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정읍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추석맞이 가을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출향인들과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을 미리 계획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이벤트는 9월 한 달간 진행되며, 정읍 외 지역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사람이 10만원 이상 기부할 경우 자동 응모된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는 기부자들은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기부금액 10만원까지 전액공제, 초과분은 16.5% 공제)을 받을 수 있으며, 정읍 특산품으로 구성된 답례품(기부액의 30%)이 제공된다. 더불어 이벤트 기간 중 기부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3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치킨)이 추가로 증정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중 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지된다. 이학수 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고향에 대한 애정을 실천하고, 따뜻한 기부로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를 기대한다”며 “모금된 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주민의 복리 증진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정읍시보건소가 농약으로 인한 안타까운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농약안전보관함 320개를 보급했다. 시 보건소는 지난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산내면, 소성면, 농소동 등 3개 지역에 농약안전보관함 320개를 배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보급된 농약안전보관함은 농약 종류별로 칸이 나뉘어 있어 농약을 안전하게 관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 잠금장치를 설치해 충동적인 음독 사고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사업은 시에서 예산과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한국자살예방협회의 지원을 통해 이루어졌다. 시 보건소는 2017년부터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15개 지역 98개 마을에 총 2183개의 보관함을 보급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자살 예방 교육 등을 통해 안전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이후 지속적인 사용관리를 위한 모니터링, 현판 제막식, 자살예방교육, 노인 우울검사, 노인정신건강프로그램 등을 추가로
(정도일보) 정읍시가 운영하는 공공배달앱 ‘위메프오’가 추석을 맞아 풍성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 동안 매일 선착순 300명에게 1만 5000원 이상 주문 시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매일 최대 2000원의 배달료 할인, 전통시장관 특별 혜택(배달비 최대 4000원 할인), 결제금액의 1% 페이백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됐다. 지난해 5월 출시한 공공배달앱은 소상공인과 소비자를 위한 여러 혜택을 제공하면서 올해 7월 말 16만 8000여 건의 주문과 41억 5000여 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자리잡았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추석 특별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가족들과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위메프오를 이용하려면 앱스토어(애플) 또는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에서 ‘위메프오’를 검색 후 다운로드하고 회원가입하면 된다. 소상공인은 ‘위메프오 파트너스’를 검색해 입점 신청하거나 위메프오로
(정도일보) 정읍시는 2일부터 5일간 71명의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신규공무원 직무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신규 공무원들이 부서 배치 전 시정 전반을 이해하고, 공직 생활에 필요한 필수 직무를 습득해 원활한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시청과 시 일대에서 진행되며, 친절 마인드 향상, 보고서 작성법, 예산·회계·감사 실무, 정읍의 역사와 문화 관광 시설 탐방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동학농민혁명기념관과 무성서원 등 지역 주요 시설을 견학하며 정읍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교육이 신규 공무원들의 성장에 중요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정읍시 공무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시민에게 봉사하는 공무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정읍시보건소는 어린이집·유치원을 대상으로 아동비만예방 프로그램인 ‘샘골건강동산’의 하반기 참여기관을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6세, 7세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교육과 놀이형 신체활동을 통해 아동 비만을 예방하고자 기획됐다. ‘샘골건강동산’은 유아체육교구를 활용한 놀이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매주 목요일 샘골보건지소 2층 교육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보영유치원을 포함한 7개소의 기관에서 총 138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허들과 훌라후프를 활용한 장애물 뛰어넘기, 스텝 사다리 건너기, 고리 던지기 등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수업 방식이 흥미를 유발해 큰 인기를 끌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아동기의 비만은 성인 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아동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이를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시 보건소 샘골건강센터 건강생활팀에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김제시는 주요 현안사업과 1회추경 의결 이후 확정, 변경된 국·도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478억원(4.08%) 증가한 1조 2,217억원으로, 일반회계는 374억원(3.50%)이 증가한 1조 1,064억원, 특별회계는 105억원(10.01%)이 증가한 1,153억원으로 각각 편성했다. 