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수원시평생학습관이 2025년도 2분기 프로그램을 수강할 시민을 모집한다. 2분기 강좌는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운영한다. ▲특별기획 프로그램 ▲인문·교양 프로그램 ▲언제든학교 시민기획 프로그램 ▲탄소중립-거북이공방 프로그램 ▲첨단미래기술 프로그램 ▲생활문화 프로그램 ▲디지털 지식정보 프로그램 등 7개 과정, 111개 세부 강좌가 마련됐다. 특별기획 프로그램인 ‘잠시 멈추어서 바라보다’에서는 강유원 철학박사의 ‘책과 세계-나의 고전 독서’, 김민철 작가의 ‘책으로 여행하다-오독오독 책 읽기’, 아주대 사회학과 노명우 교수의 ‘인구 절벽과 최소 식구사회의 미래’ 등 다양한 강연이 열린다. 생활문화 프로그램은 ‘문화가 많이 있는 공간’이라는 뜻을 담은 브랜드 ‘문화다방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사회공헌 강좌, 우수 강좌, 시민 추천 강좌, 원데이 클래스(007 특강) 등으로 구성된다. 이밖에 시민기획단 ‘나침반’이 기획한 프로그램 ‘아픈 몸을 기록하다’, ‘한강 소설 함께 읽기’을 비롯해 첨단미래기술, 건강, 체육, 음악, 어학, 디지털 지식정보 등을 주제로 다채로운 교육을 마련했다. &
(정도일보) 수원시가 ‘2025년 수원시 반려견 순찰대’로 활동할 반려인을 3월 15일부터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지난해 10월 첫발을 뗀 ‘반려견 순찰대’는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산책하며 위험 요소를 발견하면 신고하는 역할을 한다. 실종자·주취자 등 위험에 빠진 사람, 펜스 파손·배수로 막힘 등을 발견하면 신고한다. 관련 부서, 관계기관과 합동 순찰·캠페인 활동도 한다. 장안구에서 반려견 순찰대를 시범 운영했고, 2025년에는 4개 구로 확대해 운영한다. 올해는 200여 개 팀을 모집한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동물등록 반려인이 신청할 수 있다. 반려견 순찰대 홈페이지에서 신청해야 한다. 4월 12일 올림픽공원, 만석공원 운동장에서 선발 심사를 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 “수원시 반려견 순찰대가 시민 안전 거버넌스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많은 반려인이 반려견 순찰대로 활동하며 사회 안전망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수원시는 13일 장안구 하광교동 광교임시수련원(광교산로349 일원)에서 ‘2025년 봄철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모의훈련’을 하고, 산불진화 체계 등을 점검했다. 이날 훈련에는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한 수원시 공직자, 산불감시원, 수원소방서·중부경찰서 관계자, 의용소방대, 육군 제2819부대, 용인시·화성시·의왕시·안산시 공직자,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산림조합 경기도지회·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관계자, 구급대원 등 300여 명이 참가했다. 훈련은 ▲산불현장 통합지휘시스템 운용 ▲수원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산불방지 ICT(정보통신기술) 플랫폼·산불진화헬기·기계회진화시스템 운용 ▲최신식 고성능 산불진화 펌프차 시연 ▲유관기관·인근 지자체 공조체계 점검 ▲산불진화 후 뒷불 감시 훈련 ▲드론 산불감시 시스템 운용 등으로 진행됐다. 상황보고로 시작된 이날 모의훈련은 산불발생 신고 접수·확인, 상황 판단, 유관 부서·기관 지원 요청으로 이어졌다. 공중진화(진화헬기 투입), 지상진화(소방차 초기 진화 작업) 시연 후 산불지휘차량, 기계화시스템을 운영했고, 이재준 수원시장 주재로 상황판단
(정도일보)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단원구 내 초등학교 6개소를 대상으로 ‘짝궁 치아 건강 교실’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짝궁 치아 건강 교실은 체계적인 구강 관리의 필요성을 학령기(6~11세) 아동에게 알리고자 추진됐다. 영구치가 나오는 학령기 시기의 구강관리 생활습관이 평생의 구강건강을 좌우하는 만큼, 구강검사와 예방진료·구강보건교육을 포괄한 교육으로 학생들의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이번 교육 대상자는 ▲석수초등학교 ▲초지초등학교 ▲원일초등학교 ▲안산서초등학교 ▲덕인초등학교 ▲중앙초등학교 등 6개 학교 1학년 학생이다. 대상 학교에 구강보건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올바른 구강건강관리 방법을 안내하고 칫솔질 방법 실습·불소 바니쉬 도포 등의 교육이 진행될 계획이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구강 관리를 하고자 하는 동기부여와 올바른 교육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학생들이 이해하기 쉬운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구강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안산시 단원구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연말까지 어린이보호구역 주변 불법주정차 근절 캠페인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후 9시부터 익일 새벽 1시까지 동별로 진행되는 자율방범대 단원연합대(대장 김상훈) 활동과 함께 진행된다. 연말까지 단원구 소재 초등학교 28개소 주변에 위치한 어린이보호구역을 돌며 불법주정차 근절 홍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캠페인에서 배부되는 홍보 리플릿에는 대형자동차 임시주차장 이용 안내 QR코드를 삽입, 대형화물차·전세버스 등의 적극적인 이용을 독려한다. 한편, 지난 12일 와동 지역에서 실시된 캠페인에서는 이동표 구청장을 포함한 관계자들이 단원구 화랑유원지부터 화랑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등을 순찰하며 불법주정차 차량 등에 대한 계도 활동을 펼쳤다. 김상훈 자율방범대 단원연합대장은 “이번 캠페인은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진행되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아이들이 안전한 단원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표 단원구청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을 위해 자발적인 노력을
(정도일보) 안산시 성호박물관은 다음 달 5일부터 24절기 중 다섯 번째 절기인 청명(淸明) 맞이 행사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청명이란 만물이 소생하며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성호박물관에서는 실학자 성호 이익의 생명 철학과 애민사상을 이어받아 다양한 계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청명 맞이 행사는 다음 달 5일부터 13일까지 열린다. 우선 4월 5일 식목일 오후 2시에는 ‘생명의 벗, 약초’의 저자 손채수(초암교육예술연구소)·장영덕(한의사) 씨가 강사로 나서 우리 곁에서 사라져가는 약초들의 의미와 가치를 전달한다. 4월 12일 오후에는 성호박물관과 성호공원에서 가족대상 박물관 교육 ‘초목을 담다, 마음을 심다’가 진행된다. 프로그램에서는 생명을 평등하게 바라보던 성호 이익의 사상·청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씨앗 심기 행사가 열린다. 한편, 행사 기간인 다음 달 5일부터 13일까지 성호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에게는 상설전시실에서 청명과 관련한 특별해설을 들을 기회가 제공된다. 주말에 방문하는 관람객에게는 ‘청명 씨앗 나눔 이벤트’도 진행된다. 성호박물관과 성호공원(안산식물원)을
