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전북도가‘K-문화의 우수성’을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기간 동안 대원들을 위해 별도로 기획한‘K-문화공연 프로그램’은 더위 속에도 잼버리 델타무대, 스탭허브 무대, 버스킹 등 영내 5개 장소에서 가장 이슈로 떠오른 인기 콘텐츠로 영내에서 총 120회 공연을 진행했다. 전북도는 기상 변화로 이틀간 영외 프로그램으로 전환됨에 따라, 대원들의 아쉬운 마음과 함께하고자 영내 및 잔여 공연 프로그램과 시군에서 직접 기획한 공연무대를 신속하게 현장으로 투입하도록 결정했다. 프로그램은 태권도, 풍물놀이,‘케이팝(K-POP)무대’와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정선호 등 버스킹과 함께 했던‘문화공연 무대’이다. 잼버리 대원들이 전라북도 현장체험에 참여하게 되어, 14개 시군의 적극 협력을 통해 전북의 우수한 문화체험 시설과 부안의 강점인 바다 자원을 최대한 활용한 전통문화체험, K-문화공연 등 전북형 문화프로그램을 구상하여, 현장 잼버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고사포해수욕장의 넓은 바다풍경과 다채로운 전통문화 체험, K-POP무대가 어우러진 볼거리는 전라북도의 최대 강점 자원으로 부각되면서, 공연과 춤과 흥이 함께했고, 대원들을 즐거운 마음으로 시원한 바
(정도일보) 전북도가 도내 14개 시·군에서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문화체험 일정을 태풍 카눈의 영향에 따라 행사 전체를 실내 프로그램으로 변경해 추진하고 있다. 전북도에 따르면, 도내 14개 시·군에서 9일부터 진행된 전북 체류 세계스카우트대원들의 체험활동을 10일에는 대원들의 안전을 고려해 야외 체험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각 숙소별 대강당 등 다목적시설에서 전통문화 공연 등 실내프로그램으로 변경, 진행되고 있다. 도는 이를 위해 전주시 등 체류지 6개 시·군을 비롯해 전북대 등 9개소 관계자들과 문화공연 프로그램을 비롯해 식사 마련 등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실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라북도 도립국악원을 비롯해 전주시립예술단, 군산공고, 국악예술고 등이 알찬 문화 프로그램 구성을 위해 힘을 보내줬다. 경찰과 소방인력·장비 등도 각각 파견돼 대규모 인원 집합에 따른 만일의 사태와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기로 했다. 이날 900여명이 대원들이 참여한 전북대 실내체육관에서는 케이팝(K-POP)공연을 비롯해 비석치기, 한복 공예 등 다양한 전통체험프로그램이 진행돼 즐거움을 선
(정도일보) 세계 잼버리 대회 차기 개최지인 폴란드 그단스크 알렉산드라 시장을 비롯한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이 전라북도를 찾아왔다. 전북도에 따르면 폴란드 그단스크시 알렉산드라 둘키에비체 시장과 레제크 보나 포모르스키에 주의회 부의장 등 2027 세계 잼버리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이 10일 전라북도를 방문, 김관영 도지사와 환담을 나눴다. 이날 환담에서 김 지사는 대회 초기 제기된 일부 문제와 태풍 등 기상상황으로 2023 새만금 세계대회가 계획대로 진행되지 못한 점에 대해 유감을 표하고, 12일 폐영식까지 대원들이 잔여 일정을 통해 최대한 대한민국과 전라북도에서의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표명했다. 김 지사는 이어 전날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문화공연에서 “폴란드 스카우트 대원들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며 “폴란드 대원들이 택견과 풍물에 아주 큰 관심을 가지고, 함께 체험해 보는 등 처음 접해보는 대한민국의 전통문화를 즐기고 있다”고 대원들의 과정활동을 전했다. 김 지사는 또 “개최도시와 조직위원회간의 긴밀한 협업이 성공 개최의 필수 요건”이라며 “철저한 준비를 통해 202
(정도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이 다문화가정 학부모를 위한 학교교육 이해자료를 제작·배포한다. 이번에 제작한 자료는 다문화가정의 학부모들을 위한 안내서로 한국어를 포함한 10개의 언어로 번역·제작됐으며, 다문화가정 학부모들의 한국 교육제도와 학교교육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함이다. 특히 전북교육청은 제작에 앞서 다문화가정 학부모와 교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제작 방향과 내용을 결정하는 등 이해자료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했다. 주요 내용은 △한국 교육제도 및 학교생활 △전북교육청 학생 지원 사업 △다문화가정 학부모 도움자료 △학교 및 교육청 누리집 번역 기능 활용 매뉴얼 등으로 구성돼 있다. 도교육청은 향후 이해자료를 활용한 14개 시·군지역별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하고, 교육지원청 및 도내 학교에 배포해 학부모교육 및 중도입국·외국인 가정 학생 편입학 상담 등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서거석 교육감은 “다문화가정 학부모를 위한 이해자료가 자녀의 학교생활을 지원하는 데 든든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우리교육청은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교육권을 보장하고, 공교육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
