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전라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 박용근 의원(장수)이 의용소방대 장수군연합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26일 박용근 의원은 장수 한누리전당 산디관에서 열린 ‘2023년 장수군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의용소방대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장수군 의용소방대는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했으며, 특히 장수소방서 의용소방대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노고에 공로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박용근 의원은 그동안 장수소방발전을 위해 전북소방헬기 도입 및 산서면 소방지역대설치, 계북면 화재진압차배치, 향후 천천면 화재진압차 배치예정 등 장수군민의 생명,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다각적인 측면에서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박용근은 “의용소방대의 자발적인 희생과 노고에 오히려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의용소방대의 헌신을 본받아 의용소방대 활성화와 군민분들을 위해 더 좋은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정도일보) 전라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강태창 의원(군산1·더불어민주당)이 29일 (사)전국지역신문협회(협회장 김용숙) 주관으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0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전국지역신문협회는 전국 340여 개의 지역신문사로 구성된 단체로, 지난 2003년 창립했다. 매년 의정,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공로자를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협회 측은 “평소 강태창 의원은 투철한 사명감과 탁월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했고, 이에 대한 공로를 인정해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강태창 의원은 “이번 수상의 영예는 늘 함께 고민하고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지역주민들께서 만들어준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오늘의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살 맛나는 전라북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정도일보) 전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 나인권 위원장(김제1ㆍ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9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한국외국어대학교 임영상 명예교수 및 전북특별자치도 연구회 위원,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특화형 비자사업과 전북의 경제생활인구 증대 방안’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나 위원장에 따르면 “최근 도내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산업현장과 농촌지역에서 겪는 인력난 해결 방안으로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전북형 특례를 통한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확대를 통해 전라북도의 인구감소와 인력난 해결책을 찾고자 마련된 자리”라고 토론회 취지를 밝혔다. 토론회 주제발표에 나선 한국외국어대학교 임영상 명예교수는 “저출산·고령화와 수도권 인구 집중으로 지방 인구감소, 지역의 활력 저하, 인구의 사회적 유출 등 악순환이 지속되어 외국인 정책이 대안이 될 수 있다”며, “지역특화형 비자사업 유형2로 인근 시·군 산업단지의 중심인 김제시에 고려인동포마을을 조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일자리와 생활인구 증가를 위해 적극적인 이민정책 추진이 시급하다“면서, 지역특화형 비자 유형1 사업으로 지방이 변화 중인데, 당장 생활인
