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가 12월 21일 새벽 00시부터 06시까지 도내 5개 시군(원주, 횡성, 영월, 평창, 정선)에 대설 예비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인명·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비상대응 1단계를 12월 20일 저녁 6시부터 선제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12월 21일까지 강원지역에 눈이 많이 내릴 예정으로 강원 남부 내륙 및 중ˑ남부산지 3~10cm, 강원 중ˑ북부 내륙 및 북부산지 1~5cm의 적설을 예보했다. 도에서는 금일(12월 20일 10:30~11:30) 대설 대처를 위한 합동 화상회의를 열어 시군, 한국고속도로공사, 국토관리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관리주체별 제설책임 구간 확립과 신속한 제설·제빙 방안을 논의했다. 김진태 지사는 “특보가 발효된 시군에서는 취약시설 점검과 신속한 제설을 통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해 줄 것”을 당부했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보고하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유지해 달라”고 강조했다.
(정도일보) 가평군체육회는 12월 19일 ‘2024 가평군 체육인 한마음 축제’ 행사를 개최하여 한 해 동안 가평군 체육을 위해 노력하고 수고하신 체육인들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서태원 가평군수, 지영기 가평군체육회장을 비롯하여 김경수 가평군의회 의장, 임광현 경기도의원 및 각 기관·단체 인사들과 읍·면체육회 관계자, 관내 회원종목단체장 등 250여 명이 넘는 체육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리를 빛냈다. 2024 가평군 체육인 한마음 축제는 체육인들의 단합을 도모하고, 가평군 체육을 빛낸 유공자들을 축하하는 자리로 내빈 소개,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진행 상황 안내, 유공자 시상, 체육회장 기념사 및 내빈 축사로 진행됐으며 만찬과 함께 행사가 마무리됐다. 특히, 미국 LPGA 프로골퍼로 활동하는 지은희 프로가 행사에 참석하여 가평군 체육발전을 기원하며 지난해에 이어 체육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올 한해 가평군 체육 발전에 기여한 체육인을 대상으로 가평군수 표창 6명, 가평군의장 표창 4명, 국회의원 표창 2명, 체육회장 표창 24명 등 총 36명의 체육인이 유공자로 선정되어 공로패 수여 및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2월 20일 의정부2동 주민센터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들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12월에는 동 순회 2회차로 의정부2동 주민센터에서 현장시장실을 열어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불편사항이 있는지 살폈다. 이날 진행된 현장시장실에서는 ▲태극기 거리 활성화 ▲재개발 관련 추진 사항 ▲의정부2동 상권활성화 축제 개최 ▲생활체육시설 예약 관련 사항 등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김동근 시장은 “현장에 나와서 시민들과 만나 상담을 하다 보면 그 지역에 대해 더 깊게 이해하게 된다”며, “생활 속 불편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편하게 현장시장실을 방문하셔서 이야기를 들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마지막 현장시장실은 12월 27일 호원1동 주민센터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용인특례시의회에서 주민청구조례안인 「용인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 증진 조례안」을 유진선 의장의 발의로 20일 제2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했다. 이 조례안은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 제정 이후 처음으로 용인시의회에 청구된 주민청구조례안으로, 손민영·최은진 등 19명의 청구인 대표자가 시민 6993명의 유효서명을 받아 청구했다. 청구 이유는 용인시 개인형 이동장치의 이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PM의 안전관리 강화 및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다. 주요 내용은 ▲보행자 및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 등의 안전과 사고 예방을 위한 이용 안전 원칙과 시책 마련, 안전 교육 및 안전 문화 조성 노력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 증진 계획의 수립·시행 ▲개인형 이동장치 거치구역의 지정·운영 등이다 유진선 의장은 "의회에서 처음으로 주민청구조례안을 제정하게 되어 뜻깊다. 특히 시민의 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내용으로 조례를 통해 더욱 안전한 용인시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오산시가 오색시장 화재 예방을 위해 전기배선정비 공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오색시장은 100년이 넘은 오산 유일의 전통시장으로 20년 넘은 낡은 건물에 소규모 점포들이 밀집해 있어 노후 된 전기시설로 인한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높다. 특히 소방 차량의 진입이 어려워 초기 진화의 어려움도 예상된다. 전기배선정비 공사는 오산시와 오색시장상인회가 함께 추진하는 전통시장 안전 예방책으로 전통시장 화재의 주된 원인인 ‘누전’ 예방 방안 중 하나다. 이번 공사는 상인들이 하절기와 동절기에 사용하는 냉·난방기의 과부하로 인한 화재 발생의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해 실시했다. 기존 분전함에 누전차단기를 추가 설치하고 상인들이 사용할 수 있는 콘센트를 분산 연결했다. 이혜경 지역경제과장은 “2017년 여수 수산시장 화재의 재산피해가 5억 2천만 원 정도로 추정되는데 그 원인으로 전기 배선이 지적됐다”며 “시는 ‘전통시장 노후전선정비사업’을 지속 추진해 전통시장 내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영통구청 2층 영통갤러리에서 지난 19일 매탄고등학교 미술반 학생들의 작품 전시회가 열려 지역사회에 신선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날 전시회에는 매탄고등학교 교장, 교사, 학생들이 함께 갤러리를 방문하여 학생들의 열정과 창의력이 담긴 다채로운 작품을 감상했다. 