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은 지역 내 복지 소외계층 어르신 지원사업 기금 마련을 위한 ‘좋은손바자회’를 3일 개최했다. 동두천시 노인복지관 위탁법인 좋은손복지재단(이사장 장헌익)이 주관한 이번 바자회는 생활용품, 먹거리 등 다양한 상품 판매를 통해 참여한 모든 시민이 바자회 취지에 맞게 ‘좋은손’이 되는 시간이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하여 항상 애써주시는 좋은손복지재단 장헌익 이사장님과 노인복지관 민경연 관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행복을 위해 촘촘한 지역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은 동두천시 거주 60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폭넓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노인 복지의 심장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정도일보) 안양시는 지난 2일 ‘일년대출’ 체험수기 공모전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일년대출’은 평촌도서관 재건축 기간에 시민들의 지속적인 독서 생활을 지원하고자 운영한 장기대출 서비스다. 1인당 50권, 가족회원은 최대 200권의 책을 1년간 여유 있게 빌려볼 수 있었다. 시는 서비스 운영 1년이 경과한 지난 3월 체험수기 공모전 ‘일년의 기록’을 진행한 바 있다.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수기 중 전문가 심사를 거쳐 자신만의 독서 경험이 잘 표현된 10명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일반부문에서는 ‘가족의 추억을 더해준 일년의 책 친구들’이 최우수상을 받았고, 그 외 우수상 3명과 장려상 4명 등 8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청소년부문에서는 최우수상 ‘일년의 기쁨’과 우수 1명 등 2명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수상 작품은 안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읽어볼 수 있고, 추후 안양시 도서관 글 모음집에 수록될 예정이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한 수상자는 “일년대출 서비스는 가족 간에 독서 취향과 관심사를 공유하고 대화를 나누는 계기가 됐다”며 “가족 독서 경험을 바탕으로 공모
(정도일보) 평택시 고덕동은 지난 2일 관내 시립어린이집 3개소에서 5월 어린이날을 맞아 ‘행복한 어린이날 나눈데이’ 행사를 추진했다. ‘행복한 어린이날 나눈데이’ 나눔 행사는 시립고덕LH2단지어린이집, 시립고덕자연앤자이어린이집, 시립파밀리에어린이집 등이 주관했으며,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덕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부락종합사회복지관 고덕분관 등 관계기관의 지원으로 어린이집 원아나 가족뿐만 아니라 이웃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를 제공했다.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위기 이웃 발굴 및 누구나 돌봄 사업 관련 퀴즈 룰렛 돌리기를 진행해 홍보 물품을 제공했으며, 고덕동 자원봉사 나눔센터에서는 양말을 활용한 컵 받침 만들기, 부락종합사회복지관 고덕분관에서는 에코백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각 어린이집에서는 원아나 가족들이 스스로 기부한 물품을 나누는 아나바다 장터 운영과 원아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남겨주고 싶어 솜사탕 만들기, 추억의 뽑기, 풍선아트 등 다양한 체험 부스 운영뿐만 아니라 직접 담근 식혜, 팝콘, 떡볶이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먹거리를 판매했고, 놀이기
(정도일보) 평택시 통복동은 통복동 단체장협의회와 지난 2일 통복천 야외무대에서 2024년 통복동 효 잔치 및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정장선 평택시장, 김재균 도의원, 이윤하 시의원, 소남영 시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지역 어르신 등 500여 명의 주민이 함께했다. 아트쿠도 공연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부 개회식 및 표창장 수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 대접과 2부 프로그램 발표 및 민화 작품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로 눈길을 끌었다. 정장선 시장은 격려사에서 “매년 뜻깊은 행사를 마련하시는 통복동 단체장님들과 수강생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평택시에서도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오신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선제적 복지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문환 회장은 “이번 효 잔치와 발표회를 열정적으로 준비하신 수강생분들과 강사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성화 및 지역주민들과의 화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평택시립 지산초록도서관은 지난 2일 목요일 오산미공군부대도서관(관장 Glenid Rivera Cuevas)과 ‘양국 문화 교류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오산AB도서관은 현역 미군이 진행하는 영어회화 프로그램을 연중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전 세계 미군부대에서 진행하는 여름 독서 프로그램(Summer Reading Program)에 평택 지역 주민도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독서 인증 환경 지원을 약속했다. 지산초록도서관도 미군 부대 내 어린이들을 도서관으로 초대해 숲을 활용한 독후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도서관 프로그램과 신선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약속했다. 