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완주군의회 이주갑 의원이 30일 제287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구이저수지 경관 조성 적극 추진해야’라는 제목으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주갑 의원은 “지역 관광 활성화는 지역 경제와 주민의 삶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게 되며, 각 지자체는 다양한 기획과 전략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라며, “지역의 독특한 문화 등을 활용하여 관광 명소를 개발하거나, 관광 인프라를 개선하여 관광객들의 편의를 높이고, 지역의 특징을 살린 이벤트·축제 등을 개최하여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고 설명하면서 운을 띄웠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영상자료를 활용하여 ▲충북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 ▲경기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전북 임실군 ‘옥정호 출렁다리’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 출렁다리 조성사업의 모범 성공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그는 “완주군은 ‘구이저수지 경관 조성 사업’을 통해 지역 관광 기반 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카약, 카누, 전기보트를 이용할 수 있는 수상레포츠센터가 내년 상반기 개장을 앞두고 있다”면서 “이 사업은
(정도일보) 완주군의회 성중기 의원은 30일 제287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완주 생강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세계농업유산 등재를 위해 우선해야 할 과제에 대해 제안했다. 성중기 의원은 “우리나라 생강의 시배지인 완주군은 1,000년 이상의 생강 재배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문헌에 따르면 뿌리가 크고 섬유질이 없으며 짙은 향에 매운맛은 덜해 임금님께도 진상되던 지역 명산품이다.”라며 완주 생강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강조했다. 이어 “완주군 봉동읍 일대는 생강의 주산지로 타 지역에 비해 토질이 좋아 한때 전국 생산량의 50% 이상을 차지하기도 했던 생강 재배의 최적지로 알려져 있다”며, “온돌식 토굴을 활용한 씨종자 저장 방식은 겨울철 종자의 동해와 부패를 방지하고 안정적 발아를 촉진하는 자연순환적 전통 농법 체계이며, 그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19년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3호로 지정되었다”고 말했다. 성 의원은 “하지만,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 및 관련 지원사업들이 추진된 지 상당한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지정 효과와 추진사업에 대한 성과는 여전히 체감하기 어렵고 답보 상태
(정도일보) 완주군의회가 30일 제287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유의식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9월 말 기준 집행률이 약 57%에 그치고 있는 상황 속에서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가 마무리 됐다”며, “예산안 심의 때마다 효율적인 집행 방안을 마련하고 재정건전성을 확립해달라는 요구를 반복적으로 해오고 있지만, 이번 추경에서도 역시 관행적이고 통상적인 편성과 집행 방식을 벗어나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크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임시회 개회사에서 제언했듯이, 완주는 이제 인구 10만 시대, 기후예산제 시행 등 기후위기 시대를 대비한 재정 운용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유 의장은 “경제도시 1번지, 주민자치 1번지로서 완주가 상생과 공존의 시대를 성공적으로 맞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공직사회를 비롯한 완주군민 모두가 하나로 똘똘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완주군민이 무엇을 믿고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완주군의 미래가 결정될 것이라며, 한 사회의 언어는 그 사회가 경험한 역사에서 비롯된다고 목소리에 힘을 주었다. &n
(정도일보) 익산시가 54년 만의 신청사 건립을 마무리하고 30일 신청사 입주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주식은 신청사 1층에서 정헌율 익산시장과 김경진 익산시의회 의장 등 시의원,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개최됐다. 최영철 도시전략사업과장의 경과보고와 신청사 건립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정헌율 시장과 김경진 의장의 인사말, 김혜진 캘리그라피스트의 퍼포먼스, 테이프 커팅식, 기념 촬영에 이어 10층 직원 식당에서 간부공무원 오찬을 진행하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 정헌율 시장은 "우리 시민들과 직원들의 염원이었던 신청사가 완공되며 익산시의 새 시대가 열렸다"며 "신청사 건립을 통해 시민 자긍심을 고취하고 신속하고 더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10월 4일부터 14일까지 11일간 순차적으로 부서 입주를 진행한다. 10월 중으로 이전 절차를 모두 마치고 신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정읍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4일부터 29일까지 민·관 협력을 통해 수성동에 거주하는 중도 신장장애인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사업은 월드비전 전북사업본부, 수성동, 시 자원봉사센터, VIP봉사단, 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구 남지방 정읍녹두클럽과의 공동 노력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주거환경 개선이 이루어진 가정은 복지관의 신규 사업인 ‘장애인생활안전지원사업’을 통해 발굴된 복지 사각지대 가정이다. 대상 가정은 40여 년을 비장애인으로 살아왔지만, 중도에 장애를 갖게 되면서 가사와 일상생활 모두를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었다. 세 자녀의 엄마로서, 아내로서 역할과 함께, 장애 수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는 복지 서비스 정보 부족으로 필요한 지원을 받지 못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었다. 복지관은 이러한 가정을 돕기 위해 민·관 협력 솔루션 회의를 긴급히 소집, 월드비전 전북사업본부와 기타 유관기관의 도움을 받아 욕실 개보수, 도배, 장판, 몰딩 교체 등을 진행했다. 또한 복지관의 자원봉사단체와 협력해 대청소도 함께 실시해 가정을 말끔히 정
