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밀양에서 개최된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서 합천군 육상 선수들이 맹활약을 펼쳤다. 합천군은 지난 대회에 이어 이번에도 육상(트랙, 마라톤)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합천군 육상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12명의 선수가 다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다관왕 수상자는 ▷5관왕 손한송(경남체고), 김민정(경남체고) 선수, ▷4관왕 조현지(경남체고), 마혜정(경남체고), 신미림(합천육상연맹) 선수, ▷3관왕 김영석(합천군청), 김지은(합천군청) 선수, ▷2관왕 유민성(경남체고), 김동훈(경남체고), 김고은(경남체고), 한하영(합천군청), 김태린(합천군청) 선수가 차지했다. 김윤철 군수는 “이번에도 우수한 성적을 내며 멋진 활약을 펼친 육상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앞으로 합천군 육상의 전망이 더욱 기대된다”며 “육상 꿈나무 선수들이 큰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2024고양국제꽃박람회가 4월 26일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광장에서 개막식을 개최하며 화려한 막을 올렸다. 개막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조현숙 고양시의회부의장, 한준호 국회의원, 김성회 국회의원당선자, 김영환 국희의원당선자, 도·시의의원, 화훼산업 단체장, 외국대사, 해외자매결연도시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파페라 윤지인 씨와 고양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동환 이사장(고양특례시장)의 개회사, 주요 인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후 개막식 기념 테이프 커팅과 꽃박람회장 투어가 진행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꽃박람회는 고양특례시가 품고 있는 화훼산업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며 올해의 아름다운 봄날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꽃박람회는 30개국 50개 도시 200여 개 기관·단체·협회·업체가 참여해 실내외 화훼 전시, 국제어워드쇼, 고양플라워마켓 등 다양한 전시와 행사가 펼쳐지며, 행사장을 작년 규모(155,000㎡)보다 확장된 면적(24
(정도일보) 양주시가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및 수강료를 실비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신청일 기준 관내 주민등록을 둔 19세부터 39세까지 미취업 청년으로 지원 항목은 토익 등 어학 19종, 국가기술 자격 544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5종, 국가전문자격 248종 등이다. 이번 사업은 오는 5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상시 모집 형식으로 진행되며 응시일 기준 미취업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단, 수강료의 경우 오는 7월 1일부터 모집한다. 1인당 연간 지원금은 최대 30만 원으로 응시료 및 수강료를 합쳐 횟수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금은 검증 절차를 거쳐 12월 말까지 순차 지급된다. 지원받고자 하는 청년들은 양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로 경기도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아동청소년과 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 취업 준비 비용을 지원함으로 취업 자격
(정도일보) 시흥시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센터장 정호기)는 지역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높이고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한 민생 정책사업 중 하나로 거주자우선주차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거주자우선주차제 이용자를 모집한다. 이에 따라 거주자우선주차제를 통해 대야ㆍ신천권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차우선권을 유료로 부여한다. 현재 시흥시 보건소가 있는 대야동 문화마을로 일원과 신천동 신천역세권을 비롯해 지난 3월 확대 운영을 시작한 도원초교 일원 등 3개 권역의 950면에 대해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주차우선권을 확보해 지역 내 주차 문제를 완화하고 있다. 주차구획을 배정받은 주민들은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6개월간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을 이용할 수 있다. 하반기 대야ㆍ신천 거주자우선주차제 신청은 인터넷과 방문 신청으로 진행된다. 인터넷 신청은 시흥시 대야ㆍ신천 거주자우선주차 누리집에서 5월 1일부터 20일까지 할 수 있으며, 방문 신청은 5월 14일부터 20일까지 대야ㆍ신천 행정복지센터 안전생활과로 직접 방문해서 신청해야 한다. 신청 관련 문의 전화는 대야동 안전생활과 생활안전팀으로