오산AB도서관 Glenid Rivera Cuevas 관장은 “이번 협력을 통한 첫걸음이 우리 지역 미래의 활발한 한․미 간 독서 문화 교류의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산초록도서관 이수경 관장은 “미군기지가 위치한 우리 지역의 특수성을 통해 한·미 간 주민들이 만나 문화와 언어를 교류하며 상호 독서 문화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평택시는 청소년들의 미래설계 지원을 위한 다양한 진로 체험 축제인 2024 평택시 청소년진로박람회 ‘꿈날’을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소사벌레포츠타운 일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2024 평택시 청소년진로박람회 ‘꿈날’은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와 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해 100여 개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미래나라 ▶흥미나라 ▶탐색나라 ▶학교나라 ▶진로직업나라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2023년 교육부 학생 희망 직업 설문 조사 결과를 반영한 흥미나라를 신설해 체험분야를 확대했고, 평소 체험하기 힘든 미래산업 분야의 체험부스도 추가해 다양한 진로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골프 스타 박세리 대표를 초청해 “두려움을 넘어 도전을 인생의 습관으로 만드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멘토 특강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행사장에 방문한 청소년들을 위한 이벤트로 인생네컷 포토부스를 준비해 행사를 기념할 수 있는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며, 점심시간을 이용해 메인무대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레크레이션 게임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무안군 무안읍은 지난 1일 무안전통시장에서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무안읍민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김산 무안군수, 서삼석 국회의원, 정길수 도의원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하여 지역민의 화합과 애향심을 높이고 지역 발전을 기원했다. 행사는 무안읍사무소부터 전통시장까지 풍물길놀이 가두행진을 시작으로 난타, 밸리댄스 공연과 함께 흥겨운 잔치 분위기로 시작됐다. 기념식에서는 ▲군정유공 박성옥(LG전자베스트샵 무안점 대표), 백영옥(무안홍어), ▲읍민의 상 이광성(성내1리), ▲효행상 유창우(성남7리) ▲감사패 박석환(평용리), ▲장학생 이원석(무안고 2)·이슬아(무안고 3)·천지연(백제고 1)·박수진(백제고 3) 총 9명이 수상했다. 장수상은 고령인 어르신들을 배려하여 사전에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축하드렸다. 오후부터 진행된 읍민 노래자랑에서는 15팀이 참가해 축제의 열기가 최고조에 달했으며, 마이진, 농수로 등 유명 인기가수가 출연해 주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무안 전통시장에서는 점포뿐만 아니라 여러 이동식 매대와 먹거리 트럭
(정도일보) 올해로 94회를 맞이한 춘향제가 새로운 볼거리와 함께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춘향무도회와 대동길놀이가 그 주인공으로, 전통과 현대의 멋진 조화를 이루며 춘향제의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요천로 승월교 인근에서 펼쳐지는 대동길놀이에서는 남원의 대표적인 축제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킨 모습을 볼 수 있다. 참가자들은 한복을 대여해 입고 춘향무도회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는 춘향제가 가지는 의미를 더욱 깊게 하며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대동길놀이는 고전소설 '춘향전'의 명장면들을 현대적으로 각색한 거리 퍼레이드 공연으로, 남원의 23개 읍면동 주민들과 특별 초대손님들이 참여하는 끝없는 댄스 행렬로 꾸며진다. 이번 행사는 5월 11일과 12일에 남문로부터 쌍교동성당, 차없는거리를 지나 메인무대까지 이어지며, 오후 4시부터 6시 30분까지 진행된다.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이 한복을 입고 춘향제를 더욱 신명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올해 춘향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축제로 기억될 것"이라고 전했다. 춘향
(정도일보)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향토 자료실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매월 '책섬, 제주 향토 북 큐레이션'을 운영하고 있으며, 5월 북 큐레이션은‘아꼬운 동심의 세계로, 제주아동문학’이다. '책섬, 제주 향토 북 큐레이션'은 제주를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제주의 역사·문화·자연 등을 나타낼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해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지역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5월 북 큐레이션은'아꼬운 동심의 세계로, 제주아동문학'을 주제로 제주아동문학가와 동시, 동시조, 아동소설 등 제주아동문학을 제주시민과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전시된 50권의 아동문학도서는 5월 31일까지 우당도서관 3층 향토 자료실 내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이 가능하다. 서연지 우당도서관장은 “이번 향토 북 큐레이션을 통해 많은 아동문학 작품들이 시민들에게 읽혀 제주 지역 아동문학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향의 본향,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에서는 매년 5월이면 춘향전의 주인공인 춘향과 이몽룡이 만난 날을 기념, ‘춘향제’를 연다. 올해로 벌써 94회째다. 지난 1931년부터 열린 일제강점기 암울했던 시절부터 우리 민족을 위로하고, 기쁘게 만들었던 대한민국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축제, 100주년을 내다보는 춘향제가 올해 어떻게 더 이채롭게 진화해 치러지는지 만나보자 /편집자주 #춘향제... 그 위대한 시작 춘향제는 1931년 일제강점기에 남원의 유지들과 지역의 국악인들의 참여 속에서 민족의식 고취와 춘향의 절개를 이어 받고자 사당을 건립하고 제사를 지내면서 본격 시작됐다. 그로인해 제1회 때에는(1931년) 춘향과 이도령이 처음 만난 것을 기념하는 단옷날에 남원 권번(券番)주관으로 전국 각지의 명기(名妓) 1백여명이 모여 최초 건립한 춘향사당에서 최초의 춘향제를 올렸다. 그렇게 94년이란 장구한 역사를 품은 춘향제는 올해 100주년을 향해 나아가는 분기점을 맞아 ‘춘향, Color愛(애) 반하다’를 주제로 ‘형형색색 글로벌 춘향제’를 표방하며 오는 5월 10일부터 7일간 남원
