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정영진)는 지도파출소는 오전 9시부터 지도119센터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를 이용해 직원이 참여하는 단체헌혈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해경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우려로 혈액 공급난 위기 극복을 위해 지도파출소(소장 임기용)는 지도119센터, 의용소방대, 영창중공업 직원, 지역 주민 등 95여명이 헌혈했다. 임기용 파출소장은 “코로나19로 혈액 수급이 어렵다는 소식을 접하고 지역단체들과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됐다”며“앞으로도 국가적인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지역민들과 함께 사랑의 헌혈 활동에 적극 참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목포해경은 올해 들어 5번째 경찰관 및 의무경찰 등 160여명이 사랑의 헌혈에 참여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주말 연휴에 무면허로 수상레저기구를 운항한 40대 K씨가 목포해경에 적발됐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정영진)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7시 15분께 전남 진도군 장죽도 동쪽 1.1km 해상에서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를 취득하지 않고 모터보트 A호(3.55톤, 200마력, 승선원 4명)를 조종한 K(43세, 남)씨를 수상레저안전법 위반으로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 K씨는 당시 저시정으로 인해 바다 안개가 짙은 가운데 진도 서망항에서 3톤급 모터보트를 무면허로 운항하다 안전계도 순찰중인 해경에 적발됐다. 해경에 따르면 5마력 이상의 동력수상레저기구를 조종하려는 자는 누구든지 동력수상레저기구 면허를 받아야만 레저 활동이 가능하고, 무면허로 수상레저기구를 조종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수상레저기구는 반드시 등록을 마친 상태에서 소정의 면허를 갖춘 사람만이 운항을 할 수 있다”며 “무면허 또는 음주로 인한 수상레저기구를 운항할 경우 자칫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홍보계도와 함께 무면허 수상레저 활동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해경은 수상레저 성수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정영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5월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오전 9시경 소속 파출소(북항, 서산, 지도, 진도, 영광, 흑산) 참여한 가운데 온나라 PC 영상회의를 통해 주간회의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주간회의는 관할 파출소장이 각 파출소에서 온나라 PC 영상회의에 접속해 주간회의를 참여하였으며, 코로나 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그간 실시되었던 대면회의 참석으로 인한 치안공백의 부담을 줄이고 업무효율을 높였다. 정 서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 온 파출소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해양안전 확보 등 본연의 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한편, 목포해경은 앞으로 영상회의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각종 회의 때마다 발생하는 행정력의 소모를 줄이고 신속한 상황 공유 및 부서 간 소통을 활성화 하는 등 효율적인 직장문화를 정착하고 더불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전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경탁)은 13일(수)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순천시에 거주하는 5·18희생자 황은환씨와 광양에 거주하는 월남참전유공자 위순복씨 자택을 방문해 민주·국가유공자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5·18민주유공자 단체회원 및 지역주민들도 함께 참석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경탁 전남동부보훈지청장은 “제40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우리지역에 거주하는 민주유공자 자택에 명패를 달아드리게 되어 의미가 깊다. 앞으로도 보훈대상자들을 위한 보훈정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정은주 관장)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15일 코로나 19의 최전선에서 애쓰고 있는 대한민국 의료진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진료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존경합니다’를 뜻하는 수어 동작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캠페인이다.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은 감염병 지역확산을 막기 위해 2월 22일부터 휴관을 결정하였고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와우”는 매주 1회 긴급돌봄물품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을 만나며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 정은주 관장은 “15일 긴급돌봄물품을 전달하며 밤낮없이 코로나 종식을 위해서 두발로 뛰고 있는 의료진들을 응원하기 위한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다.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의 마음을 담아 모든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모두 함께 이 위기를 극복해나가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와우”는 초등 4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학습관리, 생활관리, 전문체험, 주말체험 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중 대상 청소년들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는 06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 도양119안전센터는 “5월은 모내기 등 본격적인 농번기철에 농기계로 인한 사고가 1년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로 농기계 사용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최근 5년(‘14-’18년)간 통계를 보면 총 6,981건의 농기계 사고가 발생하여 사망자 492명과 부상자 6,003명이 발생했으며, 그 중 5월의 발생건수는 969건으로 연중 가장 높다. 