(정도일보) 안산시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단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근로자 대상 특수건강검진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특수건강검진이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유해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근로자를 위해 진행되는 검사다. 이날 시의 업무 중 ▲도로 유지·보수 ▲공원·녹지 유지관리 ▲산림 조사·보호 업무 ▲청사 경비(야간 근무) 등 공공서비스 최일선을 담당하는 소속 근로자 155명을 대상으로 검진이 진행됐다.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과 협력해 진행된 이번 검진에서는 ▲혈액검사 ▲폐기능 검사 ▲청력 검사 ▲흉부 방사선 촬영 등 직무별 유해 인자에 따른 맞춤형 검진이 실시됐다. 시는 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 이상으로 판단될 경우, 추가 상담이나 사후 관리를 진행해 직원들의 건강 여부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근로자들이 건강해야 시민들에게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라며 “직업병을 사전 예방하고 직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안산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가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스타트업 청년창업 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및 초기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1985년 3월 4일 이후 출생한 청년 창업가다. 공고일 기준 창업한 지 3년 미만인 기업을 운영 중이거나 창업을 준비 중인 개인 또는 팀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 분야는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AI ▲모바일 ▲로봇 ▲ICT ▲블록체인 ▲AR ▲디지털플랫폼 ▲소셜미디어 기반 기술 창업 등 4차 산업 융합관련 분야 전반이다. 서류 심사를 거친 참가자들에게는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온라인 교육 ▲사전 선발 평가 ▲사업계획 및 IR 컨설팅 등이 이뤄진다. 이후 6월 20일(금)에 개최되는 본선 경진대회에서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이번 대회 총상금은 2억 9,000만 원으로 수상 결과에 따라 13개 팀에게 차등지급된다. 아울러, 상금 외에 마케팅 홍보 연계, 청년큐브 우선입주 가산점 부여 등 후속 지원도 이뤄질 예
(정도일보) 안산시는 지난 13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기 안산시 시민동행위원회’ 출범식과 정기회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시민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지난 1월 제2기 시민동행위원회 위원 공개 모집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에 선정된 총 70명의 위원은 ▲시민 ▲직능단체 ▲공공기관 및 대학 추천인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위촉직 위원 65명과 ▲시장 ▲전문위원 ▲분과별 공무원(과장) 등 당연직 5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2기 시민동행위원회 위원장에 송영안 위원을, 부위원장에는 황인득 위원을 각각 선출했다. 아울러 미래비전, 시민행복, 지속가능 등 3개 분과별 위원장과 부위원장도 함께 선출돼 본격적인 활동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날 출범식은 이민근 안산시장의 위촉장 수여로 시작해 ▲청렴다짐 서약 ▲비전 발표 ▲출범 선언 ▲안산 출신 가수 성유빈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시민과 시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언제나 시민이 시정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 제2기 위원회가 시와 시민을 연결하는
(정도일보) 화성도시공사는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2025년 국민체력100 건강증진 프로젝트"를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관내·외 유관 기관과 협업하여 취약계층을 포함한 시민들에게 체계적인 체력검사 및 맞춤형 운동 처방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HU공사는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정조효노인복지관, 안성시노인복지관 등과 협력하여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체력검사 및 운동처방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화성시서부보건소와 협업하여 시민들에게 기초의학검사를 제공하고, 건강 관리의 기초 데이터를 확보하여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는 특히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와 협력하여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시민을 대상으로 체력검사와 운동처방 서비스를 확대한다. 아울러, 어르신 주간보호센터와 연계한 비대면 운동교실을 약 10개월간 운영하며,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경도인지장애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수혜 대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HU공사 사장직무대행은 “국민체력100사업을 여러 유관기관들과 연계하여 양질의 체육복지서비스 제공에 소외되는 시민
(정도일보) 천안서북소방서는 13일 오후 고층 건축물(47층)인 천안불당시티프라디움 3,4차을 방문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고층 건축물의 안전성을 점검하고, 화재 예방 대책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안전관리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피난 및 대피 시설 등 소방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고, 건물 내 피난안전구역 및 방재실 등을 직접 확인하며 소방 활동의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하고,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고층 건축물은 화재 발생 시 큰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관계자와 입주민들이 지속적인 화재 예방 활동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강조했다.