(정도일보) 순창군 옥천인재숙이 관내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옥천인재숙 디딤돌반 특강'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예비 중학교 1, 2학년 학생들의 기초학력 신장을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10월 12일부터 12월 28일까지 12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수업은 매주 토요일 오전 3시간, 오후 3시간으로 총 6시간 동안 옥천인재숙에서 이루어지며, 국어, 영어, 수학 과목의 기초 강의가 제공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이달 27일부터 10월 11일까지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사업신청서를 작성해 옥천인재숙 행정실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관련 문의는 순창군 옥천인재숙 행정실(063-650-1242)로 전화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12주간의 집중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중학교 과정에 순조롭게 적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순창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오는 10월 5일 토요일,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강천산 일원에서‘제1회 강천산 트레일레이스’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도농교류 활성화와 고향사랑 기부제의 혁신적인 연계를 목표로 하며,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로, 고향사랑기부금으로 10만 원 이상 기부한 참가자에게만 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지는데, 이는 단순한 달리기 대회를 넘어 지역 발전과 도농 상생을 위한 새로운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이번 강천산 트레일레이스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 가능한 고향사랑 실천의 모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순창과 지속적인 인연을 맺을 수 있게 되며, 이는 장기적인 도농교류의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회는 5km, 10km, 21km(하프) 세 종목으로 진행되며, 각 코스는 강천산의 주요 명소를 포함하도록 설계됐다. 울창한 숲길과 맑은 계곡, 웅장한 병풍폭포 등 순창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루트로 구성되어 있어,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군은 공식 홈페
(정도일보) 순창군이 지방보조금 개혁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고 고강도 구조조정에 나섰다. 군은 정부 세수 부족과 보조사업 구조조정 기조에 발맞춰 모든 보조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보조금 운용 평가 결과를 내년도 예산 편성에 철저히 반영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지방보조금은 법인·단체 또는 개인이 법령과 조례에 따라 관련 사무나 사업을 추진할 경우 군에서 사업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농업분야나 사회복지, 문화예술 분야 등에 지원하고 있다. 군은 그동안 보조금 지원사업의 대다수가 군민에게 직접적으로 혜택이 돌아가는 사업들이 많아 재정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하지만 정부 정책기조상 보조금 관리가 점차 강화되고 군의 세입 여건 전망도 좋지 않아 불가피하게 보조금 사업에 대해 전반적인 평가를 거쳐 예산을 반영하겠다는 것이 군의 입장이다. 이에, 군은 지난해 추진한 지방보조사업 404개 사업에 대해 운용평가를 실시했으며, 1차로 사업 추진부서들의 자체평가 후 순창군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에서 심층 평가를 거쳐 모든 사업을 ‘매우 우수’부터‘매우 미
(정도일보) 완주군청 건강동아리 ‘맨발 청춘’ 회원들이 ‘완주 만가리 황톳길’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맨발 청춘’은 만가리 걷기를 하면서 만난 인연으로 만들어진 동아리다. 지난 27일에는 완주 청년맥주 축제와 연계해 열린 만가리 황톳길 걷기 체험에 봉사자로 나서기도 했다. 이날 회원들은 500여 명 이상의 체험자들에게 NH농협은행 완주군지부에서 후원한 쌀 500개를 나눴다. 이외에도 ‘맨발 청춘’은 풀 뽑기, 여름 수해로 떨어진 나뭇가지 줍기 등 만가리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완주군청사 인근에 위치한 만가리 황톳길은 총면적 2만 3,000㎡ 정도의 규모로 맨발걷기 코스는 약 1㎞ 정도다. 꽃무릇과 소나무 등이 어우러져 자연경관도 뛰어나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전주, 익산 등지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정도일보) 완주군 치매안심센터가 2024년 치매안심센터 운영평가에서 A등급을 받으며,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30일 완주군에 따르면 치매안심센터 운영평가는 전국의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운영 실적과 치매 예방 및 관리 프로그램의 질적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완주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 교육, 인지 강화 프로그램, 치매 환자 돌봄 지원 등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치매 예방 및 관리에 앞장서고 있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치매 예방과 극복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과 지역사회 치매 인식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러한 공로로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수상은 치매 예방과 관리에 헌신해 온 완주군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이번 성과에 힘입어 더 많은 주민들에게 치매 예방 및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정도일보) 완주군 청소년수련관이 지난 28일 중·고등학생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입시 면접 클래스 나를 표현하는 30분’ 특강을 진행했다. 