이번 전시는 12월 27일까지이며 1, 2학년 미술반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열정을 담아 준비한 것으로 △회화 △디자인 △만화△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 60여 점이 전시됐다. 학생들의 작품 하나하나에는 창의성과 개성이 잘 표현되어 있었으며 각자의 미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한 노력이 돋보였다. 백경화 매탄고 교장은 “여러분의 작품이 이렇게 전시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어 정말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예술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 아울러 학교 밖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학생들이 작품 발표의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준 영통구청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매탄고 학생들의 작품을 보며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예술적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여러분의 작은 도전과 창작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가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휴대용 보호장비 지급을 확대한다. 민원실 근무자에게만 지급했던 휴대용 보호장비를 불법행위 단속과 현장 방문 상담 등을 하는 대민업무 수행 부서에도 제공한다. 녹음기능이 있는 공무원증 케이스 203대와 명찰형 웨어러블캠 72대를 12월 중에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또 지난 4일부터 민원·복지 부서 내 모든 행정전화 통화 내용을 자동 녹음하고 있다. 자동녹음 적용 부서는 시청 혁신민원과·복지여성국 전체 부서, 각 구청 종합민원과 등이다. 민원·복지 부서에 전화가 오면 연결 전에 ‘통화 내용이 자동 녹음된다’는 음성 안내를 한 후 전화를 연결하고, 자동 녹음하는 방식이다. 정당한 사유 없이 20분 이상 민원 전화나 면담이 이어질 경우 효율적인 민원 상담과 직원 보호를 위해 이를 종료할 수 있는 제도도 도입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겠다”며 “민원인과 공무원이 서로 배려하는 행정 서비스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대전시는 19일“대전 체육가족 송년의 밤”행사에서 올 한 해 각종 대회에서 눈부신 성적으로 대전시를 빛낸 우수선수 및 지도자와 대전 체육 발전에 기여한 시민에게 제27회 대전광역시 체육상을 시상했다. 시는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대전을 알리고 지역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을 발굴해 포상함으로써, 그 공적을 널리 알려 지역 체육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1998년부터 매년 체육상 수상자를 선정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27회째를 맞았다. 대전시는 지난 13일 체육진흥협의회를 열고 ▲우수선수 부문 오상욱, 박주혁 선수 ▲우수지도자 부문 김형석 지도자 ▲체육진흥 부문 김동건 대전스포츠스태킹회장을 각각 수상자로 선정했으며, 우수심판 부문은 후보자 접수가 없어 선정하지 않았다. 우수선수 부문의 오상욱 선수는 대전광역시청 소속으로 파리올림픽에서 펜싱 사브르 2관왕,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단체전 우승 등 대전 펜싱의 저력을 세계에 알린 대전시 대표선수이다. 또한, 박주혁 선수는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제44회 대회까지 대전시 대표로 출전하여 역도 종목 6년 연속 3관왕에 오르는 등 대전
(정도일보)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은 지난 11월 문화체육관광부의 여가친화인증 기관 선정에 이어, 12월 19일 여성가족부로부터 2회 연속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자녀 출산·양육 및 교육 지원 제도, 탄력 근무제도 등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부여되는 인증 제도다.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은 2021년에 처음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했으며, 재심사를 통해 유효기간 연장을 승인받아 향후 2년간 인증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연구원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유연근무제도를 시행하고, 육아 휴직과 육아·임신기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운영하며, 시간 단위 휴가 제도도 시행 중이다. 또한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자기 계발비를 지원하고, 장기 근속자에게는 특별 휴가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기후변화연구원 김동일 원장은 “2회 연속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더 나은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사)한국장애인부모회 충주시지부(지부장 홍석주), (사)대한장애인슐런협회 충주시지회(지회장 장덕주)가 공동 주최하고 충주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충주시 장애인 어울림 슐런대회’를 19일 개최했다. 장애인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충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개최됐고, 장애인 선수와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가해 슐런 스포츠의 매력을 마음껏 즐겼다. 슐런은 나무보드 위에서 나무토막(퍽)을 손으로 관문에 밀어 넣어 점수를 획득하는 스포츠로, 최근 주목 받는 생활체육이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경기를 펼쳤는데, 개인전에서는 각급 별로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으며, 단체전에서는 팀워크와 전략이 승패를 갈라 경기장 곳곳에서 선수들의 박수갈채와 격려가 이어졌다. 