상담, 글램핑장에서 열리는 네트워킹 등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일반 시민들이 즐길거리도 풍성하다. 각종 문화공연이 개최되고, 지역의 농산물로 만든 먹거리를 판매하는 로컬푸드 창업기업과 관내 대학의 푸드트럭 창업 동아리 등이 참여한
(정도일보) 춘천시가 4월 3일부터 28일까지 26일간 상반기 춘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 대상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일명 ‘깡’) ▲실제 매출 금액 이상 거래로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상품권 가맹점이 등록제한 업종을 영위하는 경우(유흥업소, 대규모 점포, 직영점 등), ▲가맹점이 춘천사랑상품권의 결제를 거부하 거나 다른 결제 수단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이다. 먼저 운영대행사 및 상품권 시스템을 통한 특정 거래 모니터링, 시민의 부정유통 신고 등에 기초해 사전 조사를 진행한다. 사전 조사를 토대로 부정유통이 의심되는 가맹점에 대해 단속반을 편성하여 가맹점을 현장 방문해 부정유통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부정유통을 적발하면 경중에 따라 행정계도, 가맹점 등록 취소, 과태료 부과, 부당이득 환수 등의 행정 및 재정 처분이 이뤄진다. 특히 사안이 심각할 경우 수사기관에 의뢰할 방침이다.
(정도일보) 4월부터는 화요일마다 반려동물과 함께 춘천시티투어를 즐길 수 있게된다. 춘천시는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개편된 춘천시티투어 하절기 노선을 운영한다. 개편된 노선에는 반려동물 동반 관광지와 전통시장이 추가됐다. 또 동절기 운행을 하지 않았던 제이드가든, 구곡폭포, 킹카누 등 야외관광지도 노선도 다시 포함됐다.(요일별 운행 노선 별도 첨부) 반려동물 동반 코스는 화요일로, 탑승 조건은 예방접종이 완료된 3개월 이상의 반려견이다. 탑승 시에는 강이지 가방과 산책줄, 기저귀, 배변봉투 등은 필수로 챙겨야 한다. 또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제1조의 3항에 근거한 맹견품종과 동물보호법상 맹견으로 표기되지 않았지만, 위압감을 주거나 공격 성향이 강한 품종은 탑승할 수 없다. 시티투어 탑승료는 성인 6,000원, 어린이, 경로(만 65세 이상)은 4,000원이다. 시 관계자는 “춘천시티투어 노선이 개편된 만큼 많은 분이 이용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경로당에 설치된 공기청정기에 대한 관리계획 수립에 나선다. 현재 경로당 352개소엔 경로당 공기청정기 보급사업을 통해 공기청정기 544대가 설치돼 있다. 경로당 공기청정기 보급사업은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정부가 미세먼지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하여 시행한 사업이다. 그렇지만 일부 경로당에서 작동법 및 관리의 어려움으로 인해 공기청정기를 사용하지 않거나, 필터 교체 시기가 경과했음에도 미교체하는 경우가 발생, 어르신의 건강에 영향을 주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공기청정기 관리계획을 수립해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어르신의 건강도 관리할 방침이다. 공기청정기 관리계획 수립에 앞서 시는 먼저 춘천 내 경로당 352개소의 공기청정기 544대에 대한 전수조사를 이달 마무리할 방침이다. 지난 1일부터 경로당 공기청정기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7일 기준 544대 중 18.9%인 103대를 조사했다. 조사항목은 기기고장 및 필터 교체 여부, A/S 신청 이력, 관리현황 등이다. 시 관계자는 “전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유지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필요할 땐 다양한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공기청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