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평택출장소의 대표 사업인 ‘히든챔피언 육성지원사업’을 통해 성공적으로 기술 개발을 완료한 ㈜필코코스팜이 신제품의 미국 수출 선적식을 지난 12일 본사에서 가졌다. 이날 선적식에는 이성호 평택시 부시장과 김혜영 평택시의회 의원, 이현표 경과원 평택출장소장, (주)필코코스팜 정훈철 대표이사를 비롯해 각 기관 및 기업 관계자 총 15여 명이 참석했다. 화장품 및 의료기기를 전문 생산하는 (주)필코코스팜은 지난 ‘2025년도 평택시 히든챔피언 육성지원사업’을 통해 ‘동충하초 추출 성분을 활용한 고순도 분리정제 기술’을 자체적으로 확보하고 이를 적용하여 제품화에 성공했다. 그 결과, (주)필코코스팜은 이번 신제품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유통사와 향후 3년간 100만 달러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날 초도 물량 4만 5,000달러 규모의 첫 선적을 시작했다. (주)필코코스팜의 정훈철 대표는 “평택시와 경과원의 지원사업을 통해 기술개발을 완료했다”며, “확보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북미 시장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여 평택을 대표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성호 평택시 부시장은 “성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는 2026년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AI 융합 프로그램인 ‘2026 겨울방학 AI캠프–AI로 만나는 작은 음악회’를 운영했다. 오산시 AI 방학캠프는 상상 속 미래 디지털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구현해보는 활동 중심 프로그램으로, 디지털·AI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매 방학마다 새로운 주제로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생성형 AI, 피지컬 컴퓨팅, 교육용 로봇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음악과 접목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기술을 단순히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설계하고 구현하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에 참여했다. 특히 △생성형 AI를 활용한 음악 창작 △과일과 센서를 활용한 피지컬 악기 연주 △로봇 동작 프로그래밍을 통한 로봇 군무 구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캠프에 참여한 60여 명의 학생들은 이를 통해 AI의 원리와 한계를 이해하고 기술을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경험을 쌓았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바나나와 오렌지가 악기가 되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수업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장을 참관한 한 학부모는 “오산AI코딩에듀랩의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세대통합형 도시공간 조성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나이가 들어도 지금 사는 지역을 떠나지 않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 계속거주’ 실현에 한 걸음 다가섰다는 평가다. 경기도는 지난 12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경기도 지역사회 계속거주 도시공간 조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의결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유영일 경기도의원이 대표 발의했다. ‘지역사회 계속거주’는 고령자가 익숙한 동네를 떠나지 않고 그 지역 안에서 돌봄·복지 서비스를 받으며 살아가는 개념으로 해외에서는 ‘에이징 인 플레이스(Aging in Place)’로 설명된다. 도는 이 개념을 확장해 아동·청년·중장년·노인이 분리된 공간에서 생활하는 구조를 넘어, 같은 생활권 안에서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세대통합형 도시공간 조성을 추진해 왔다. 세대통합형 도시공간은 아파트·임대주택·복지관·어린이시설·공원 등을 신규 조성하거나 리모델링해 주거와 돌봄, 커뮤니티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모델이다. 세대별 단절을 완화하고 지역 공동체를 회복하는 데 목적을 둔다. 실제로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남양주 다산신도시에 공간복지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설 연휴 경기도를 방문하는 귀성객과 지역주민의 주차 편의를 위해 산하 교육기관과 학교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주차장 무료 개방 운영 기간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2월 14일(토)부터 2월 18일(수)까지 5일간이다. 개방 기관은 경기도교육청을 포함한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도서관, 연수원 등 산하 교육기관과 도내 학교 등 총 1,500여 개다. 개방 시간은 학교나 기관에 따라 개별적으로 정하거나 종일 운영한다. 무료 개방 주차장 정보는 연휴 하루 전인 13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대국민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인 공유누리(www.eshare.go.kr)와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티맵, 아이나비에어, 현대차네비게이션에서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한편 개방 주차장 이용자는 긴급 상황을 대비해 차량 앞면에 반드시 연락처를 남겨야 한다. 또한 교육기관인 만큼 학생 안전사고 예방에 유의하고, 학교 시설물 훼손 금지,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등 이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안양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공공기관의 공개 의무를 제고하기 위해 정보공개 운영실태를 평가하는 것으로, 행안부는 매년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 총 561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하고 있다. 안양시는 이번 평가에서 기초지방자치단체 평균(88.35점)보다 높은 92.5점을 받아 2023년부터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 등 5개 분야의 12개 지표에 대해 진행됐다. 12개 지표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기록한 가운데 ▲사전정보공표 등록 건수 ▲청구처리 적정성 ▲고객 수요분석 실적 등 3개 지표에서는 만점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원문공개, 청구처리 분야 등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개선을 통해 보다 적극적이고 투명한 정보공개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포함된 노후 슬레이트 지붕 철거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총 3억 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기간 노출 시 건강과 환경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슬레이트 지붕을 안전하게 철거해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주택 47동 ▲축사·창고 등 비주택 25동 ▲주택 철거 후 지붕 개량 8동 등 총 80동이다. 