(정도일보) 전북도는 지속되는 호우에 따른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30일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한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 도내는 지난 25일부터 30일 오전까지 누적 강수량 평균 214mm(남원 332mm, 진안 200mm)의 비가 내렸다. 현재까지 산사태 등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지반이 약해진 상황이어서 산사태 발생 우려가 높은 상황이다. 이날 강해원 전북도 환경녹지국장은 진안군 백운면 일원의 산사태 취약지역을 방문해 사면관리 상태, 배수로 정비, 취약지역 거주민 대피소 등을 점검했다. 또 지속되는 호우로 비상근무 중인 진안군 관계 직원을 격려했다. 강해원 전북도 환경녹지국장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만큼 국지성 집중호우에 의한 피해가 없도록 배수시설 정비 등 사전 조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도민들의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산림재해 피해예방 조치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북도는 지난 4월에 산사태 예방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도내 산사태취약지역 2,309개소, 산사태발생 우려지역 실태조사 520개소 등을 공무원 및 산사태현장예
(정도일보) 전북도는 30일 경제통상진흥원에서 우수중소기업인 8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기업에는 인증현판과 경영개선보조금 3천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3년도 전라북도 우수중소기업 수상자는 ▲고용창출 분야 ‘(유)진테크’ 대표 진규식 ▲매출신장 분야 ‘㈜리퓨터’ 대표 김명자, ‘대림씨앤씨㈜’ 대표 김성욱 ▲지역발전공헌 분야 ‘㈜정석케미칼’ 대표 김용현 ▲우수신제품개발 분야 ’㈜올릭스‘ 대표 안종욱, ’주식회사셀로닉스‘ 대표 김한준 ▲장수기업 분야 ’천일제지㈜‘ 대표 이용제 ▲창업기업 분야 ’㈜엘티에스‘ 대표 주현경 등 8명이다. 최근 3년('20~'22년)간 (유)진테크는 30% 고용 증가, ㈜리퓨터는 52% 매출 증가, 대림씨앤씨㈜는 16% 매출 증가, ㈜정석케미칼은 100건 이상의 기부‧봉사활동이 돋보였다. ㈜올릭스는 광반도체 관련 60건 이상 지식재산권 확보, 주식회사셀로닉스는 유산균 등 관련 30건 이상 지식재산권 확보, 천일제지㈜는 도내 36년 경영을 통한 섬유산업 발전 기여, ㈜엘티에스는 ’17년 창업 후 꾸준한 제품 개발 등 뛰어난 기업 경영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는 26개 기업이 신청해 약 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정도일보) 전북도는 가정폭력‧성폭력‧데이트폭력‧스토킹 피해자 지원을 위해 30일 전라북도여성안전지역연대 주관으로 경찰-여성폭력피해지원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전북도 관계공무원, 상담소‧보호시설 등 도내 24개의 여성폭력피해 지원기관, 전라북도경찰청 및 15개 경찰서 여성폭력담당 경찰 관계자가 참석했다. ‘가정폭력, 성폭력, 데이트폭력, 스토킹 피해 최신 법률 및 지원사례’를 주제로 법무법인 디케 소속 차혜령 변호사의 주제발표와 도‧경찰‧지원기관 상담원들과 자유토론을 진행하며, 여성폭력 피해 지원에 필요한 유기적인 대응과 협업 방안을 모색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여성폭력은 범죄라는 지역사회의 인식과 경찰의 현장 대응,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시설 간의 활발한 네트워크 등 모두가 중요하다”며,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들을 여성폭력 피해 맞춤 지원과 연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라북도는 지난 29일 도청 공연장에서 제10회 생생마을만들기 콘테스트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생생마을만들기 콘테스트는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행복 농촌만들기 콘테스트의 지역 예선전 성격이자, 마을 주민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는 자리다. 앞서 도는 시군 자체 평가를 통해 분야별 1개 마을씩 추천을 받았다. 또 전문가들의 평가를 통해 1차적으로로 마을만들기 분야 6개 마을과 농촌만들기 분야 4개 마을을 선정했다. 이어서 29일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순위를 결정했다. 제10회 생생마을만들기 콘테스트 최종 심사결과 마을만들기 분야에서는 군산시 나포면 원나포마을, 진안군 백운면 원도창마을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농촌만들기 분야에서는 진안 마령면 농촌 중심지, 남원 대강면 농촌 중심지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군산 원나포마을은 아름다운 금강 자전거길, 주민들의 행복 만점 농촌마을 공동체 활동, 자전거길 뚝방 모정카페 운영 등이 돋보였다. 진안 원동창마을은 코로나 위기시에 마을기금을 지급했고, 마을 주민들이 직접 마을 영화를 만들기도 했다. 진안군 마령면은 마령활력센터를 거점으로 지역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현실화하고 문화수준을 높
