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센터장 김나영)는 양주가온로타리클럽로부터 지난 4월 17일 취약계층 저소득·위기가정을 위하여 사랑의 물품나눔 봉사 ‘라면상자’를 지원하는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준비된 사랑의 물품나눔 봉사는 양주시 남부권역 저소득∙위기가정 등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전달하기 위하여 라면(30상자, 환산가 1,000,000원)을 전달하는 행사이다. 양주가온로타리클럽 최재혁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의 작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생계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양주가온로타리클럽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에서는 지원받은 ‘라면상자’를 양주시 남부권역의 취약계층 및 복지소외 계층 가구를 선별하여 전달할 계획이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김나영 센터장은 “연이은 물가상승으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양주가온로타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양주가온로타리클럽의 소중한 뜻을 이어받아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정도일보)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정선)은 지난 17일 유관기관, 자원봉사 단체,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마을축제 ‘옥정마켓’을 율정마을LH 8단지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정성호 국회의원 및 시의원들도 방문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마을 축제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여러 후원물품을 모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물품판매 부스’, 떡볶이, 어묵 등 다양한 먹거리를 이웃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먹거리 부스’, 지역 내 유관기관인 서정대학교 베이비부머행복캠퍼스, 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 양주시 보건소 등이 참여하여 다양한 정보 제공 및 캠페인 등을 진행한 ‘유관기관 부스’, 공예 활동, 가족돌봄청(소)년 인식 캠페인 등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등 총 4가지 부스를 운영해 축제에 참여한 주민들이 다양한 것들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부스별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행사장 곳곳에서 원활한 행사 진행을 도와 주민들의 축제 참여를 지원했다. 옥정여성의용소방대에서는 다소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조리하여 판
(정도일보) 양주시가 ‘양주시종합관광안내센터’ 주차장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자동차 안전단속팀 및 양주경찰서와 합동으로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통학버스 운전자와 어린이집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올해 상반기 일정에 따라 실시한 것으로 관내 어린이집 통학버스 중 4대를 선별해 점검했다. 이날 합동점검반은 ▲어린이집 통학버스 신고 운행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안전교육 기간 적정 확인, ▲운전자 교육 이수 여부, ▲안전 운행 기록장치 확인, ▲어린이 신체에 맞춘 버스 구조·장치 준수 여부 등 주 탑승객인 어린이의 안전과 관련된 필수적인 사항을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현장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지도 등을 시정조치 했으며 지속적인 안전 점검으로 관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오는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관내 재난 및 안전관리를 위한 ‘2024년 양주시 집중안전점검’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상하수도시설, ▲저수지, ▲산사태 위험지역, ▲ 유원시설 등 11개 분야 95개 소이다. 시는 집중 안전 점검의 총괄 조정을 위해 박성남 부시장으로 단장으로 하는 ‘양주시 집중안전점검 추진단’을 구성하고 소관 시설물의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민관합동으로 안전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점검 대상 외에도 시민이 자율적으로 안전을 점검할 수 있도록 오는 22일부터 순차적으로 주택 및 다중이용시설 자율 안전 점검표를 배포하며 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소규모 시설 등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대해 시민이 직접 안전 점검을 신청하는 ‘주민점검 신청제’를 운영해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실효성 있는 집중 안전 점검 구현에 나선다고 덧붙였다. 점검 결과는 ‘안전관리통합공개시스템’과 ‘양주시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위반 사례는 개별법에 따라 행정처분하고 개선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선 신속히 보수보강도 추진할 계획이다. &nb
