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신곡2동 주민자치회가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주민자치회와 ‘지역특산물 소비촉진 및 주민자치 활성화’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 특산물 홍보 ▲지역 특산물의 판매 및 소비촉진 ▲주민자치 및 문화교류 활성화 등이다. 협약식 직후 홍성군 서부면 주민자치회는 신곡2동 주민자치회의 자치사업인 ‘2024년 신2나는 아나바다 장터’ 행사에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 친환경 유기농 양파, 마늘, 젓갈 등 14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해 호응을 얻었다. 신곡2동은 9월 신곡2동 주민자치회가 선정된 ‘2024년 탄소중립 실천 마을공동체 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함께 홍성군 서부면에 방문해 홍성군 서부면 행정복지센터와 도농교류 자매결연 협약을 맺을 예정이다. 이경자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도농 간 상호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주민과 농가가 어우러질 기회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드림스타트 2~6학년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드림(dream) 농구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또래들과 함께 하는 체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신체발달 및 건강증진을 도모해 아동 및 가족의 긍정적 변화를 통한 전인적 발달에 기여할 계획이다. 관내 협약기관인 스카이짐유소년스포츠클럽(녹양점)의 지원으로 관련 서비스 비용을 일부 지원받아 운영한다. 6개월 동안 주 2회, 60분씩 농구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농구교실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운동하며 스트레스도 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연령별 건강한 신체 발달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지구의 날 54주년을 기념해 정보도서관 시네마 천국에서 의정부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2024년 도전! 탄소중립 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우천으로 인해 행사 장소를 실내로 변경했음에도 골든벨 도전장을 제출한 5~13세 어린이 2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눠 기후변화, 탄소중립, 지구온난화와 관련된 문제를 OX퀴즈부터 주관식 단계까지 풀어가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했다. 최후의 1인이 된 백지이(유치부)‧임지후(초등부) 우승자에게는 6월 5일 환경의 날에 해당 어린이집과 학교에서 의정부시장상을 수여한다. 행사에서는 ‘2024년 기후변화주간(4월 22~28일)’을 맞아 환경 체험부스도 동반 운영했다. 많은 시민들이 22일 지구의 날 오후 8시부터 10분간 실시하는 전국 동시 소등행사에 참여 의사를 밝혔다. 또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소망나무 만들기’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다. 김보경 기후에너지과장은 “어린이들이 생활 속 탄소중립을 위한 작은 실천도 기후변화를 줄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정부시협의회가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대안교육기관인 한꿈학교와 ‘따뜻한 이웃사촌 탈북민 멘토링’ 결연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한꿈학교가 함께 추진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은 멘토와 멘티 간 1:2 결연을 통해 진로 설계, 정서적 지지, 취업 연계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멘토링 참여 학생들의 요구를 고려해 맞춤형 자문위원을 매칭시키고, 학업 성취와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조금석 협의회장은 “한꿈학교 학생들이 미래의 통일리더로서 성장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의정부시 청년공감터에서 제3기 청년협의체 위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제3기 의정부시 청년협의체는 다양한 분야의 19~34세 청년 57명으로 구성됐다. 정기 분과회의 개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청년위원회 참여 및 청년의 날 행사 기획 등 청년들의 의견과 요구를 종합해 체계적인 청년 정책을 발굴한다. 워크숍은 청년들이 고민하고 있는 문제와 정책 등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듣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했다. 이를 통해 ‘목적성’ 있는 청년협의체, ‘개성 있는’ 분과로의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또 레크레이션 활동을 하며 청년협의체 위원 간 단합력과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곽신애 위원장은 “오늘 활동을 통해 의견을 공유하고 서로의 관점을 이해하며 좋은 출발점을 마련했다”며, “의정부시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협의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남봉준 청년정책과장은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하나로 모아 보다 효과적인 정책을 발굴해 나가는 모습을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소통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이 4월 22일 지회 4층 대강당에서 ‘제43기 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인대학생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입학생 선서, 입학허가 선언, 축사 등의 기념식을 진행했다. 제43기 노인대학은 매주 화요일 오후 2~4시에 운영한다. 