사고가 높은 농기계는 경운기가 50%로 가장 많았고, 트랙터 14%, 예초기 9%, 관리기 8% 순으로 발생했으며, 사고원인은 운전부주의 54%(3,769건), 안전수칙불이행 21%(1,447건), 정비불량 9%(618건) 순으로 발생했다. 농기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경운기 등 농기계로 좁은 농로, 경사진 길 등을 이동할 때는 진입전 미리 속도를 줄인다. ▲논·밭두렁을 넘을 때는 두렁과 직각 방향으로 넘고, 특히 두렁이 높은 곳을 출입할 때는 각별한 주의로 넘어짐, 추락사고에 대비한 안전운전을 한다. ▲농기계 작업중 피곤하면 충분한 휴식 취하고, 음주 후 농기계 조작은 절대 삼가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대형 농기계가 많아진 탓에 사고가 나면 인명사고를 포함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는 2020년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축사 화재예방안전대책 홍보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여름철 축사시설 내 전기배선 및, 전열기구, 내부 열악한 환경 등 다수 요인으로 발생하는 축사화재와 관련하여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축사시설에 대한 점검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축사화재 등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업주의 관심과 참여가 가장 중요하므로 ▲온열기구가 과열되지 않도록 수시점검 ▲소화기 구비 및 노후소화기 교체 ▲누전경보차단기 또는 아크차단기 등 자진설치 지도 ▲가연성 물질의 별도 보관 ▲축사 인근 화기취급 금지할 것 등이 요구된다. 또한 비상상황에 대비해 초기에 화재를 진압할 수 있도록 적절한 소화장비를 준비하고 고압세척기나 소화장비는 습기나 직사광선을 피해 잘 보이는 곳에 설치해야 하며 반드시 사용법을 숙지하도록 하여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여름철 축사 화재는 농가의 막대한 피해를 가져오기 때문에 미리미리 점검해 화재를 예방해야 한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보성소방서(서장 정대원) 공동주택 화재 발생 시 거주민들의 안전한 피난을 위해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를 당부했다.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란 평상시에는 잠겨 있다가, 비상 또는 화재 발생 시 자동으로 잠금 상태를 해제할 수 있도록 설치하는 개폐 장치다. 2016년 2월말 이후에 건설된 공동주택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나, 기존 공동주택은 의무설치 대상이 아니 여서 화재 발생 시 공동주택 내 불법주정차 등으로 인해 소방차량의 출입이 어려운 경우 심각한 인명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실정이다. 소방서에서는 공동주택 관리자들에게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 홍보하는 등 안전대책을 추진 중에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를 설치할 경우 기존의 방범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화재발생 시 입주민의 안전까지 모두 확보 할 수 있는 만큼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를 설치를 당부 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 도양119안전센터는 관내 거주하는 화재취약계층에 대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5.18일부터 한달간 보급할 계획이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다. 화재 초기 연기를 감지해 화재 사실을 알리고 초기 진화하기 위한 기초적인 소방시설이다. 소방서는 올해 기초생활보장수급, 차상위 등 화재취약계층 111가구를 목표로 보급할 계획이다. 신진수 도양 안전센터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초기 소방차 1대 이상의 위력을 가진다”며 “주민 여러분께서는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가정에 꼭 비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는 지난 13일 신종 다중이용업소인 키즈카페를 대상으로 화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신종 다중이용업소는 키즈카페, 스크린야구장, 만화카페, 방탈출카페 등으로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을 적용받지 않는 새로운 형태의 업소를 말하며 최근 생활문화의 변화로 다양하게 출현되고 있다. 이러한 시설은 소방안전시설 미비와 함께 구조적 측면에서 화재, 붕괴사고 발생시 인명피해 우려가 높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고흥읍에 있는 한 키즈카페를 대상으로 소방시설 관리실태 점검, 피난 및 방화시설 확인, 화재 발생시 대처 요령 교육 등 안전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신종 다중이용시설 이용시 반드시 비상구를 확인해두는 습관을 두면 좋겠고, 재난예방을 위해 주기적으로 컨설팅과 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광양시는 지난 15일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 남백원 상임부회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윤미은 차장 등 2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와 전라남도장애인체육선수 취업연계 체결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체결식을 통해 배드민턴 3명, 테니스 1명, 당구 1명, 조정 1명 총 6명의 선수가 포스코에 취업했다. 취업한 장애인 체육선수들은 시장애인체육회 공공스포츠클럽, 장애인 생활체육 현장에서 우수한 체육활동으로 인정받은 선수들로 대한 장애인체육회 선수등록을 모두 마쳤다. 