(정도일보) 청양군은 지난 7일과 14일, ‘노인지도자 양성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노인지도자 양성교육은 (사)대한노인회 청양군지회 주관으로 매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311개소 경로당 회장을 대상으로 정산 지역 4개 면과 청양 지역 6개 면으로 나눠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군청 담당자가 경로당 운영 보조금 집행 및 정산 기준에 관해 설명하고 보조금 정산 시 유의 사항에 대해 전반적으로 안내해 회계 운영의 적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도록 독려했다. 김돈곤 군수는 “경로당의 운영과 발전을 위해 항상 애써 주시는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안정적인 경로당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청양군은 대기오염 사전 예방을 위해 경유 차량을 대상으로 1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군청 민원주차장에서 배출가스 무료검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배출가스 무료 검사는 배출가스 과다발생으로 신고된 후 검사 안내를 받았던 차량은 물론 일반 차량도 참여할 수 있다. 검사 결과는 현장에서 바로 알려주며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할 경우, 자율적으로 정비업체에서 자동차 정비를 받도록 계도할 예정이다. 군은 배출가스 저공해 방안으로 노후 경유차량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상시로 접수받고 있으며, 저감 장치(DPF) 부착 지원사업은 3월 말에 공고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자동차의 주기적인 점검으로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을 줄여 미세먼지 발생을 예방하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청양군이 지역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과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2025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지원 대상자는 관내 거주 51~70세(1955년 1월 1일~1974년 12월 31일 출생자) 여성농업인 중 홀수년도 출생자로, 농업경영체 등록 경영주 또는 공동경영주, 경영주 외 농업종사자로 등록된 자이다. 특히 당초 정해진 자부담액(검진비의 10%)을 군비로 전액 지원해 대상자는 22만 원 상당의 검진을 무료로 할 수 있다. 검진 항목은 근골격계 질환, 심혈관계질환, 골절·손상위험도, 폐질환, 농약중독 감시 등 5개 영역 10개 항목으로, 농작업 질환의 조기 진단과 사후 관리, 예방 교육 등 전문의 상담도 함께 제공된다. 검진은 5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이며, 지정 의료기관인 소망하나로병원(광주)에서 이동검진버스가 청양을 방문해 검진한다. 지원 규모는 184명으로 선착순이며, 3월 31일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받는다. 김돈곤 군수는 “대상 자격이 충족되는 여성 농업인은 기한 내 신청해, 농작업 질환을 예방하고 초기에 치료하시길 바란
(정도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3월 19일부터 4월 7일까지 ‘2025년 인문정신문화 사회적 확산 사업’에 참여할 시설·기관·단체 등을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공모한다. 이번에 공모를 진행하는 사업은 ‘길 위의 인문학’, ‘지혜학교’, ‘청소년 인문교실’, ‘청년 인문실험’, ‘중장년 청춘문화공간’, ‘인문 영상 콘텐츠’ 등 6개 사업으로서, 그 규모는 총 100억여 원이다. 통합공모로 우수프로그램을 선정하고 평가 결과 인센티브 부여, 인문 매개 인력 역량 강화 교육 신설로 프로그램 수준 높여 ‘인문정신문화 사회적 확산 사업’은 그간 연중 사업별로 공모를 진행해왔으나 올해부터는 통합공모로 진행함으로써 그 절차를 대폭 개선했다. 특히, ‘청소년 인문교실’과 ‘중장년 청춘문화공간’ 사업에서는 주관처 또는 수행사를 통해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던 방식을 지역문화재단, 공공기관 등이 직접 기획한 우수프로그램을 선정해 지원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우수 사례(프로그램)에 대한 인센티브도 새롭게 도입한다. 선정된 프로그램에 대한 전수 모니터링을 통해 생생한 현장 의견을 반영한 개선 사항을 도출하고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