또한 개인전과 단체전 성적에 따라 1위 15만 원, 2위 10만 원, 3위 5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이 증정되어 즐거움을 더 했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홍석주 지부장은 “충주시 장애인 어울림 슐런대회는 신체활동이 제한적인 장애인의 참여가 수월한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일 오후 4시, 6층 대강당에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옥녀 행정국장 이임식을 진행했다. 이번 이임식은 박옥녀 행정국장이 40년간 공직에 헌신하며 강원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박옥녀 행정국장은 홍천 출신으로 1985년 10월 양구교육지원청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해 2013년 사무관으로 승진하여 총무팀 사무관, 안전담당관, 총무과장, 춘천교육문화관장, 정책국장을 거쳤으며, 올해 1월 1일부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제34대 행정국장을 지냈다. 신경호 교육감은 송별사에서 “박옥녀 행정국장은 정책국장과 행정국장을 역임하며 도교육청이 새로 발돋움하고 더 나은 강원교육의 기틀 마련에 큰 도움을 준 탁월한 교육행정가”라면서 “떠나보내는 아쉬움이 크지만, 돌아오는 두 번째 여정은 건강과 행복만이 가득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옥녀 행정국장은 이임사를 통해 “공직생활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모든 교육가족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강원교육을 계속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은 12월 20일 오전 10시, 연구원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여성가족연구원 제8기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새로 출범한 제8기 자문위원회는 청년 위원을 포함하여 의회, 학계, 여성계 등 세대별·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으로, 2026년 12월까지다.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은 여성과 복지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도내 유일의 기관으로, 2025년에도 복지 돌봄, 양성평등, 일·생활 균형, 저출산 및 인구 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김숙영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장은 “이번에 새로 위촉된 자문위원 한 분 한 분의 의견을 토대로, 여성·가족·복지 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우수한 연구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천안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고려 태조 왕건의 사찰, 천흥사지’란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천안시가 주최하고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과 한국중세사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는 국가유산 ‘사적’ 지정을 위한 첫 걸음으로, 천흥사지에 대한 역사 분야의 연구성과를 종합하고 고려 초 최대 왕실사찰로서의 역사적 가치를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고려 태조 왕건과 천흥사지의 관계를 밝히기 위해 태조 왕건의 천안부(天安府)의 설립과 문헌자료의 검토 등을 통해 역사 속 천흥사지의 가치를 조명하는 데 집중했다. 한정수 건국대학교 교수는 ‘고려시대 천안부의 형세론과 불교 유적’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태조 왕건의 천안부 설치는 삼한일통을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한 교수는 천안은 태조 이래 흥왕의 땅이자 중흥과 연결되는 지역으로 이곳을 중심으로 성거산 천흥사 등을 건립하면서 사찰 운영을 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이밖에 김명진 경북대학교 교수의 ‘태조 왕건과 성거산 천흥사지’, 강호선 성신여자대학교 교수의 ‘물질자료와 문헌자료로 본 천흥사지’, 김보광 가천대학교 교수
(정도일보) 남양주소방서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두 달간 남양주시 관내에 있는 특수가연물 저장·취급 사업장 51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한다. 특수가연물이란 면화류, 나무껍질, 대팻밥, 합성수지류 등 여러 가연성 물질이며 화재 시 불길이 급격히 번지고 유독가스를 배출해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물질들이다. 이번 안전지도는 특수가연물 관련 법령과 특성, 품명, 수량 등에 대한 안내를 시작으로 저장·취급 기준 교육, 화재 경각심 고취, 관계자 및 근로자(이주 노동자 등) 대상으로 화재 초기 대응, 화재 대피 요령 등을 포함하여 실시된다. 남양주소방서는 이번 지도를 통해 사업장 관계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조창근 서장은 “특수가연물은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물질로, 관계자들의 경각심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안전지도와 교육을 통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남양주시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정도일보) 경해정공㈜은 지난 18일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백미 10kg 10포를 전달했다. 경해정공㈜는 시화공단에서 케이블 트레이 등 금속제품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매년 기부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강정숙 경해정도(주) 대표는 “정왕2동 주민이 편안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연임 정왕2동장은 “주변의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참여해주는 경해정공㈜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역의 이웃들이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