(정도일보) 전라북도가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전라북도는 2023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사회적기업 육성 우수자치단체’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30일 부산 백스코에서 열린 ‘사회적기업의 날’기념식에서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2024년도 고용부 재정지원사업 예산에 있어 인센티브 등도 확보했다.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자치단체 평가는 한해의 사회적기업 육성 사업성과가 우수한 자치단체를 시상하고, 지자체 간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사회적기업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는 제도다. 고용부는 올해 전국 17개 시도와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실적을 평가해 전북도를 포함해 총 13개 자치단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주요 심사내용은 일자리창출 및 판로지원, 사회적기업 발굴·관리, 사회적기업 지원 체계 및 우수사례, 재정지원사업 집행률·정산관리,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인재양성 등 5개 분야였다. 전북도는 2019년 전담부서 신설 이후, 사회적경제 발전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특히, 올해 1월 전국 최초로 전북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을 개관해 사회적경제기업 보육, 판로지
(정도일보) 김관영 전라북도지사가 30일 간부회의를 갖고 취임 후 1년 동안 전북을 바꾸기 위해 함께 노력한 실국장과 전 청원을 격려했다. 덧붙여 전 청원은 자신감을 갖고 전북이 부족한 과제는 보강하면서 더 큰 도약과 새로운 도전을 계속해 성공스토리를 함께 써 나가자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지난 25일부터 시작된 장마에 대응해 재난안전 매뉴얼에 따라 피해발생시 바로 복구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안전대책을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7월 13일 개최되는 전북특별자치도 국무총리 지원위원회 전까지 특별자치도 특례 반영에 총력을 다하자면서, 부처설득 논리를 보완하고 소관 실국장이 직접 부처를 방문해 반영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도지사와 부지사들도 직접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관영 지사는 “대통령께서 새만금 투자유치 성과 언급, 총리의 새만금 투자진흥지구 선포식 참석 등으로 새만금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를 충분히 활용해 이차전지 특화단지 공모 선정까지 이차전지 산업 육성의 기세를 더해가자”고 당부했다. 또한, 일본이 화이트리스트 추가 개정안을 공포하면서 한일 무역
(정도일보) 부안군 드림스타트는 시력교정용 안경착용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안경을 지원하는 ‘눈초롱 밝은세상’ 사업을 추진했다. 해당 사업은 경제적‧환경적 문제로 적기에 시력교정이 어려운 아동에게 안경을 지원하여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관내 안과 및 안경원과 협약을 맺어 진행해왔다. 올해는 부안읍의 안경나라 안경원과 안경금액의 일부 후원 및 사업수행 협약을 맺어 6월중에 36명을 대상으로 안경지원 사업을 수행했으며11월에 시력 재검사 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최근에 아동들의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늘어나 시력 관리가 중요해진 만큼 시력관리 교육과 더불어 해당 사업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2분기를 마무리하며 지난 29일 부안읍행정복지센터에서 2차 정기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의 주요 안건은 2분기 협의체 운영현황 보고, 하반기 신규 지역특화사업 논의 및 선정이며 회의에 이어 협의체 위원들이 생명지킴이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방안으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1:1 결연사업』을 선정했으며 협의체 위원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와의 만남 추진 및 말벗 등의 활동을 8월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주거취약계층 1가구에 대한 내부환경 개선사업, 여름철 깨끗한 이불 제공사업, 여름 건강지키미 물품지원사업을 선정했다. 김정 민간위원장은 “부안읍 복지허브화 사업의 자원 발굴에 조금만 더 관심을 쏟아주기를 바라며 더욱 더 발전하고 알찬 서비스를 시행하기 위한 밑거름으로 위원님들의 적극적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김창조 부안읍장은 “나눔이 꼭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바로 알고 바로 느껴서 부안읍을 꼭 껴안아 회복과 치유가 있는 성숙한 지역사회로 이끌어야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안군은 주요 관광지 및 특산품 등을 웹툰 플랫폼을 활용하여 홍보한다고 밝혔다. 스튜디오 클랩과 네이버 베스트도전에 연재 중인 웹툰 ‘이화우 흩날릴 제’는 조선시대 대표 여류시인으로 평가받는 ‘이매창’의 캐릭터를 활용하여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웹툰으로 총 12화 연재 중 6화 분량이 부안군을 배경으로 부안의 주요 자원을 홍보한다. 6화까지 연재하면서 부안향교, 부안 오디, 매창테마관, 마실길 등 부안의 주요 관광지와 특산품을 홍보했다. 