(정도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이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전북교육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교육부 시범지원청으로 지정된 전주·익산 교육지원청 담당자 협의회를 1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국가교육책임제 강화로 교육격차 해소’를 이행하고자 운영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시범지원청의 역할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국정과제중 하나로 위기 학생의 발굴부터 신청·접수·진단·지원·관리를 학생 개인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기존 사업 중심의 분절적으로 운영되던 학생 지원을 문제를 종합적으로 파악,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교육부가 새롭게 도입한 정책이다. 전북교육청에서는 시범지원청 2개, 교육부 선도학교 2교, 시도지정 선도학교 1교를 지정하고, 3년간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도교육청 담당자, 시범교육지원청 담당자들이 함께 모여 시범교육지원청의 예산 운용 체계, 학생맞춤통합지원 선도학교 지원 방안, 2024년 시범지원청 사업계획 등을 논의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학교-지역사회의 모든 자원을
(정도일보)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함에 따라 전라북도교육청이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전북교육청은 전북지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 강풍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상황관리전담반을 편성, 지난 9일 오후부터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상황관리전담반은 관련부서와 협력해 태풍 소멸시까지 운영하며 주·야간 비상근무를 통해 재난상황 접수 및 긴급시설 복구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또 상황에 따라 교육지원청에서도 별도 대책반을 조직해 재난에 신속히 대처하도록 했다. 앞서 지난 7일부터 학교 및 교육기관의 비탈면과 옹벽 등 취약시설과 시설물을 점검하는 등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 않도록 안내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했고, 특히 지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시설에 대하여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수포 설치 등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도록 조치했다. 현재 도내 대다수 학교가 방학중이지만 개학한 51개 학교에 대해서는 태풍피해가 예상되는 경우 적극적으로 학사일정 조정을 권장했다. 이에 따라 총 15교(휴업 7교, 개학연기 2교, 등하교 조정 6교)가 학사일정을 조정했다. 단위학교에서도 교육
(정도일보) 전북도가 도민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쉽게 적응하고 편리한 디지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북도가 본격 추진 중인‘디지털 배움터 사업’으로 도서관이나 주민센터 등 집 근처 공공 생활공간에서 교육장 58개소와 찾아가는 교육장 3백개소를 운영했으며, 올해 39,440명을 목표로 상반기에는 27,313명을 교육했다. 전북 디지털 배움터의 상반기 우수 성과로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연계해 기업이 필요한 직무수행과 관련된 디지털 맞춤훈련을 운영하고, 교육을 수료한 장애인의 취업 연계를 진행했다. 교육수료자 중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에 올해 상반기 18명이 취업했고, 하반기에는 19명이 취업할 예정이다. 또한, 전북 노인일자리센터와 연계해 고령층 대상으로 디지털 기기활용 맞춤 훈련 교육과정을 운영했으며, 올해 교육수료자 6명은 전주역, 터미널 등 공공장소에서 키오스크 사용이 어려운 이용자를 돕는 도우미로 활약하고 있다. 전북 디지털 배움터 교육수료생 48명과 일반 참여자 45명이 2023 국민행복 IT 경진대회(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에 참가해, 지난 7월 19일 지역예선에 통과
