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전주시는 10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많은 인파가 몰려들 것으로 예상되는 전주한옥마을 일대에서 생활 속 1회용품 줄이기를 위한 ‘1회용품 없는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시는 전주의 대표 관광지인 한옥마을 내 상가 밀집 지역에서 현수막과 표지판, 안내문 등을 활용해 해당 지역 상인과 거리를 지나는 시민, 관광객들에게 ‘생활 속 1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는 ‘전주시 1회용품 줄이기 시민활동가’들도 동참해 1회용품 줄이기를 통한 탄소중립 및 녹색생활 실천에 인근 상인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도 했다. 아울러 시는 이날 캠페인을 통해 지난 7월부터 시행된 ‘재활용품 요일별 지정품목 배출제’와 ‘일몰 후 배출제’로 인한 시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달라진 배출 방법에 대한 홍보 및 계도 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이영섭 전주시 자원순환녹지국장은 “올 추석 연휴에도 전주한옥마을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근 주민과 상인들이 일회용품 줄이기와 달라진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 준수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면서 “이후 지속적으로 1회용
(정도일보) 전주시와 전주시정연구원이 다가올 전주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전주 발전을 위한 10대 핵심 키워드를 공유했다. 시와 연구원은 10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김인태 전주부시장, 이강준 기획조정실장, 김문기 광역도시기반조성실장 등 시 간부 공무원과 박미자 연구원장을 비롯한 연구원 연구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주 미래 100년의 답을 찾는 여정’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향후 100년을 대비해 혁신적인 비전과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박미자 연구원장은 도시공간·경제산업·행정사회·문화관광·글로벌 등 5개 분야의 10개의 핵심 키워드를 제시하고, 전주시의 미래 도달 과제를 제시했다. 10개 키워드는 △메가리전 △앵커도시 △슬로우&패스트(slow&fast) △생명경제 △지방시대 △웰니스 △전통美×현대美 조화 △국제도시 △탄소중립·기후회복력 등으로, △뉴스 키워드 분석 △주요 전략 보고서에 대한 파이썬 키워드 분석 △대도시급 사회조사 보고서 비교 분석 등을 통해 도출됐다. 먼저 도시공간 분야에서는
(정도일보) 김제시는 김제시여성단체협의회와 10일 시청 대강당에서 여성단체 회원 등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김제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가 주최하고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송연순) 주관으로,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여성과 남성의 평등하고 차별 없는 안전한 사회환경 실현을 촉진하기 위한 행사로 마련됐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으로 ‘센세이션 브라스’의 금관악기 합주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여성의 권익증진과 양성평등 실현에 모범을 보인 유공자 19명에게 표창 수여와 결의 낭독, 퍼포먼스로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제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홀로아리랑’을 편곡한‘김제아리랑’을 회원들과 함께 제창하며, 성평등이 실현되고 살기 좋은 김제시를 널리 알리고자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2부에서는 양성평등 인식 확산을 위한 ‘서로가 존중해주는 사회’라는 주제로 ‘김제 만경 출신이며, 前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을 역임하신 원행스님’의 특강과 창작국악팀 더늠
(정도일보) 익산시 보건소는 오는 13일까지 성당포구 농촌테마체험마을에서 하반기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야외체험캠프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10일 시작한 캠프는 이리성심유치원 등 6개소에서 총 160여 명의 원아와 교사들이 참여한다. 주요 활동으로 △깡통열차로 생태습지 탐방하기 △천연재료로 쑥개떡 만들기 △신나는 음악을 경험하는 농악배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보건소는 아토피, 천식 등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 환경을 조성하고자 매년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를 대상으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야외체험캠프를 비롯해 원아·학생·학부모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 6월 진행된 상반기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야외체험캠프는 한빛어린이집 등 6개소에서 150여 명이 참여했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최근 생활환경의 변화로 알레르기질환이 증가하고 있어 올바른 관리법을 알고 실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캠프는 강의 위주가 아니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자연 친화적인 체험으로 이뤄져 교육의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이 지난 9일 안호영 국회의원의 지목을 받아 ‘신친일파 척결! 뉴라이트거부!’릴레이에 동참했다. 유의식 의장은 이날 오후 완주군의회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부 채널 등에 해당 구호가 적힌 피켓에 직접 서명을 하고, 사진과 동영상을 게시했다. 유 의장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며, “일제의 강압 속에서 자신의 삶을 대한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우리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역사의 퇴행을 막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윤석열 정권의 반복적인 굴종외교에 대해 지적하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의 나라를 지키기 위한 순고한 역사를 ‘친일’로 덧칠하는 행위를 더 이상 지켜보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한편, 유의식 의장은 다음 릴레이 상대로 진안군의회 동창욱 의장과 무주군의회 오광석 의장, 완주군의회 김재천 부의장을 지목했다.