비주택 건축물에는 ‘건축법’ 제2조제2항에 따른 노인·어린이 이용시설과 시민 출입이 잦아 석면 노출 우려가 높은 근린생활시설 등도 포함된다. 지원 기준은 기초생활수급권자 등 우선지원가구의 경우 주택 슬레이트 철거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일반 주택은 동당 최대 700만 원까지, 비주택 건축물은 슬레이트 면적 200㎡ 이하에 대해 최대 540만 원까지 지원한다. 슬레이트 철거 후 지붕을 개량하는 경우에는 우선지원가구에 최대 1000만원, 일반 가구에 최대 3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시는 기초생활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을 우선 선정하고, 신청 면적이 작은 가구부터 지원해 예산 범위 내에서 최대한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는 지난 13일 「2025년 하반기 시민과의 대화 주요 건의사항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부시장 주재로 실ㆍ국ㆍ소장 및 주요 건의사항 소관 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시의 직능단체 및 읍면동을 대상으로 추진한 2025년 하반기 시민과의 대화에서 건의된 사항에 대하여 각 부서별 조치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년 하반기 시민과의 대화는 7월 14일 평택시 새마을회를 시작으로, 12월 24일 진위면까지 총 7개 직능단체 및 25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하반기에 건의된 사항은 총 728건으로, 이중 도로ㆍ교통 관련 건의가 전체의 36%를 차지하여 해당 분야에 시민들의 관심과 요구가 큰 것으로 분석됐다. 다양한 현장 청취 의견에 대해서는 소관 실·국·소장의 즉각적인 답변 실시와 더불어 담담부서의 현장 방문 및 유선연락을 통해 건의자에게 추진결과 및 향후 계획을 상세히 안내했다. 이성호 부시장은 “각 부서에서는 건의된 사항에 대해 기 추진중이거나 연내 추진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해결하고, 장기검토 및 불가한 사항은 대안 마련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가 시민이 체감하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환경오염물질 복합배출사업장 및 특별관리공사장을 대상으로 특별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별 합동단속은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 2주간 기후환경정책과와 자원순환과가 합동으로 지도점검하며, 시 관할 환경오염물질 복합배출사업장 및 비산먼지 특별관리공사장 20개소를 대상으로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적정 운영 확인 ▲폐기물 적정관리 확인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사항 일치 여부 확인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특별 단속 전 복합배출사업장 및 특별관리공사장에 자가 진단 체크리스트를 발송하여 자율적 개선 기회를 부여하고, 연중 상시 점검의 실효성을 높여, 시민이 체감하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단속 중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또는 사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환경오염물질을 복합적으로 배출하는 사업장 및 대형공사장을 대상으로 특별 합동단속을 시행하여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및 지속 가능한 환경보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성시가 올해 시정의 핵심 목표인 “지역경제 선순환 프로젝트”, 지역 내 자원의 선순환을 통한 경제 활성화 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역경제 선순환 프로젝트”는 시의 재정집행이 지역 내 소상공인과 기업으로 우선 투입되게 함으로써 소비를 촉진하고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이 다시 생산과 지역 내 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핵심과제 3개 일반과제 11개를 수립하여 실행할 계획이다. 첫 번째 핵심과제는 “수의계약 지역업체 계약 체결률 제고”다. 시는 각종 업무 추진 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지역업체와 우선적으로 계약을 체결하고 관외 업체 이용 시에는 타당한 사유를 엄격히 검토할 방침이다. 이와 연관되어 관내 재정집행 시에도 관내 업체를 최우선으로 선택하고, 민간위탁금 및 보조금 교부 시에도 지역 내 우선 집행을 강력히 권고할 계획이다. 특히 이를 향후 성과 평가에 반영하는 등의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여 공공과 민간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두 번째는 공급자 정보부족으로 인해 지역업체 활용이 떨어진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요자-공급자 연계 인프라 구축”이다. 관내 공급업체 자료를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수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의정부시가 의료‧요양 통합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건강보험공단 의정부지사와 협력을 강화하며 지역 돌봄 기반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통합돌봄 수요가 높은 노인을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대응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의정부시는 2월 11일 시청 망월정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의정부지사와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3월 27일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을 앞두고 협력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법 시행 이후 증가할 돌봄 수요에 대비해 건강보험공단과의 연계를 강화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간담회에서는 통합돌봄 추진 현황과 의정부형 특화사업이 공유됐고, 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한 대상자 발굴 방안이 논의됐다. 또한 정보 공유 절차, 통합돌봄 자원 조사, 통합판정 조사 수행 방식과 모니터링 체계 등 세부 추진 과제가 심도 있게 다뤄졌다. 시는 그동안 통합돌봄 시범사업을 통해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연계하는 기반을 마련해 왔다. 특히 건강보험공단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돌봄 사각지대 노인을 발굴하며 공단과의 협업을 강화했다. 마은정 복지정책과장은