제2회 추경 예산안의 주요 사업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방투자 기업 지원 92억원, ▲지평선 제2 일반산업단지 및 백구 일반산업단지 조성 70억원, ▲들녘경영체 사업다각화 지원 19억원, ▲굿만경 창작제재소 시설 조성 15억원, ▲청년농업인 영농 정착지원금 12억원, ▲김제사랑상품권 할인 보전금 3억원 등을 편성했다. 또, 선제적인 재난 대비를 통한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용지면 장신리 세천 003 정비 17억원, ▲죽산2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역 정비 6억원, ▲서흥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 설치 5억원, ▲백구특장차단지 급경사지 옹벽 설치 5억원, ▲김제육교 보수공사 3억원 등을 편성했다. &
(정도일보) 김제시는 최근 관심이 대두되고 있는 플랫폼 종사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2024년 플랫폼 종사자 일터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고 밝혔다. ‘2024년 플랫폼 종사자 일터개선 지원사업’은 지난 3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안전장비 구매금액 지원사업과 법률상담 및 심리서비스 지원사업으로 나눠진다. 안전장비 구매금액 지원사업은 시 주관 안전교육을 이수한 배달라이더들이 안전장비 구매 후 신청 시 최대 20만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며, 법률 및 상담서비스 이용 금액 지원사업은 관내 법률 사무소나 심리 상담센터 등을 이용 후 확인서를 받아 신청 시 최대 10만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김제시에 주민등록을 둔 플랫폼 종사자로, 안전장비 구매금액 지원사업은 배달라이더로 대상을 한정하며 상담서비스 지원사업은 모든 플랫폼 종사자가 신청이 가능하다. 시는 오는 12월 13일까지 신청 접수할 방침이며, 접수는 방문접수 및 우편·전자우편 접수가 가능하다. 필요 신청 서류나 그 밖의 문의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하거나 경제진흥과로 문의하면 된다. &
(정도일보) 김제시는 2일부터 오는 6일까지 저소득층·실직자 등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2024년도 공공근로사업 제4단계 참여자 총 118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18세 이상 69세 이하의 김제시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이하며 재산이 4억원 이하인 일용근로자로서 구직 등록을 한 자다. 사업기간은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16일까지이며 사무보조, DB구축 등의 전산화군사업 19개와 환경정화, 시설정비 등의 일반노무화군 사업 59개, 총 78개 사업에 배치되어 근무하게 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해야 하며, 이후 시는 가구 소득액, 재산, 부양가족 수 등을 고려해 참여자를 선발한 뒤 오는 26일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시가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하는'MEGA-US EXPO 2024'에 참가해 다수의 MOU를 체결하는 등 김제시 청년창업가들의 글로벌시장 진출에 청신호를 밝혔다. 베트남 호치민 화이트팰리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MEGA-US EXPO 2024'는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호치민시 과학기술국(DOST)의 협력을 바탕으로 올해 3년차를 맞았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전북대학교, 전북테크노파크 등 전국 26개의 창업지원기관과 스타트업 기업 166개사, 베트남 현지 바이어 및 투자자 약 500개사가 참여했다. 참여기업들은 홍보부스를 만들어 기술과 제품을 소개했으며, 부대 프로그램으로 ▲한-베 대학생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유니브 스타’, ▲한-베 스타트업 투자 IR 벤처스타, ▲라이브커머스 등이 진행됐다. 시에서는 청년창업기업 3개사 대표와 김제청년공간 E :DA(이다), 시 관계자가 참가해 제품 홍보와 바이어 미팅을 진행했으며 KOTRA(호치민무역관)와 청년 기업을 방문하고 현지 시장조사 및 기업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도일보) 김제시드림스타트는 지난 8월 30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의 양육자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양육 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제3차 드림스타트 슬기로운 부모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슬기로운 부모교육은 아동의 주 양육자에게 아동 발달의 특성을 이해하고, 양육에 필요한 기술, 지식, 태도 등을 교육해 가족과 아동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시 드림스타트의 슈퍼바이저인 전주대학교 김광혁 교수를 초빙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가정 중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아동을 슬기롭게 양육하고 싶은 양육자 15명을 대상으로‘우리 아이의 건강한 마음과 사회성’이라는 주제로 슬기로운 부모교육을 진행해 참여한 양육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양육자들은 “평소 자녀 양육방법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고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자녀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서효연 가족복지과장은“이번 부모교육을 통해 가정 내 아동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가정에 도움이