웹툰이라는 매체의 특성상 다양한 세대에 홍보가 가능하며 한번 업로드된 웹툰은 언제든 구독자들이 열람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부안을 홍보하는 좋은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지금껏 하지 않았던 특별한 매체를 통해 부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기성세대 뿐 아니라 MZ세대까지 다양한 여행객을 대상으로 부안을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안군은 지난 29일 전라북도에서 개최한 제10회 생생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 참가해 2개 마을(부안읍 석동마을, 백산면 회포마을)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으로는 각각 시상금 250만원과 마을현판이 부상으로 주어지게 됐다. 마을만들기 우수사례에서 우수상(시상금 250만원)을 수상한 부안읍 석동마을(이장 양종천)은 도동서원터, 최광지 홍패, 9개의 재실 등 풍부한 역사·문화적 자원을 알리고, 주민들이 함께 성공적으로 이뤄낸 다양한 마을사업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부안남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석동마을로 소풍’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농촌만들기 우수사례에서 우수상(시상금 250만원)을 수상한 백산면 회포마을(이장 변도운)은 마을자랑거리인 백산성, 수리부엉이 소개와 함께 유휴공간을 활용한 마을 박물관, 폐가를 주민쉼터 공간으로 탈바꿈한 사례, 마을 시네마 공간 조성 등 마을의 생활여건을 개선·발전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이 유대를 형성하고 삶의질이 향상된 모습을 잘 담아내어 소개했다. 부안군은 작년 제9회 생생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했고 올해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우수마을 발굴과 마을 역량강화에서
(정도일보) 부안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예비귀농인을 대상으로 도시민 귀농학교 을 6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 35명을 대상으로 모항 해나루 가족호텔과 부안군 일원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부안으로 귀농정착 전 지역에 대한 사전체험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정책소개, 성공사례, 농가견학, 선배귀농인과의 간담회 등 다양한 교육일정을 통하여 실질적인 귀농설계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과정으로 진행한다. 부안군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도시민이 농업 및 농촌생활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귀농·귀촌 프로젝트(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단기프로그램으로 농가에서 영농체험과 지역을 탐색 할 수 있는 2박 3일 시골체험 프로그램과 귀농학교을 운영하고 있다. 중기 프로그램으로는 2~3개월 동안 농촌에서 거주하면서 일자리, 영농체험, 지역탐방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연수비가 30만원 지원된다. 장기프로그램으로는 귀농인의 집과 체채형 가족 실습농장에서 1년 동안 살아보면서 텃밭운영, 귀농귀촌 영농교육, 지역 주민가 교류하는 기회 제공된다. 오권태 부안군귀농귀촌협의회장은 도시민 귀농학교를 진행하면서 교육생들이 선배 귀농인들의 사
(정도일보) 부안군은 2023년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열리는 개최지로 이를 홍보하고 기념하기 위한 ‘부안 새만금의 곤충’ 특별전을 7월 1일부터 8월 31까지 부안누에타운 곤충탐사과학관에서 전시한다. 기네스북에 등재된 새만금 방조제는 길이가 33.9km로 1991년 11월 착공하여 전라북도 부안군과 김제시, 군산시에 걸쳐 새로운 땅을 만들어 내었다. 그리고 개척정신과 봉사라는 이념의 스카우트 대원들이 2023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이곳에 모이게 된다. 무려 170여 개 회원국, 수만 명의 스카우트 대원들은 서로의 문화교류와 우애를 나누고 스카우트 청소년들이 세계의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하는 국제행사이다. 2017년 8월 전라북도 부안군 새만금에서 개최가 확정된 후 부안누에타운 손민우 박사는 새만금환경생태단지와 협력하여 이곳의 곤충 상을 탐사해 2021년『새만금 아리울의 곤충』기획전을 개최한 바 있다. 이것을 리뉴얼하여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적인 개최와 홍보를 위해 2023 ‘부안 새만금의 곤충’ 특별전으로 세계 청소년들에게 부안 속의 새만금에서 서식하는 곤충을 선보이고 대한민국을 기억하게 하기 위한 5년간의 준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