(정도일보) 지난 24일 동두천시 평생학습관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황주룡 시의회 부의장, 추철호 체육회장을 비롯해 체육회 이사, 종목단체 관계자와 선수·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출전 결단식을 가졌다. 이날 결단식에 참석한 선수와 임원 모두를 대표해 축구 대표로 출전하는 박성준 선수와 역도에 출전하는 강진석 선수가 “이번 대회에서 최고의 실력 발휘에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경기에 임하여 시의 명예를 드높일 것”을 선서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파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동두천시에서는 축구, 배구, 볼링 등 18개 종목에 선수단 및 임원 291명이 출전한다. 추철호 체육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까지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적을 얻기를 바란다”라며 “체육회 임직원 역시 선수들이 경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며 파이팅하자"라고 말했다. 또한 박형덕 시장은 인사 말씀을 통해 “선수단 여러분 뒤에는 동두천시민들의 힘찬 응원의 함성이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주
(정도일보) 광주광역시 서구가 청년 창업가 점포 임대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서구는 청년창업가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서구에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8개월 동안 임대료 최대 400만원(매달 최대 50만원), 리모델링비 최대 500만원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5월 8일까지 대상자 11명을 모집 중이다. 모집대상은 공고일(4월 25일) 기준 19세부터 39세 이하의 청년, 2017년 4월 25일 이후 관내에 창업해 사업장을 운영 중인 창업가이다. 단 직전 연도 연 매출액이 3억원 미만이며 청년 초기창업가이어야 한다. 신청은 서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해 서구청 일자리청년지원과로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방문 접수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미 일자리청년지원과장은 “임대료 부담으로 사업에 지장을 받는 청년 창업가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의 아이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청년 창업가들의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청년 맞춤형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서구스타트업센터를 통해 다양한 교육 및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정도일보) 대구 북구청은 4월 25일부터 26일 이틀에 걸쳐 올해 처음 시행하는"들어볼래? 북구 이야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암초등학교 4학년생 80여명의 단체 탐방 해설을 진행했다. 대구 북구 관내 운암초등학교 4학년생 80여명이 4월 25일, 26일 양일간 '들어볼래? 북구 이야기!'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단체 견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북구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스토리텔링 해설과 함께 북구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구암동 고분군과 함지산 탐방길을 돌아보며 지역의 오랜 역사를 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구암동 고분군 · 팔거산성 탐방길은 운암지 수변공원에 위치한 구암동 고분군 탐방안내소에서 출발하여 문화관광해설사의 스토리텔링 해설과 함께 현재 발굴 중인 304호분, 1호분, 봉분 복원 작업이 완료된 56호분 등과 2023년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팔거산성 전경을 돌아볼 수 있는 북구의 대표 관광코스이다. 또한 '들어볼래? 북구 이야기!'는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생을 대상으로 우리 고장의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에 대한 인식과 자긍심을 키우기 위해 구암동 고분군 · 팔거산성 탐방길, 경제신