(정도일보) “이번 주말, 가평에서 감미로운 음악축제 즐겨보세요.” 가평군이 주최하는 대표적인 음악축제인 ‘G-SL(가평 Saturday 라이브) 뮤직페스티벌’이 음악역1939에서 관객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군에 따르면 오는 4일 열리는 공연에서는 ‘제1회 청춘역1979 창작가요제’ 입상 팀들을 시작으로 음악계의 강력한 보컬 가수 ‘거미’와 음악적으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는 ‘한동근’이 출연해 감미로운 음색으로 관객들을 열광시킬 예정이다. 이번 G-SL 뮤직페스티벌은 지난달 약 3,000명이 모인 G-SL 뮤직페스티벌에 이은 두 번째 음악회로, 이번에도 수많은 관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가평군은 저녁에 시작되는 뮤직페스티벌에 앞서 음악역1939에서 피크닉콘서트와 버스킹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하루종일 음악이 흐르는 콘텐츠를 마련해 지역주민들에게 바쁜 일상속에서 음악으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악역1939에서 진행되는 모든 공연의 입장을 위해서는 가평군에서 1주일 이내에 소비한 1만원 이상의 영수증이 필요하다. 이는 지역경제
(정도일보) 의성군은 대한적십자사의성지회가 1일 봄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구천행복문화센터에서 관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쑥떡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의성지회 회원 20여명이 300가구에 전달할 쑥떡을 정성껏 포장하여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위주로 전달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매년 나눔 봉사활동으로 소외계층에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는 활동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의성지회는 매년 지속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을 위해 나눔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며 지역의 나눔 온도를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정도일보) 인천 동구 송림3·5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일 송림3·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웃사랑 전통마늘고추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정성스레 담근 고추장을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지역 내 소외계층 50여 세대에 전달했다. 최성순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회원들의 작은 나눔이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좋은 재료와 정성을 듬뿍 담아 만든 고추장을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혜정 송림3·5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봉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6월 22일 11시, 14시 총 2회차에 걸쳐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어린이 공연‘벨벳토끼’를 선보인다. 공연‘벨벳토끼’는 예술경영지원센터의‘2024 공연예술 유통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공연되며 판소리, 민요, 전통연희가 조화를 이루는 어린이 소리극이다. 2021년 서울연극제 대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국내 수준급 젊은 국악인들과 서양 고전을 전통예술의 형태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본 공연은 영국 작가 마저리 윌리엄스의 동화‘더 벨벳틴 레빗(The Velveteen Rabbit_How toys become real?)’를 원작으로 한다. 영어권에서는 TV드라마, 애니메이션, 연극, 무용극 등으로 제작되어 많은 사랑을 받은 고전 동화다. 국내에서는 창작집단‘타루’가 최초로 무대화했다. 작품의 내용은 주인공 아이의 애착 인형이 된 벨벳 토끼가 아이가 주는 사랑 덕분에‘진짜’가 된다는 이야기이다. 어린이와 장남감들의 이야기를 전통 예술의 소재로 다채롭게 풀어내며, 아이와 성인 모두에게 공감과 치유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광주시문화재단 오세영 대
(정도일보) 모가면주민자치회는 어린이날을 맞아 5월2일 다목적관에서 ‘우리동네 어린이 모두 모여라’ 어린이 잔치를 개최했다. 모가면은 농촌 고령화와 출산율 저조로 인해 지난 해 태어난 아이는 4명이었다. 이에 모가면주민자치회는 2023년 주민총회에서 ‘우리동네 어린이 모두 모여라’라는 안건을 의제로 올렸고 주민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이번 어린이날 잔치는 1부 미취학 어린이, 2부 초등학생 어린이들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모가면 어린이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술쇼, 페이스페인팅, 모루인형 등 만들기체험, 에어바운스, 직접 만든 소떡소떡 등 작지만 알찬 이벤트로 모가면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특히, 마술쇼는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프로그램으로 마술이 펼쳐질 때마다 환호성과 감탄으로 모두를 웃음짓게 만들었으며, 만들기체험은 영유아, 초등생별로 따로 준비하는 세심함으로 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모가면 어린이날에 참석한 부모는 “우리 모가면 어린이들을 위해 준비해주신 모가면주민자치위원분들게 너무 감사드린다”며 “어디에서 쉽게 접하지 못했던 마술쇼·버블쇼를 보며 아이뿐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