(정도일보) 완주군이 30일 군청 1층 대회의실에서 미래 완주의 주역이 될 신규공무원 36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날 임용된 신규 공무원들은 행정 및 홍보 분야에서 경력이 있는 임기제 공무원 16명과 2024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합격한 임용후보자 20명이다. 이중 임용후보자들은 실무수습 3개월 과정을 거친 뒤 정규 공무원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수여식에서 유희태 완주군수는 “공무원 임용을 축하하고 공직생활에 첫 발을 내딛은 것을 환영한다”며 “신규자의 패기와 열정이 완주군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지난 7월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완주군이 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원의 일환으로 상하수도 요금을 감면한다. 감면대상은 완주군 관내 지역내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에 등록된 사유시설 피해가구 중 상수도 수용가 788개소다. 별도의 신청 절차없이 자동으로 2024년 9월 고지분부터 11월분까지 3개월간 상수도요금 50%, 하수도요금 100%를 감면한다. 그동안 군은 수해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급수차량을 운영하고, 피해마을 단위로 생수를 전달하는 등 비상급수체제 운영에 힘써왔다. 김경환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상하수도 요금감면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고 군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상수도 공급과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완주군 상하수도사업소로 하면 된다.
(정도일보) 전주시가 국내 의료·돌봄 전문가들, 전국 지차체 등과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이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성과를 공유했다. 전주시는 30일 국립무형유산원 국제회의장에서 주관 및 공동연구기관, 자문 위원, 서비스 수행기관, 전주시 시범사업에 관심이 있는 타 지자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스템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2022년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국민건강스마트관리사업’ 공모에 선정돼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 ㈜유비플러스와 함께 3년 동안 협력하여 보건 의료-복지-돌봄 전달 체계를 통합해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현재 활용하고 있다. 이번 성과발표회에서는 ‘전주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스템’을 중심으로 발표 및 토론 등을 통해 전주시 우수사례와 성과를 논의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날 성과발표회에서는 먼저 변재관 한일사회보장정책포럼 대표가 ‘돌봄법 제정의 의미와 거버넌스의 변화’를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이어 이석원 서울대학교 교수와 권민석 ㈜유비플러스 부
(정도일보) 전주시는 30일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올해 신규 지정된 장애인활동지원 제공기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올해 신규로 지정된 5개 기관의 대표와 담당자들이 참석해 사업의 방향성과 발전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의 필수 준수사항과 운영 지침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신규 제공기관들이 사업 초기 단계에서부터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제시됐으며, 실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와 그 해결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또한 각 기관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이를 반영한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 제공기관 대표는 “전주시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 드린다”면서 “각 기관이 협력해 장애인들이 보다 나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은주 전주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간담회는 신규 지정된 기관들이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하고,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자리
(정도일보) 고산농협은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 기여를 목적으로 제7기 여성아카데미를 운영 중에 있다. 고산농협은 8월 28일 열린 여성아카데미에 참석하신 60여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최근 자주 발생하고 있는 보이스피싱·대포통장과 같은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사례소개, 지연인출 및 이체제도 소개, 예방방법 및 피해발생시 대응방법등으로 진행 되었다. 최근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은 경험이 있는 교육생은 “날로 수법이 지능화되기 때문에 이처럼 교육을 통해 다양한 수법들을 사전에 인지하고 있어야 예방을 할 수 있다”며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을 많이 확대해야 한다고 했다. 아카데미에 참석한 고산농협 손병철 조합장은 “이번 교육으로 여성농업인들이 금융사기에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