(정도일보) 육군 제25보병사단은 오는 4월 22일부터 26일, 5일간 양주시, 파주시, 연천군 일대에서 지상협동훈련을 실시한다. 부대는 훈련기간 중 병력 및 장비이동, 검문검색을 위한 부분적인 교통 통제 등이 실시된다고 밝히고 주민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사단은 훈련기간 중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부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통제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육군 제5군단은 4월 16일에서 19일까지 3박 4일 간 경기도 포천ㆍ연천과 강원도 철원 일대에서 '24년 군단 동시통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군단 동시통합훈련은 현역과 예비군이 하나된 가운데, 완편 하 실전적인 전시임무 숙달을 위해 3ㆍ6ㆍ28사단, 5포병ㆍ5기갑ㆍ5공병여단 및 군단 직할 4개 부대 등 군단 예하 10개 부대, 73ㆍ75사단, 51동원지원단 등 동원전력사령부 예하 3개 부대 등 총 13개 부대가 참가하는 대규모 훈련이었다. 훈련은 '훈련이 곧 작전'이라는 기치 아래 전시 완편 하 군단의 임무수행태세를 확립하고, 전시 군단에 배속되는 동원사단 및 동원보충대대와의 상호운용성을 검증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군단ㆍ사단 전투참모단은 다양하고 실전적인 사태를 구성하여 실시간 작전수행과정을 숙달했으며, 훈련부대는 대항군을 운용해 실전과 같은 상황을 조성한 가운데 동원부대 전방전개, 공세행동, 대량전상자처리, 유류 및 탄약재보급, 포병 및 전차 사격 등 부대별 작전계획 시행을 위한 핵심과제를 실제훈련을 통해 숙달했다. 5군단 이동준(대령) 동원처장은 "이번 훈련은 그야말로 전시를
(정도일보)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용걸)는 지난 4월 16일 새마을 뜻모아 후원회 (회장 이동건)와 함께 장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장암동에 거주중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의 안녕을 바라는 장수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장수사진 촬영은 장암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어르신 25명의 사전접수를 받아 진행됐으며, 단순 사진촬영이 아닌 메이크업, 착장 대여까지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에 맞추어 준비됐으며 촬영에 참여한 대상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새마을 뜻모아 후원회는 2023년 5월에 자원봉사센터에 신규 등록되어있는 단체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물품 후원, 나눔활동, 명절행사 지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80여명의 단체원이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새마을 뜻모아 후원회 이동건 회장은“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따뜻한 지역 사회를 위해 단체원들과 항상 노력하는 자세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앞으로도 단체원들과 함께 더 많은 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용걸 이사장은“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의
(정도일보) 의정부도시공사(사장 김용석)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오는 4월 20일 00시부터 24시 자정까지, 의정부시 이동지원센터의 특별교통수단인 장애인 특장차량과 임차 택시를 무료로 운행한다. 무료 운행 대상자는 의정부시 이동지원센터에 등록 되어있는 회원으로써,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으로 보행상 장애가 증명된 자, 대중교통 이용의 어려움이 표기된 의학적 진단서(종합병원급 이상에서 발급)를 제출한 자, 상이군경(1급~2급)이 무료 운행 대상이다. 운행 범위는 의정부시 관내 및 인접 지역뿐만 아니라 수도권 광역 운행(서울, 경기, 인천)까지 모두 포함한다. 장애인의 날 무료 운행 서비스는 2010년에 처음 실시하여 현재까지 총 2,089건에 걸쳐 2,412,000원의 요금을 모두 무료로 운행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임차택시 12대를 추가 운행하여 더 많은 대상이 이용하도록 했다. 김용석 도시공사 사장은 “올해부터 의정부시 이동지원센터의 장애인의 날 무료 운행 이벤트를 행복콜 특장차량 외에 임차택시까지 확대하여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정도일보) 지난 16일 의정부도시공사(사장 김용석)는 공간정보산업진흥원(원장 손우준)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하여 도시개발 및 공간정보 활용에 있어서 보다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추진됐으며, 지방공기업 중 최초로 공간정보산업진흥원과 협력을 시도하여 도시개발에 최신 기술을 도입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했다.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공간정보 산업 진흥을 위해 설립된 국토교통부 장관 지정 기관으로, 국내 공간정보 분야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의정부도시공사는 의정부시 교통, 환경, 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시설을 관리하고 도시개발을 통해 시민의 편의 증진을 위한 각종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의정부도시개발사업의 공간정보 융·복합 활용방안 자문 및 기술협력, △공간정보 구축·갱신 관련한 최신기술 공유 및 공동 협력사업 발굴, △공간정보를 활용한 홍보 마케팅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한 협력에 대해 적극 지원하기로 협약했다. 