(정도일보) 완주군의회 이순덕 의원이 이서면행정복지센터 인근 공영주차장에서 제기된 문제점 해결을 위해 노력한 결과 기존 1시간 무료개방에서 2시간 무료 개방 운영으로 바뀌게 된다. 해당 공영주차장은 2008년 이전에 조성된 이후 한동안 무료로 개방됐으나, 장기 방치 차량과 캠핑카 등의 문제로 관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군은 지난해 2023년 3월부터 완주군 주차장 관련 조례에 따라 주차장을 유료화하며, 1시간 무료에 이후 30분당 500원의 요금을 부과하는 방식으로 운영해왔다. 그러나 유료화 조치 이후 주차장은 텅텅 비어 있는 날이 많아졌고, 이를 이용하려던 주민들은 이용 부담과 불편을 호소했다. 일부 주민들은 주차장이 비어있음에도 비용을 지불 해야 하는 상황에 불만을 제기했으며, 지역 내 상가와 시설 이용에도 불편이 가중됐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순덕 의원은 유희태 군수를 만나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지속적으로 행정에 문제를 제기했다. 이순덕 의원은 “공영주차장이 유료화 된 이후 오히려 비어있는 모습이 빈번해져 주민들의 이용이 불편해졌다”며, “주차장은 주민들의 편
(정도일보) 완주군의회 김재천 부의장이 9일 타 지역의 우수사례를 수집하고 벤치마킹하기 위해 서울시 영등포구를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김 부의장을 비롯해 군의회 오상윤 정책지원관, 집행부 기획팀 장민관 주무관,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박종광 전문관·이슬기 주무관, 서울여성능력개발원 국미애 원장·강기순 팀장,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 강민아 관장 등 10여 명이 동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취업상담 공간 등 사업 시설(버스) 곳곳을 살펴본 후 관계자로부터 사업 현황, 공간조성, 인력구성, 운영 방식 및 운영 중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와 관련, 김 부의장은 현장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놓고 집행부 공무원에게 사업의 장·단점을 제대로 파악하고,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주민밀착형 원스톱(One-Stop) 서비스 등 완주군 실정에 맞는 접목 방안을 연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일자리 부르릉’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여성일자리 지원서비스’로 전문 직업상담사가 1대1 구직상담을 진행하고 직업훈련정보 및 취업정보를 제공하며, 구직자들은 새로운 일자리에 취업하
(정도일보) 완주군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생활 속 실천을 위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앞장서기로 했다. 10일 완주군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청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다회용기 사용 장려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과 함께 군은 다회용품 사용 인증샷을 보내주면 추첨으로 상품권을 지급하는 ‘완주자원순환 인증샷’등의 이벤트 행사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한윤수 자원순환과장은 “1회용품 사용 줄이기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자신과의 약속이다”며 “직원들부터 솔선수범해 다회용기 사용에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매년 전주국제영화제를 개최하는 영화의 도시 전주시가 꾸준히 독립·예술영화의 제작을 지원하면서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전주시는 독립영화와 예술영화의 후반작업을 지원하는 ‘전주 영화 후반제작지원사업’을 통해 꾸준히 우수한 작품들을 발굴하고, 지원한 작품이 각종 영화제에 상영되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전주국제영화제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 사업은 독립영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전주음향마스터링스튜디오를 통한 사운드 마스터링 △색보정스튜디오를 통한 색보정 △DCP(디지털 시네마용 파일 형식) 제작 등의 후반작업을 현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7편의 작품이 선정돼 지원을 받았으며, 이들 작품 중 일부가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상영되고 있다. 특히 아시아 최대 영화제로 손꼽히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전주 영화 후반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된 세 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구체적으로 와이드 앵글 한국단편경쟁 부문에는 ‘유림’(송지서 감독, 2024년 상반기 제작지원)과 ‘손으로’(유준상 감독, 2023년 3분기
(정도일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의료 대란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우범기 전주시장이 전주지역 응급의료 체계를 점검하기 위한 현장 행정에 나섰다. 우범기 시장은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예수병원을 방문해 응급의료 체계를 점검하고, 병원의 비상 진료 대책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우 시장의 이번 현장 방문은 추석 명절 연휴 기간 응급 환자 발생에 대비해 원활한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자리에서 우 시장은 예수병원의 응급의료센터와 장애 친화 산부인과 시설을 차례로 돌아보며 의료 현장을 꼼꼼하게 살폈다. 특히 우 시장은 신충식 병원장 등 예수병원 관계자들로부터 명절 기간 비상 진료 대책에 대해 청취하고, 긴급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당부했다. 우 시장은 또 응급의료센터와 산부인과 의료진들에게 그동안의 헌신적인 노력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명절 연휴에도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의료계 공백이 발생하고 처음 맞는 이번 추석 연휴가 큰 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시민들이 안전
(정도일보) 전주지역 주요 기관·단체, 기업체의 대표로 구성된 전주시 기린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눴다. 10일 전주시에 따르면 전주시 기린회 회원 30여 명은 이날 전주휴비스 공장 대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전주시민의 행복과 전주시의 발전을 위해 굳건히 협력해 갈 것을 다짐했다. 특히 기린회 회원들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아동 양육시설인 호성보육원에 따뜻한 명절 나기를 위한 생필품 등 약 1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오늘 회의는 도시의 발전을 위해 격의 없이 소통하고, 당면한 지역의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데 앞장서자는 뜻을 되새기는 자리로 의미가 깊었다”면서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주변에 소외된 시민들이 없는지 살펴보고, 나눔의 문화가 더욱 확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 기린회는 전주지역 기관·단체·기업체 대표 등 6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해마다 명절을 맞아 복지시설을 방문해 사랑의 나눔 행사를 지속 전개하는 등 시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해오고 있다.