노후관리, 안전 및 범죄예방 교육, 웃음치료, 문화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김옥분 노인대학장은 “노인대학에서 어르신들이 생명력 넘치고 건강하게 성장하실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제43기 노인대학 입학생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도전에 박수를 보낸다”며, “배움의 시간을 통해 지식과 경험을 더욱 확장하고 삶을 활력있고 풍요롭게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고산지구에 다함께돌봄센터 9호점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4월 22일 열린 개소식에는 김동근 시장, 시의원, 센터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기념식, 테이프 커팅식, 센터 라운딩을 진행했다. 이번 9호점 설치를 위해 시는 작년 12월 13일 고산수자인 디에스티지 아트포레 아파트 키즈맘센터(240.16㎡) 사용에 대한 무상임대차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리모델링, 위탁기관 선정 등의 절차를 걸쳐 이날 문을 열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등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시는 2019년 11월 민락 다함께돌봄센터를 시작으로 현재 9개소의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 중이다. 김동근 시장은 “다함께돌봄센터는 맞벌이 가정의 돌봄 부담 경감과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맞벌이 가구에 촘촘한 아동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아이가 행복한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는 22일 오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소속 공직자 및 양주도시공사, 양주시 희망장학재단 임직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부패방지 청렴교육 ‘청렴 라이브(LIVE)’를 실시했다. 이번 ‘청렴 라이브(LIVE)’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청렴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친숙해질 수 있도록 공연과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콘서트 형식으로 구성했다. 특히, 이날 교육은 권익위 청렴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을 샌드아트로 재현한 ‘별이 빛나는 밤’ 공연을 시작으로 업무상 갑질금지 규정을 실제 사례와 함께 풀어낸 공무원 행동강령 특강과 함께 청렴의 가치를 판소리로 표현한 ‘신(新) 별주부전’ 공연을 진행했으며, ‘청렴 감동영상’을 마지막으로 공직자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청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갑질 없는 청렴한 공직문화는 건강한 조직을 만들고, 공직자의 행복은 곧 신뢰받는 행정과 시정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며, “공직자로서 부패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일상생활 속에서 청렴을 실천하도록 함께 노력해달라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6.11.~6.19.)를 앞두고 보다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추진하기 위해 4월 22일부터 5월 21일까지 시민 제보 접수를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제보 대상은 시정 전반에 관한 위법 또는 부당한 사항, 주요 시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 및 건의사항, 예산 낭비 사례 및 시민 불편 사항 등으로, 접수된 내용은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참고자료 등으로 활용되며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되는 제330회 정례회가 종료된 후 처리결과를 제보자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다만, 익명 제보, 개인 사생활 침해, 진행 중인 재판이나 수사 중인 사건 등과 관련된 사항, 인신공격 또는 허위 비방 우려가 있는 사항, 기타 행정사무감사로 처리하기 부적합한 사항 등은 제외된다. 제보는 시의회 홈페이지(참여마당 → 행정사무감사 시민 제보), 이메일, 우편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으며, 제보자와 신고내용의 비밀은 보장된다. 최정희 의장은 "시민제보로 접수된 의견을 경청하여 시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역할에 충실한 시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시정전반에 대한 내실있는 행정사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21일 의정부시어린이집연합회 소속 민간어린이집 주관으로 의정부시청 앞 야외무대에서 열린 ‘2024년 4회 어린이집연합회 킨더플리마켓’에 참석했다. 이번 플리마켓에서는 관내 70개소 민간어린이집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기증받아 판매했으며,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연말에 성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작년에 다시 개최된 의정부시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 플리마켓 행사는 2023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총 1,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최정희 의장을 비롯한 정미영 의원, 김동근 시장, 어린이집 교직원, 학부모와 원아 등이 참석해 다양한 물품을 구경하고 이벤트를 즐겼다. 