(정도일보) 오늘 열린 2024 AFC U-23 아시안컵 8강전 패배로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이 좌절된 것에 대해 축구팬, 축구인을 비롯한 국민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10회 연속 올림픽 출전을 위해 코칭 스태프와 선수들 모두 최선을 다했지만 아쉽게 목표를 이루지 못했습니다. 축구 대표팀을 육성하고 지원하는 저희 대한축구협회에 총괄적 책임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다시 한번 머리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향후 선수와 지도자 육성, 대표팀 운영 체계를 면밀히 검토하고 개선 방안을 찾아내 더 이상 오늘과 같은 실패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당면 과제인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을 잘 마무리짓고, 계속 이어지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 좋은 경기로 국민 여러분께 기쁨을 드리기 위해 대한축구협회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 4. 26 대한축구협회
(정도일보)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를 맞아 ‘제1회 이순신장군배 전국 거북선 노젓기대회’가 25일 곡교천 특설 경기장에서 열렸다. 거북선 노젓기 대회는 통영한산대첩축제 인기 프로그램 중 하나로, 통영시 협조하에 올해부터 곡교천에서 열리게 됐다. 아산시에서는 처음 열리는 대회였지만, 총 86팀(기관단체 46팀, 읍면동 35팀, 여성부 5팀) 1,118명이 참가 신청을 마쳐 일찌감치 뜨거운 열기가 기대됐다. 기관·단체부 경기가 열린 25일 오전, 곡교천 세월교 일원에 설치된 특설 경기장에는 46개 기관·단체팀 선수들과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모인 시민 등 3천여 명이 모였다. 아산시경찰서와 소방서, 평택해양경찰서, 호서대 사회체육학과, 유도회, 태권도협회, 아산시체육회, 부여군체육회 등 단체명에서부터 기합이 느껴지는 팀부터, 통영시와 아산시 우정의 상징인 아산시-통영시 새마을회 연합팀, 동료 간 화합을 다지기 위해 출전한 아산시 주택관리사모임(다하리), NH농협 아산시지부, 아산시 직장운동부, 호서대·선문대 교직원팀 등은 각 기관·단체 이름을 걸고 승리의 결의를 다졌다. 대회 시작에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소속 곽미숙 의원(국민의힘, 고양6)이 25일 고양상담소에서 경기도가 주관하는 ‘골목상권 활성화(성장지원) 사업에 고양특례시 관내 9개 상인회가 선정’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도는 같은 날 골목상권 공동체 228개소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발표했다.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은 지역 골목상권을 기반으로 조직된 공동체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소상공인 지원 한계를 극복하고 역량을 강화해 상권 정체성을 확립,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 소재 상인회가 선정된 성장지원 사업은 골목상권 공동체로 조직화 2년차 이상 된 상권들을 지역경제 발전 주체로 키우는 분야다. 도 관계자는 “올해 총 217개소 신청을 받아 최종 200개소를 선정해 1개소당 500만원 내에서 사업화 비용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상인회는 ▲중산마을상인회 ▲행신아트번영회 ▲동성상가상인회 ▲일산역상인회 ▲후곡상가번영회 ▲백석1동 12BL상인회 ▲고양높빛상인회 ▲풍동애니골상인회 ▲선명프라자상인회 등이다. 곽미숙 의원은 “고양시 관내에 소재한 9곳의 상인회가 경기도 골목
(정도일보) 서초구가 25일 오후 2시, 엘타워(양재역 9번출구) 5층 오르체홀에서 ‘2024 서초구 AI 기반 공교육 비전 선포식 및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과 포럼은 AI를 활용한 맞춤형 교육과 AI 윤리‧인성교육을 포함한 디지털 리터러시(디지털에 대한 적합한 이해와 활용 역량)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을 비롯해 장신호 서울교대 총장, 세드릭 투아롱 서울프랑스학교장, 서초구 각 초중고교 학교장, 교사 등 교육분야 전문가들과 여러 학부모들이 참여해 디지털 대전환기 공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의미있는 논의를 나누는 자리로 이뤄졌다. 먼저, 첫 발표자로 나선 전성수 구청장은 서초구의 ‘AI 기반 맞춤형 공교육 비전과 핵심 정책‘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전 구청장은 교육현장에서 AI 맞춤형 교과서 등 인공지능 기술을 적재적소에 활용하고, 디지털을 좋은 방향으로 다룰 수 있는 인성교육을 더해 ’따뜻한 AI 공교육‘을 시행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통해 아이들을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미래 인재로 키워나간다는 계획이다. 지난해부터 초중고 12개