(정도일보) 전주시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 동안 쾌적한 도심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추석맞이 청소종합대책을 가동키로 했다. 시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지는 5일간의 추석 연휴 기간 청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청소대책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명절 전후로 청소종합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먼저 시는 지난 6일부터 오는 13일까지를 ‘추석 맞이 청결주간’으로 정하고 불법폐기물 등 쓰레기가 적치된 취약지의 쓰레기를 말끔히 정리하기로 했다. 또, 동별 취약지에 대해서는 공무원과 자생단체, 일반시민 등이 합동으로 일제 대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대청소는 추석 연휴 기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전주를 찾은 관광객,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와 생활 쓰레기 감량 등 시민들의 성숙한 생활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 또한 시는 오는 14일과 16일 이틀 동안 직영권역의 환경관리원에 대해서는 4시간의 휴일 근무 시간을 8시간으로 연장하고, 연휴 기간 다량 배출되는 쓰레기 수거 및 각종 청소 민원을 해결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동시에 시는
(정도일보) 전주시가 폐기물처리시설에서 발생하는 각종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일제 안전점검에 나섰다. 시는 전주권 광역소각장과 매립장, 종합리싸이클링타운, 자원순환특화단지 등 전주지역 폐기물에 대한 일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한 안전진단 및 기술 진단 등으로 이뤄진다. 구체적으로 소각장의 경우 이달 중 전문 안전진단기관을 선정해 안전보건 관리체계 진단 및 현장 안전 점검 등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매립장은 제방사면 안전성 및 침출 수위 등으로 이달 중 안전점검이 예정돼 있다. 자원순환특화단지의 경우는 현재 한국환경공단에서 악취 및 처리시설 관리 실태 등의 기술 진단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대형폐기물선별장에 대해서는 지난 5월 중 산업안전보건법에 의거해 근로자 화재 및 안전, 소방 점검 등의 내용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매월 1차례씩 소방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종합리싸이클링타운의 경우 지난 5월 한국산업안전기술원을 통해 안전진단을 실시했으며, 중대재해 발생 사업장으로 진단받아 고용노동부
(정도일보) 전주시가 기업 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적극 행정을 통해 산단 입주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했다. 시는 10일 휴비스 전주공장 본관 2층 중회의실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휴비스·㈜삼양사·삼양화성(주) 등 팔복동 산단에 입주한 3개 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 제1·2일반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연계 처리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휴비스와 ㈜삼양사, 삼양화성(주)은 각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비점오염 저감 물질을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전주 제1·2일반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에 연계 처리함으로써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 의무를 면제받게 됐다. 비점오염원 저감 시설은 강우 초기에 사업장 부지 내에서 빗물과 함께 오염물질이 바로 유입되면 하천오염이 유발됨에 따라 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시설이다.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부지면적 1만㎡ 이상인 화학제품제조업 외 13개 업종의 폐수배출시설 사업장은 자체 비점오염 저감시설을 설치해야 하며, 완충저류시설에 유입해 처리하는 경우에는 설치 의무가 면제된다. 이날 협약에 따라 산단 입주기업 3곳은 비점오염원 저감시설
(정도일보) 김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생명사랑 로고송 댄스 챌린지 공모전’에서 입상한 팀을 대상으로 시상식 및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8월 12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됐으며, 많은 개인과 단체에서 참가했다. 온라인 동영상 조회수와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체 심사를 거쳐 총4팀을 선정했으며 선정된 팀에게는 상패와 함께 대상 30만원, 최우수상 20만원, 우수상 15만원, 장려상 10만원의 상당의 김제사랑상품권이 지급됐다. 또한 선착순 100명에게도 기념품을 제공했다. 시상식 후에는 생명사랑 로고송 댄스 챌린지 공연팀과 센터직원 30여명이 함께 김제터미널 사거리에서 댄스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로고송인 “마음의 창문을 열고 사랑가득”에 맞춰 댄스챌린지를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알렸다. 이번 댄스 챌린지에 참여한 A씨는 “김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로고송이 마음이 힘든 분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고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도 뜻깊은 추억을 갖게 되었다”고 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