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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차 정기회의 실시

 

(정도일보)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2분기를 마무리하며 지난 29일 부안읍행정복지센터에서 2차 정기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의 주요 안건은 2분기 협의체 운영현황 보고, 하반기 신규 지역특화사업 논의 및 선정이며 회의에 이어 협의체 위원들이 생명지킴이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방안으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1:1 결연사업』을 선정했으며 협의체 위원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와의 만남 추진 및 말벗 등의 활동을 8월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주거취약계층 1가구에 대한 내부환경 개선사업, 여름철 깨끗한 이불 제공사업, 여름 건강지키미 물품지원사업을 선정했다.


김정 민간위원장은 “부안읍 복지허브화 사업의 자원 발굴에 조금만 더 관심을 쏟아주기를 바라며 더욱 더 발전하고 알찬 서비스를 시행하기 위한 밑거름으로 위원님들의 적극적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김창조 부안읍장은 “나눔이 꼭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바로 알고 바로 느껴서 부안읍을 꼭 껴안아 회복과 치유가 있는 성숙한 지역사회로 이끌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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