조영진 체육과장은 “안정된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시민기업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취업연계 사업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많은 장애인 체육선수들이 취업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해남군이 코로나19 이후 경기 침체 극복을 위해 ‘해남형 뉴딜 정책’추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명현관 군수는 18일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코로나 이후 경제 방역이 가장 큰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정부의 한국형 뉴딜 정책 추진에 발맞춰 해남형 뉴딜 사업을 적극 발굴해 줄 것”을 지시했다. 이에따라 군은 디지털 인프라 구축과 비대면 산업 육성, soc의 디지털화 등 3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한 정부 뉴딜정책 방향을 면밀히 분석해 해남만의 코로나 대응 및 해남형 뉴딜사업 발굴에 전력해 나가기로 했다. 해남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기침체를 극복하는데 공공부문이 최종구매자로서 투자가 선도되어야 한다는데 주안점을 두고 군민 경제에 실질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소비·투자 부문의 비상재정집행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올 상반기 중 2,787억원 규모의 신속집행을 추진하고 있으며 5천만원 이상 주요사업 관리에 철저를 기해 코로나19 대응 내수진작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군은 지자체의 뉴딜 사업 추진과 병행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발굴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주민 참여연구단을 운영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서귀포해양경찰서는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5월 18일부터 6월 17일까지 해양환경공단, 지역수협 등 관계기관 공동으로「어선 선저폐수 적법처리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선저폐수는 일명 ‘빌지’라고도 불리며, 선박 밑바닥에 고인 기름과 물의 혼합물로 주로 선박의 기관실에서 발생한다. 이러한 선저폐수는 기름여과장치(유수분리기)를 통해 배출하거나 장치가 없는 어선의 경우는 오염물질 수거처리업자를 통해 육상에서 처리해야한다. 서귀포해경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민들의 인식개선 및 선저폐수를 적법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으로, 어민 포스터·현수막을 해양경찰 파출소, 수협급유소 등 어민 출입이 많은 지역에 게시 및 현장에서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선저폐수 적법처리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수협 어업정보통신국을 통해 조업 중인 어선을 대상으로 선저폐수를 해상에 배출하지 않고 육상에서 처리하도록 해상 안내방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해양환경공단에서는 캠페인 기간 중 10톤 미만의 소형어선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 무상으로 선저폐수를 수거할 계획이다. 서귀포해경 관계자는 “어민 스스로 어선에서 발생하는 선저폐수가 해양오염을 발생 시킬
(정도일보) 광양시는 청년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광양시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을 추가 공개모집 한다고 18일 밝혔다. 청년정책협의체란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청년 이슈를 찾아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이 원하는 방향을 잘 이해하고 꾸준한 모니터링과 연구를 통해 청년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는 활동을 한다. 지난 4월 21일부터 5월 15일까지 공개 모집했으나 현재 28명이 신청했다. 이에 시는 오는 29일까지 추가 모집을 통해 총 50명을 모집해 청년일자리와 청년복지, 청년문화, 청년교육, 여성청년 참여·소통 5개팀으로 구성해 다양한 청년 활동과 청년정책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양시에 거주하는 만18세~39세 이하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광양시 거주자가 아니더라도 광양시 소재 사업장에 근무하거나 광양시 소재 학교에서 수학한 청년들도 신청 가능하다. 또한 나이에 상관없이 현재 청년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회원들도 협의체 위원을 신청할 수 있다. 협의체 위원으로 선정되면 청년문제 발굴 및 조사와 개선방안 모색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수렴, 모니터링, 연구활동, 의제발굴 및 제안 현실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청년지원정책
(정도일보) 광양시의회는 코로나19 위기 대응을 위해 지난 4월 제287회 임시회에 이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위해 제28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회기는 18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정현복 광양시장의 제2회 추경 제안 설명을 시작으로 상임위별로 추경안과 조례·일반안 심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거쳐 22일 상정안건 의결로 마무리한다. 광양시장이 제출한 제2회 추경 예산안은 제1회 추경 대비 524억원이 증액된 1조 1,981억원이다. 이번 추경안은 코로나19 긴급 대응을 위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418억원, 전남형 긴급생활비 5억원과 광양터미널 정상화를 위한 운영비 10억원이 포함됐다. 각 상임위에서 처리할 주요안건은 정민기 의원이 대표발의한 ‘광양시 보호관찰 대상자에 대한 사회복귀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5건과 지난해 12월 부결되었던 ‘광양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조직개편 관련 조례안 3건을 포함해 총 22건의 조례·일반 안건으로 의사 일정에 따라 심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성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는 사람 간 거리는 물론 지역 간의 경계도 없고 도시 간 이동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