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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소방서, 도양119안전센터 취약계층 주택용소방시설 보급 계획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 도양119안전센터는 관내 거주하는 화재취약계층에 대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5.18일부터 한달간 보급할 계획이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다. 화재 초기 연기를 감지해 화재 사실을 알리고 초기 진화하기 위한 기초적인 소방시설이다. 소방서는 올해 기초생활보장수급, 차상위 등 화재취약계층 111가구를 목표로 보급할 계획이다.

 

신진수 도양 안전센터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초기 소방차 1대 이상의 위력을 가진다”며 “주민 여러분께서는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가정에 꼭 비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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