하남시 아파트 주민들 오픈채팅방 개설 “10억 미만으로 팔지 말자” 가이드라인 비협조 공인중개사는 ‘허위 매물’로 신고 용인 공인중개사 ‘친목회’ 카르텔도 적발 경기도 ‘공인중개사법 위반’ 집중 수사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 내 일부 아파트 단지 주민들이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가격을 담합하고 이에 협조하지 않는 공인중개사무소에 집단 민원을 넣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경기도에 따르면 하남시의 한 아파트 단지 주민 A씨는 지난 2023년 7억8700만원에 주택을 매입한 뒤 지난해 10월부터 오픈채팅방 개설을 주도했다. 주민 179명이 익명으로 참여한 채팅방에서 A씨는 10억원 미만으로 팔지 말자고 매도 가이드라인을 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민들은 10억원 가격 이하로 매물이 나오는 경우 공인중개사무소를 ‘허위매물 취급 업소’로 낙인찍고 업무를 방해했다. 해당 공인중개사무소에 항의 전화를 하고, 정상적인 매물인데도 포털사이트에 부동산 허위매물로 신고를 하고 하남시청에 집단민원을 제기하는 식이다. 카톡방에서는 “2~3월 폭탄민원으로 5천(만원) 이상~~~~업”, “20억대 얘기 중에 우린 10억 얘기 중이니 최소 15억은 가야 하는 건데 아우 말이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여성리더회가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600만 원 상당의 화장품 선물세트(스킨·로션·크림 3종)를 수원시에 전달했다. 13일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은주 수원시 여성가족국장, 김미애 여성리더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미애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타국에서 생활하는 이웃들이 스스로를 가꾸며 잠시나마 기쁨을 느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따뜻한 수원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화장품은 외국인 주민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물품”이라며 “여성리더회의 세심한 배려와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수원시여성리더회는 ‘수원시 여성지도자대학’ 수료생들로 구성된 단체로, 2004년 출범했다. 현재 124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매년 한부모가정 지원, 저소득층 장학금 기탁, 복지시설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와 수원교육지원청이 지역 교육자원 활용한 지역 밀착형 미래 인재 양성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을 모은다. 수원시와 수원교육지원청은 13일 수원시청에서 ‘청개구리 스펙(SPPEC)-경기공유학교 지역교육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미래교육협력지구’ 협약 종료에 따라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경기공유학교’ 유형으로 재정립하기 위한 협약이다. 미래교육협력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해 학교 안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협력 모델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수원시 교육브랜드 청개구리 스펙(SPPEC)을 활성화하고, 교육공동체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 지역교육협력 네트워크 기반의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수원시와 수원교육지원청 간 교육 자원을 연계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학교 안팎의 인적·물적 자원을 통합적으로 활용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하고 전문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청개구리 스펙은 학교 안팎 자원을 활용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수원시의 독자적인 교육 브랜드이다. 경기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 연계로 학교 밖 학습 플랫폼을 운영하며 학생 맞춤형 성장을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2월 5일부터 11일까지 동탄인덕원 복선전철,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구간 공사현장에서 해빙기 대비 특별 안전점검을 했다. 해빙기를 앞두고 지반 약화와 사면 붕괴 등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점검이었다. 수원시 관계자와 토목 분야 전문가로 구성한 민관 합동 점검반이 현장 안전관리 실태와 구조물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해빙기 사면 보강 필요 ▲임시 보행로 안전성 미흡 ▲공사장 자재 정리·정돈 강화 등 개선 사항을 확인했다. 수원시는 점검 결과를 국가철도공단과 각 시공사에 통보하고, “조속하게 보완해 달라”고 요청했다. 동탄인덕원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전 구간 실시계획 승인을 마치고 공사를 진행 중이다. 수원 구간은 4~9공구로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복선전철 건설사업도 전 공구 공사가 진행 중이고, 2029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해빙기에는 작은 균열도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선제적 점검이 중요하다”며 “시민과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견실한 시공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신중년센터와 수원덕산병원이 신중년 세대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12일 수원덕산병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인숙 수원시 신중년센터장과 김윤기 수원덕산병원 행정원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관내 신중년 인적자원을 병원 인력 수요와 연계해 재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시간제 등 라이트잡 중심의 안정적인 일자리 연계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 병원 내 직접 채용이 가능한 분야를 중심으로 신중년 경력 인력을 연계하고, 현장 수요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발굴하기로 했다. 수원시 신중년센터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내 기업·기관과의 협력을 지속해서 확대해 신중년의 취업과 사회참여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윤기 수원덕산병원 행정원장은 “풍부한 경험을 갖춘 신중년 인력이 의료 현장에 안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형 고용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인숙 수원시 신중년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신중년 세대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 기회를, 병원에는 숙련된 인력을 연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취업 지원을 강화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