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인천시 남동구 구월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구월2동 사랑의 화수분 위원회에서 어르신 효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월2동 사랑의화수분위원회 회원들이 봄을 맞이하여 관내 어르신 약 50분을 초대해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으로 함께 효 나들이를 떠나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추진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봄이 되어 나들이를 떠나고 싶어도 여건이 마땅치 않아 집에만 있었는데 이렇게 함께 떠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노인들이 움직이기 힘든데도 싫은 내색 없이 함께 봄나들이 행사를 동행해 주어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강태 사랑의화수분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행사도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게 되어 행복하고 모두가 즐겁고 기쁜 구월2동이 되길 바란다”라며 “매년 어르신들을 위한 나들이 행사에 선뜻 참여해주시는 사랑의 화수분 위원회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맹화 동장은 “어르신을 위한 좋은 일에 망설임 없이 효 나들이 행사를 진행해주신 사랑의 화수분 위원회에 감사하다”라며, “모두가 따뜻한 봄이 될 수 있길 바라고,
(정도일보) 속초시는 아동·청소년들이 게임, 도박 등 중독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여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26일 설악고등학교에서 실시한다. 이날 캠페인은 속초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하종수)에서 주관하고 속초양양교육지원청, 속초경찰서 등 속초시 아동·청소년 관련 사회복지기관과 단체 4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연합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최근 인터넷 환경의 발달과 스마트폰 보급률 증가에 따라 디지털 게임, 스마트폰 사용, 인터넷 도박, 마약 등 중독에 취약한 환경에 놓여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중독예방 홍보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여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학생 보호를 위해 학교 주변 유해환경을 점검할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청소년 위기 예방과 지원,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민·관 업무 협업을 통한 유기적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시 남동구 구월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2024년 상반기 ‘사랑의 정기나눔 행사’를 열어 위원들이 직접 만든 깍두기를 취약계층 70가구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구월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정기 나눔 행사’는 매년 상·하반기에 지원할 물품을 논의하고 위원들 전원이 한 자리에 모여 화합과 봉사의 기쁨을 나누는 행사다. 올해는 직접 만든 깍두기를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함과 더불어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깍두기를 비롯해 잔치국수, 전, 떡을 관내 구월3동 경로당 어르신들께 제공했다. 주영미 위원장은 “매년 사랑의 정기나눔 행사 때마다 바쁜 일들을 제쳐두고 행사에 참석해 봉사해 주시는 구월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너무 감사하다”라며, “올해 나눔 행사 역시 위원들 간의 화합뿐 아니라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더욱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혜선 동장은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해 힘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우리 동이 복지 사각지대가 없이 모두가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공동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음악도서관은 장르별 음악 전문가들이 직접 선곡한 음악을 해설과 함께 들려주는 본격 음악감상 프로그램 ‘십이율악회(十二律樂會)’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운영한다. 십이율음악회는 다양한 음악에 관심있는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지난해 처음 기획했다. 12회에 걸쳐 감상을 위한 악보 읽기, 클래식, 세계음악, 힙합, 재즈, 팝 음악 감상회를 진행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오늘, 가장 한국적인 樂: 한국의 음악, 한국의 아티스트’라는 주제로 마련했다. 우리나라 클래식, 재즈 아티스트, 무용수 및 뮤지컬, 영화음악, 동요 등 국내 창작자들이 만들고 공연하는 우리 음악을 중심으로 해설이 있는 감상회를 12회 진행한다. 이를 통해 최근 세계적으로 높아진 한국음악계의 위상을 살펴보며 시민들이 음악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한다. 5월 10일과 17일 양일간 오후 7시부터 음악도서관 3층 오디오룸에서 진행한다. 재즈 월간지 MM재즈 김희준 편집장이 ‘한국의 재즈’를 주제로 감상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 재즈 아티스트에 관심있는 성인은 4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음악도서관
