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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드림스타트, ‘눈초롱 밝은세상’ 안경 지원사업 추진

 

(정도일보) 부안군 드림스타트는 시력교정용 안경착용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안경을 지원하는 ‘눈초롱 밝은세상’ 사업을 추진했다.


해당 사업은 경제적‧환경적 문제로 적기에 시력교정이 어려운 아동에게 안경을 지원하여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관내 안과 및 안경원과 협약을 맺어 진행해왔다.


올해는 부안읍의 안경나라 안경원과 안경금액의 일부 후원 및 사업수행 협약을 맺어 6월중에 36명을 대상으로 안경지원 사업을 수행했으며11월에 시력 재검사 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최근에 아동들의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늘어나 시력 관리가 중요해진 만큼 시력관리 교육과 더불어 해당 사업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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