(정도일보) 전라북도가 각종 체육대회를 개최해 지역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먼저 8월 2일 3,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제7회 김운용컵 국제오픈 태권도대회를 시작으로 8월과 9월 내내 다채로운 국제·전국 및 도 단위 체육행사가 전라북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특히 8월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9월 월드시니어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등 대규모 국제대회를 예정하고 있어 스포츠를 통한 관광객 유치를 동시에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전국 동호인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야구, 사격, 탁구, 검도, 테니스, 자전거, 골프 등 10여 종목의 생활체육 대회 개최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천선미 전라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연이은 대회 유치를 통해 45,8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전라북도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경기 활성화의 디딤돌로 삼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도내 여성단체들이 전북에 체류 중인 잼버리 참가자들과 함께 한다. 전북도에 따르면 (사)전북여성단체협의회, 사립유치원 전북지회에서 잼버리 참가자들을 위해 아이스크림 4천여개와 마스크팩 3천개를 제공했다. 제공 물품은 8월 9일과 10일 2일간 전북도 직원들과 함께 원광대학교와 우석대학교에 숙박하는 잼버리 참가자에게 배부했다. 도내 체류하는 잼버리 참가자 5,720여명 중 원광대학교에 2,200명으로 가장 많은 참가자가 숙박하고 있으며, 이중 인도네시아 참가자가 1,600명으로 가장 많고, 폴란드, 인도 등의 참가자들이 10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완주 대승한지마을, 순창 발효테마파크 및 김제 벽골제 등에서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숙소로 복귀한 참가자들은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마스크팩을 받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전북여협 관계자는 “잼버리 참가자들이 전라북도에서의 좋은 추억을 간직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이스크림 등을 지원했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안군은 매월 셋째주 수요일을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로 지정했다. 지속된 고물가 상황에서도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육성하기 위한 시책으로, 8월부터 매월 셋째주 수요일을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로 지정해 적극적인 홍보를 하는 한편, 착한가격업소에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협조를 당부했다. 착한가격업소의 선정 기준은 저렴한 가격과 청결한 위생 상태, 친절한 서비스 제공 등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일정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현지실사 및 평가를 거쳐 지정하게 되며, 올해 부안군은 기존 업소 26개소와 신규업소 1개소 등 총 27개소의 착한가격업소를 지정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최근 고물가 상황에도 불구하고 항상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에 감사드린다.”며 “착한가격업소 이용에 적극 동참해 지방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부안군 착한가격업소 현황은 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도일보) 부안군과 부안군귀농귀촌협의회는 부안군 방문이 어려운 수도권의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26명의 도시민을 대상으로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전라북도 귀농귀촌지원센터 서울사무소(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에서 2차 도시민 귀농귀촌 교육 및 상담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이들의 문의가 많은 귀농귀촌지원 정책설명과 함께 귀농·귀촌 선배들의 사례발표, 귀농귀촌 준비 및 설계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전라북도는 서울에 귀농귀촌지원센터를 운영하면서 14개 시군이 일 년에 2번씩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일정표는 전라북도 귀농귀촌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부안군귀농귀촌협의회장은 귀농귀촌 준비 및 설계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면서 부안군을 방문하여 진행하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2개월), 예비귀농인 현장실습 교육(4박5일)프로그램도 소개하고, 수도권 귀농귀촌인들이 부안군에 와서 부안의 자연환경 및 농업 환경들의 직접 알아보는 시간을 갖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임실군가족센터가 지난 8일 임실읍행복누리원 1층 다문화가족 교류소통공간 내‘가족N북카페’운영을 위해 임실시니어클럽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임실읍행복누리원 다문화가족 교류소통공간 내 북카페를 임실시니어클럽과 연계하여 운영한다. 