이를 통해 의정부도시공사는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이 보유한 다양한 공간정보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도시개발 및 관리에 필요한 정책 수립, 기획, 시행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동장 이성희)는 4월 17일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자생단체 회원 및 직원 등 130여 명이 만가대마을, 어룡역 일대 등을 비롯한 환경 취약지역 6곳을 청소했다. 이를 통해 담배꽁초, 일회용 플라스틱 컵 등 생활 쓰레기 약 1천 리터를 수거했다. 이성희 동장은 “이번 대청소를 위해 아침부터 노고를 아끼지 않은자생단체 회원 및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쾌적한 거리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강경숙)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4월 17일 호원2동 통장협의회(회장 임영국)와 관내 빗물받이를 정비했다. 빗물받이가 담배꽁초, 낙엽, 슬러지 등으로 막혀 적기에 정비되지 않으면 도로 및 저지대 가옥 침수의 주된 원인이 된다. 이에 호원2동은 정비에 앞서 지난 3일까지 관내 빗물받이 1천364개를 전수조사해 정비가 필요한 592개를 선별했다. 이날 호원2동 직원들과 통장협의회 회원 등 60여 명은 주택가 골목길 및 작년 호우 시 민원발생 지역의 빗물받이 123개를 준설했다. 차량 통행이 많은 대로변 등 자체 준설이 어려운 빗물받이는 도로과에 정비를 의뢰했다. 임영국 회장은 “이웃들의 안전을 위해 동료 통장님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재활동으로 안전하고 살기 좋은 호원2동을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강경숙 권역국장은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호원2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점검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시민들의 도시공원 내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곤제근린공원 내 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4월 1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의정부시 도시공원위원회’를 열고 공원조성계획 변경 결정(안)을 심의했다. 해당 사업은 곤제근린공원 내 축구장 등 체육시설의 이용을 활성화하고 공원 주변의 불법주정차 문제를 해결하고자 마련했다. 시는 이날 나온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위원장인 김재훈 부시장은 “위원들의 전문성 있는 의견을 수렴해 실질적으로 시민들에게 필요한 시설을 계획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한층 향상된 도시공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수강생을 대상으로 연천군 소재 나룻배마을에서 ‘두루미 콩깍지 딸기체험 야외수업’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행복캠퍼스 5기 120명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친밀감을 높였다. 두루미 관련 영상 시청, 민통선 두루미 서식지 탐방, 유적지 방문, 딸기 농장 체험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의정부 행복캠퍼스 김창열 센터장은 “일상에 지쳤던 수강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행복을 느끼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베이비부머 세대의 노년기 설계 의욕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2년부터 경민대 행복캠퍼스에서 운영 중인 의정부 베이비 행복캠퍼스는 인생 후반 생애전환기인 베이비부머 세대(55~74년생)의 인생 재설계를 위해 상담, 교육, 취‧창업, 사회공헌 활동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4월 16일 회룡역에서 ‘안전점검의 날’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주택 화재 등에 대비해 자율안전점검 실천운동을 활성화하고자 마련했다. 시 안전보안관, 의정부소방서, 의정부경찰서 등 40여 명이 참여해 가정용 안전점검표를 배부했다. 특히 봄철 미세먼지‧황사 및 산불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하며 안전의식을 제고했다. 또한 의정부소방서의 협조로 회룡역 이용 시민을 대상으로 교육용 마네킹을 통한 심폐소생술을 시연하고, 소화기 사용법을 습득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캠페인도 진행했다. 권대익 시민안전과장은 “오늘 행사에 참여해 주신 안전보안관 및 유관기관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안전문화운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동근, 민간위원장 윤연희) 장애인분과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20일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 광장에서 ‘2024년 장애인 사회인식 전환 캠페인’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주제로 관내 장애인복지와 관련된 19개의 기관‧시설‧단체가 함께 진행한다. 구체적으로 ▲장애인복지기관 홍보 및 체험부스 ▲장애인 인식개선 사진전 ▲장애 당사자 문화예술 공연 등을 운영한다. 특히, 장애인들이 상점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행사장 인근 상점들을 직접 찾아가 인식 전환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연희 민간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이 장애인의 날이 가진 의미를 되새기길 바란다”며, “차별과 편견 없이 장애인이 동등한 기회를 갖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