입시 면접에 대한 자신감과 실전대비 능력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춘 이번 특강은 ▲자기소개서 작성법 ▲모의 면접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등을 주제로 실제 면접 상황을 경험하면서 면접 기술을 익히도록 도움을 줬다. 또한, 전문가의 피드백을 통해 자신을 더욱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실제 특강에 참여한 청소년 90% 이상이 프로그램에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85%가 면접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졌다고 답변했다. 한 참가자는 “모의 면접을 통해 실제 면접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감을 잡을 수 있었고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참가자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반영해 향후 보다 많은 청소년들에게 더욱 발전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완주군인재육성재단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관내 학부모 30여 명과 함께 학부모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자녀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적절한 진로 탐색과 대학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부모 아카데미에는 ‘고교 학점제란?’, ‘대학 진학을 위한 전략’, ‘자녀의 진로 정보 파악하기’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진로상담 전문가의 강연에서 자녀의 적성과 흥미를 고려한 진로 설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입시 제도를 이해하고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는 데 참가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줬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앞으로도 교육정책에 관심을 두고,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학부모 아카데미가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완주군가족센터가 지난 28일 노부모를 부양하는 가족 40여 명 대상으로 ‘진안홍삼스파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완주군 지역의 노인 인구 증가와 노부모를 돌보는 가족들에게 부양의 부담을 덜어주고, 그들의 심신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참가자들은 홍삼을 활용한 다양한 스파 프로그램을 통해 피로를 회복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홍삼 입욕제와 아로마 테라피, 전통 한방 마사지 등은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정은 “부모님을 부양하다 보니, 평소 여행 올 기회가 없었는데 부모님과 함께 스파에 와서 체험을 하니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 한편 완주군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교육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 가족상담, 가족사례관리 등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가꿔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정도일보) 정성주 김제시장이 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 기간동안 북상하는 태풍 18호 '끄라톤'에 대해 철저히 대비할 것을 지시했다. 정 시장은 30일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김제지평선축제 기간동안 북상할 것으로 예상되는 태풍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점검과 대비에 만전을 다해달라”며 “모든 축제는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정 시장은 10월 2일부터 시작되는 '김제지평선축제' 등 가을철 행사와 관련해 “축제는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실패한 축제”라며 “모든 부서가 합심해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와 준비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기상청은 제18호 태풍 ‘끄라톤’과 관련해 이날 현재 강도 ‘강’의 세력을 유지한체 타이완 타이베이 남쪽 부근 해상에서 서진하고 있으며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며 주말인 오는 5일 새벽께 제주도 남서쪽 약 540km부근까지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4일과 5일, 태풍 위치가 유동적일 수 있으니 계속해서 기상관련 소식에
(정도일보) 전북현대 티아고(Tiago) 선수의 지원으로 완주군 청소년 수련시설 3곳의 청소년 50여 명이 홈경기를 관람했다. 30일 완주군은 완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청소년센터 ‘고래’, 아동옴브즈퍼슨사무소 등의 청소년들이 지난 28일 홈경기를 관람하며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고 밝혔다. 전북현대모터스 축구단은 사회적 약자를 위해 매 시즌 축구단 선수들이 연봉의 1%에 상당하는 금액을 축구관람권으로 구매해 팬들에게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이날 초청은 전북현대모터스 축구단 소속의 스트라이커인 티아고(Tiago orodo)선수에 의해 이뤄졌다. 전주월드컵경기장 특별석에 초청받은 완주지역 청소년들은 전북현대와 티아고(Tiago)선수를 응원하며 학업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과 티아고(tiago)선수의 나눔 운동 동참에 감사드린다”며 “향후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