가족N북카페는 오는 9월부터 임실시니어클럽에서 운영 예정이며, 양 기관은 다문화가족 여성과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다문화가족과 노인일자리사업 협력으로 다문화 여성 일자리 개발과 지역 노인의 일자리 확대 등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카페를 통해 다문화가족과 지역 주민에게 열린 다양한 문화 교류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큰 의의가 있다. 심 민 군수는“임실읍행복누리원 다문화가족 교류소통공간 내에 카페를 운영함으로써 사회참여 욕구가 있는 다문화여성 및 노인에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에게 항시 다양한 문화 교류의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임실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의 한
(정도일보) 임실군이 한반도를 관통하는 태풍‘카눈’에 대비해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했다. 10일 군에 따르면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면서 지역 전역에 폭우와 강풍 등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긴급 상황 점검회의를 가졌다. 전날인 9일 심 민 군수는 태풍 대비 관련 부서장들과 함께 긴급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전 행정력을 동원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심 군수는 이날 회의에서“이번 태풍은 2020년 폭우와 강풍으로 일부 지역에 많은 피해를 가져온‘하이선’과 유사한 태풍”이라며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제방 유실, 배수시설 피해 등을 예방하기 위한 특별점검을 지시했다. 특히 관내 주요 우수저류시설 및 배수펌프장 등 수방 대책 시설과 재해위험지구, 급경사지, 산사태 우려 지역 등 취약 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8일부터 11일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빠져나갈 때까지 지속적 운영, 상황관리와 태풍 대응체제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이어 재난안
(정도일보)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제6호 태풍 ‘카눈’ 내습에 따른 대비태세 점검을 위해 도, 시군, 유관기관과 함께 긴급 대처상황 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선제적인 사전통제와 주민대피로 단 한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근무체계를 가동을 주문했다. 올해 들어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상륙하는 제6호 태풍 카눈은 최대 풍속 35m/s, 반경 350km에 이르는 강한 태풍으로 내일(8.10.) 아침 남해안에 상륙예정이며, 우리도에는 내일 새벽부터 밤사이 영향을 미칠 예정으로 전북동부에는 300mm이상의 많은 비와 25m/s의 강풍이 예상된다. 금번 태풍이 많은 양의 비와 강풍을 동반함에 우리도에서는 8.9일 15시부터 선제적으로 도지사 주재의 비상3단계를 가동중에 있으며, 산사태 취약지역, 기존 호우 및 지진발생지역에 대한 사전점검도 지속적으로 시행중에 있다. 또한 수문, 배수펌프장 등 배수시설과 저수지에 대하여도 긴급점검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하차도별 4인의 담당자를 지정하여 위기상황시 신속히 대응토록 하고 있다. 이외에도 저수지 사전방류, 농업용배수로 준설, 옥외광고물 및 타워크레인 안전점검 등
(정도일보) 전라북도교육청미래교육연구원 전북교육정책연구소는 9일 전주평화의전당 세미나실에서 ‘제8회 전북교육정책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전북교육정책 콜로키움’은 정책연구소가 매월 발간하는 교육동향 분석 보고서를 더욱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교육 동향 및 통계를 분석해 현안을 논의하고 정책 수립에 활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제8회 전북교육정책 콜로키움에서는 ‘생성형 AI의 수업활용 방안’, ‘사례로 만나는 문화예술교육’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생성형 AI의 수업활용 방안’에서는 ChatGPT를 포함한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교육 분야에 혁명적인 변화를 초래하고 있는 상황에서 생성형 AI의 발전 방향과 특징 및 한계점 등을 살펴보고, 실제로 학교 수업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교사들이 더 잘 활용하기 위한 방안은 무엇인지 등을 살펴봤다. 또한 생성형 AI의 균형잡힌 활용을 위해 학생이 기술의 주체자가 되도록 지원하고, 책임있는 사용을 위한 교육을 통하여 인간과 학습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 등을 제안했다. ‘사례로 만나는 문화예술교육’에서는 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