(정도일보) 청년이 행복한 제주에서 제주청년들과 중앙부처의 청년들이 청년정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제주청년들과 중앙부처 청년보좌역 및 행정안전부 2030 자문단이 함께하는 ‘제주도-중앙부처 청년보좌역 지역순회 간담회’가 25일 오후 1시 50분 제주청년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청년의 목소리를 국가 정책에 반영하는 등 청년정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중앙부처 청년보좌역, 행정안전부 2030자문단과 제주 청년참여기구에서 활동하는 청년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행안부 2030자문단 및 청년보좌역 소개를 시작으로 오영훈 제주도지사 인터뷰, 청년보좌역 제도 소개 및 역대 순회 간담회 추진현황 설명, 주제 발표, 발표 내용 및 지역 청년정책 관련 자유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인터뷰 세션에는 제주도지사와 중앙부처 청년보좌역, 행안부 2030자문단 구성원들이 참여해 제주 청년정책 현안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다. 제주만의 청년정책과 정주인구 확대 및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 등에 대한 질문에, 오영훈 지사는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대학생들의 금융권 취업역량 올리기에 나섰다. 전북자치도가 오는 5월 2일 전북대학교에서 도내 대학생을 대상으로‘글로벌 금융기관과 함께하는 취업 특강’을 진행한다. 그간 1대학-1금융기관으로 진행했던 금융아카데미 취업특강을 올해는 다수 금융기관이 함께하는 릴레이 특강 방식으로 개편해서 보다 다양하고 실속있는 금융기관의 취업 정보를 한 자리에서 접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특강은 글로벌 금융기관인 BNY멜론, SSBT은행, 프랭클린템플턴 자산운용사의 현직자들이 참여하여 금융권 취업에 필요한 지식을 공유하고 생생한 취업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특강은 1, 2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1부에서는 ‘금융시장&금융기관 취업가이드’를 주제로 프랭클린템플턴 자산운용사 전용배 감사가 강사로 나선다. 전용배 감사는 프랭클린템플턴 한국법인 대표이사를 10여년간 역임한 금융전문가로 금융기업에 대한 정보 제공 및 필요한 자격증 소개와 금융현장에서 축적된 지식과 경험을 전달하는 등 구체적인 취업전략 에 대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2부에서는 글로벌 금융기관인
(정도일보) 부안군은 26일부터 ‘다 함께 더 건강하게’ 슬로건을 내 건 부안군 최초의 ‘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식을 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오후 개소식 행사에는 권익현 군수를 비롯하여 이원택 국회의원, 김광수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이장단,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 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주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다짐했다. 행안면에 위치 한 부안군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2020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면적 858.57㎡(약 260평) 에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부안군 최초의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최신 스마트 운동기구 시스템과 체력 측정 및 체성분분석기 등을 통한 개인 맞춤 운동처방이 가능한 체력단련실, 연령대별 건강한 식생활 교육과 조리 실습이 이루어질 영양체험실, 주민 주도의 건강동아리 활동을 지원할 주민참여실, 대사증후군 검사와 건강상담이 이루어질 상담실, 각종 보건교육과 체조 교실 등이 이루어질 보건교육실을 열어두고 주민 참여와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주민 밀착형 건강관리 전담 기관이 될 것으로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지역사회와 함께
(정도일보) 대구광역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에서 시행하는 2024년 골목상권 활력 지원사업에 북구 소재 경대 북문 상권이 최종선정되어 사업비 2억원을 확보하였다. 대구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에서는 대구시 조례에 따라 골목상권 공동체로 지정된 상권을 대상으로 골목 환경개선 및 경영혁신 맞춤형 종합지원을 도모하는 골목상권 활력 지원사업을 올해 2월부터 공모하여 지난 4월 25일 지원대상지를 최종 선정하였다. 대구시 9개 구·군 12개소 골목상권이 신청하였으며, 서류 · 현장평가 및 인 · 허가사항 검토를 거쳐 ①경대 북문 상권, ②불로 화훼단지(동구) 총 2개소가 선정되었다. 선정된 골목상권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주관하에 사업비 2억원 내에서 공동체 역량강화 교육, 소프트웨어 기반 활성화, 하드웨어 기반 활성화, 기타 골목상권 특화사업 등 골목상권 개선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을 금년 연말까지 추진한다. 특히 경대 북문 상권은 북구청에서 추진한 도시재생사업을 기반으로 하여 하드웨어 기반 활성화 사업으로 상권안내사인, 브랜드 플래그, 디자인 계단을 설치하며 소프트웨어 기반 활성화 사업으로는 경북대학교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