최정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보육 환경 속에서도 어린이들에게 이웃사랑의 마음을 알려주기 위해 행사를 개최한 의정부시어린이집 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플리마켓이 아이들이 부모님과 소통하고 경제 개념을 익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가 22일 제32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6일까지 5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2일부터 25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장 방문을 시행하고,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및 증인 채택을 심의하며 조례안 및 그 밖의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이어 26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가 심사한 조례안 등을 심의한 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김지호 의원이‘의정부시 가능동정수장 염소누출 재발방지 및 시민안전 대책에 대한 제언’, ▲조세일 의원이‘의정부시도시공사 관련’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최정희 의장은 개회사에서 동료 의원들에게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하기 위해 자료 확보와 현장 확인 등을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부탁했고, 집행부에는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한 조치 결과를 재검토해, 재차 지적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전했다. 한편, 상임위원회를 포함한 모든 의사진행 과정은 의정부시의회 홈페이지, 유튜브에서 생중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본회의에서는 청각, 언어 장애인들을
(정도일보)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난 4월 21일 저소득‧취약계층에 대한 위기가구 생의주지원사업 ‘주거환경개선’ 사업으로 ‘도배 및 장판’ 시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은 따뜻한 세상 만들기(양주) 봉사단체, 섬김과 나눔 봉사자와 무한돌봄행복센터 직원 총 14명의 도움으로 진행됐다. 양주2동에 홀로 거주하시는 김0순(여/74세)은 지적장애와 저장강박증으로 집 청소 및 정리정돈을 스스로 하지 못하여 집안에 쓰레기가 지속적으로 적치되는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지난 04월 13일(토),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봉사자들이 힘을 합쳐 대상자의 주거지 청소를 진행했다. 오랫동안 쓰레기와 폐기물로 인해 오염된 거주지의 도배와 장판 시공이 매우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04월21일 주거환경개선사업(도배 및 장판 시공)을 추가로 진행하며 ‘따뜻한 세상 만들기(양주)’ 봉사단체 나재훈 회장은 ‘최근 경제적 어려움으로 주거환경 개선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가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특별히 저장강박증으로 주거지의 훼손 상태가 매우 심각하여 도배 및 장판 시공을 통해 내벽,
(정도일보) 의정부시 김지호 의원은(더불어민주당, 신곡1,2동, 장암동, 자금동) 제329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지난 3월 14일, 3월 19일 두 차례 가능동 정수장에서 염소가스가 누출된 사고에 대한 의정부시 시민 안전 행정 관리 소홀에 대해 지적했다. 지난 3월 14일 오후 1시 3분경, 의정부시 맑은물사업소 내 가능동 정수장에서 염소가스저장탱크 3기 중 예비 탱크 1기 헤드밸브쪽에서 유해화학물질인 염소가스가 누출됐고, 이어, 불과 닷새 만에, 3월 19일 0시 25분경, 가능동 정수시설 염소 용기에서 5킬로그램 상당의 염소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지호 의원은 “염소가스는 정수시설에서 `수돗물 살균제`로 사용되고 있으나, 화학물질관리법 상 염소가스는 유해화학물질로써, 공기 중의 30~50ppm 농도로 최소 30분 이상 1시간 정도 노출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3월 14일 1차 사고 발생 이후, 염소가스 공급업체가 보수점검을 했지만, 닷새 만에 재차 염소가스가 누출된 사건에 대해 ▲ 염소가스를 공급하는 업체의 안전 점검 미흡 ▲ 공급업체를 관리하는
(정도일보) 더불어민주당 조세일(송산1·2·3동)의원은 22일 제329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정부도시공사 방만 경영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재정건전성을 위해 도시공사의 효율적 방안에 대한 대책 수립을 촉구했다. 조세일 의원은 “의정부도시공사 출범 초기 지속적인 예산이 투입될 것을 예상하여 예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물투자 및 최소한의 인력 활용을 근거로 조례안을 통과시켰으나, 도시공사는 출범과 동시에 27명의 대규모 인사 채용을 하며 의정부시의 어려운 재정 여건을 알면서도 효율적 조직 운영에 대한 대책도 없이 경직성 경비만 늘려 의정부시 재정 운영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 의원은 “의정부시는 2023년 예산 운영의 어려움을 타산지석 삼아 2024년, 2025년 예산 성립과 집행에 있어서는 더욱더 신중할 필요가 있다”며, “산하기관의 계획적이고 내실 있는 조직 운영과 더불어 시의 효율적인 재정 집행을 통해 의정부 시민이 청년기본소득, 농민기본소득, 여성 청소년 생리대 지원 등 타 시·군에서 누리는 보편적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정도일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부지 현장 실사가 다가오는 가운데, 양주시가 유치를 위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며 실사단을 맞을 준비 작업을 착실히 진행하고 있다. 22일 시에 따르면 양주시는 시청에서 ㈜로드네트웍스, 메리츠증권(주)과 ‘국제스케이트장 숙박시설(호텔)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강권중 ㈜로드네트웍스 회장, 이세훈 메리츠증권 부사장을 비롯한 시의원 및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내용으로 ㈜로드네트웍스와 메리츠증권(주)는 양주시에 국제스케이트장이 유치될 경우 고읍지구 나리공원 부지 내 관광 숙박시설을 건립과 인력 채용 시 양주시민 우선채용이며 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이다. 이번 체결은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을 유치할 경우 매년 찾아오는 관광객들과 스포츠대회 참가 선수들의 숙박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시의 경제 및 관광산업에 기여하고 체류형 관광지로 발돋움하는 시너지 효과를 불러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우리시에 투자 의사를 밝혀준 기업들에 감사한다”라며 “양주국제스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