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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큐티] 고린도전서 1장, 죽거나 혹은 믿거나

 

 

 

16장으로 구성된 고린도전서는 주후 55년 바울이 제3차 전도 여행중 자신의 사도관에 근거해 당시 여러가지 문제에 봉착해 있던 고린도 교회의 문제점들을 올바로 잡아 주고, 거짓 교사들의 헛된 교훈을 척결하기 위해 기록했다. 

 

고린도전서 1장에서 바울은 먼저 문안 인사 후 고린도 교회의 분열상을 지적하면서 그 이유가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대한 그릇된 이해에 있음을 밝힌다. 더불어 오직 십자가의 도가 구원의 지혜임을 가르친다. 

 

[인사와 감사]
1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바울과 형제 소스데네는
2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그들과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3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4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 이는 너희가 그 안에서 모든 일 곧 모든 언변과 모든 지식에 풍족하므로
6 그리스도의 증거가 너희 중에 견고하게 되어
7 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림이라
8 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하게 하시리라
9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고린도 교회의 분쟁]
10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11 내 형제들아 글로에의 집 편으로 너희에 대한 말이 내게 들리니 곧 너희 가운데 분쟁이 있다는 것이라
12 내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너희가 각각 이르되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한다는 것이니
13 그리스도께서 어찌 나뉘었느냐 바울이 너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혔으며 바울의 이름으로 너희가 세례를 받았느냐
14 나는 그리스보와 가이오 외에는 너희 중 아무에게도 내가 세례를 베풀지 아니한 것을 감사하노니
15 이는 아무도 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말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16 내가 또한 스데바나 집 사람에게 세례를 베풀었고 그 외에는 다른 누구에게 세례를 베풀었는지 알지 못하노라
17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베풀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이신 그리스도]
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19 기록된 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20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냐 선비가 어디 있느냐 이 세대에 변론가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하게 하신 것이 아니냐
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22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2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24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25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26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28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29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30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31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라

 


죽거나 혹은 믿거나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나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하라" -고린도전서 10장33절 

 

중국의 류웨이는 10살 때 피복이 벗겨진 전선을 잘못 건드려 두 팔을 잃었습니다. 두 팔이 없었지만 수영이라는 꿈을 찾은 류웨이는 전국장애인수영대회에서 2관왕을 달성하고 장애인 올림픽 금메달을 향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올림픽이 얼마남지 않았을 무렵 원인을 알 수 없는 피부병이 생겨 수영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올림픽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고로 팔을 잃고 모든 것을 쏟아부었던 수영까지 잃었지만 류웨이는 포기하지 않고 피아니스트라는 새로운 꿈을 품었습니다. “팔이 없는데 어떻게 피아노를 치겠냐”며 수많은 학교에서 문전박대를 당했지만 류웨이는 꿈을 위해 하루에 7시간씩 발가락이 찢어질 정도로 혹독하게 연습했습니다. 

 

몇 년 뒤 ‘차이나스 갓 탤런트’라는 프로그램에 등장해 발가락 연주로 일약 스타가 된 류웨이는 수많은 역경을 극복할 수 있었던 비결을 “인생에는 단지 두 가지 선택지만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죽거나, 혹은 멋지게 살거나”라고 대답했습니다.

 

꿈을 잃고 포기한 채로 사는 일이 류웨이에게는 죽기보다 힘든 일이었던 것처럼 하나님은 독생자를 희생시키실지언정 우리를 결코 포기하실 수 없었습니다. 영원한 죽음에서 구원하시려 독생자를 보내주신 그 사랑을 외면하지 말고 속히 믿고, 속히 전하십시오. 주님께 간구함으로 내 삶의 어려움들을 극복합시다.

 

"주님! 어떤 상황에서도 전지전능하신 주님을 의지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