(정도일보) 강진군이 오는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강진종합운동장에서 ‘제26회 청자골어린이한마당잔치’를 개최한다. ‘일곱빛 희망으로 어린이가 행복한 강진 그려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제26회 청자골어린이한마당 행사 보조사업자 공모 결과, 강진청소년지도위원회가 선정돼, 지난해 경험을 토대로 무대공연, 놀이시설,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이벤트 등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식전 공연으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매직벌룬쇼로 관심을 이끌어내고, 이어지는 기념식은 간소화해 어린이들을 배려할 예정이다. 행사장은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4가지의 에어바운스를 비롯해 키즈라이더, 롤러코스터, 모래놀이 등 놀이시설을 설치해, 어린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킨다는 계획이다. 체험마당으로 풍선아트, 리본공예, 나비날개, 디퓨저, 꽃비누, 전통민화, 페이스페인팅, 파우치, 수경재배, 키링, 아로마오일, 네일아트, 폼폼블럭 등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거리도 풍성하게 마련되며, 무선보트와 RC카 체험으로 4차산업혁명의 기술도 경험해 볼 수 있다. 단, 수경재배 체험은 환경보호를
(정도일보) 전주시가 시민들이 인문학을 통해 생활 속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인문교육 강좌를 운영한다. 전주시평생학습관은 시민들이 인문학을 산책하듯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오는 29일부터 6월 17일까지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7시 전주시평생학습관에서 ‘유쾌한 인문학’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유쾌한 인문학은 ‘고전과 현대 인문학’을 주제로, 동양고전의 정수인 주역강의와 현대미학을 시작으로 현대미술, 현대철학, 문학과 음악 등 시즌4로 운영한다. 주역강의는 이형성 전남대 학술연구교수가 ‘중정(中正)의 마음과 리더쉽을 찾아가다’를 주제로 강의하고, ‘현대미술산책’은 허경(철학학교 혜윰 교장)선생이 강의를 이어간다. 지난달 11일부터 지난 23일까지 진행된 유쾌한 인문학 시즌(1)에서는 주역-설괘전과 현대미학 강의가 진행돼 시민들의 큰 관심을 끌기도 했다. 또 평소 인문학 강좌에 참여하고 싶었으나 자녀 양육 때문에 주저하는 시민들을 위해 동 시간대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어린이 인문학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책’도 함께 운영됐다. 이번 유쾌한 인문학은 전주시민이면 누구
(정도일보)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서울디자인재단은 오는 4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DDP 잔디사랑방과 디자인둘레길에서 'DDP 개관 10주년 기념 포스터' 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는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 18팀이 기꺼이 참여한 ‘DDP 10주년 기념 포스터’와 2014년 개관 이후 DDP에서 지난 10년 동안 수집·보관한 포스터를 한데 선보여 디자인 트렌드 발신지로 자리매김하기까지 성장 과정을 공유하는 ‘DDP 포스터 아카이브’로 구성된다. 이번 전시를 통해 DDP에서 선보였던 전시, 행사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0년 동안 변해온 디자인 트렌드도 확인할 수 있다. 재단은 DDP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DDP가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놀라운 내일(미래)’라는 신규 슬로건 ‘Amazing Tomorrow’를 선정했다. 미래지향적인 건물디자인, 건축기술, 콘텐츠를 DDP의 ‘3 Times Amazing Story(방문객을 3번 놀라게 하는 이야기)’로 정의하고, 신규 슬로건을 도출했다. 잔디사랑방에는 DDP를 설계한 ‘자하 하디드 아키텍츠’의 작품을 비롯해, 장줄리앙,
(정도일보) 정읍시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7일 오후 2시 청소년수련관 녹두홀에서 ‘제13회 와락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콘서트는 싱얼롱, 퀴즈 한마당,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감상(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4번 1악장 월광 소나타) 등 1시간 30분간 진행된다. 최영락 관장은“울긋불긋한 철쭉과 초록이 가득한 4월에 우리 청소년·시민들과 함께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을 나누며 힐링 시간을 갖고자 작은 콘서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벌써 13회째가 되는 청소년수련관의 와락콘서트를 응원한다. 이 콘서트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더 밝고 환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며, 시민들께서도 많이 오셔서 행복해지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정도일보) 문화재청은 김홍도의 예술세계를 보여주는 '김홍도 필 서원아집도 병풍'과 승려장인 정우의 작품인 '남원 대복사 동종'을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했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한 '김홍도 필 서원아집도 병풍'은 1778년(조선 정조 2) 김홍도가 그린 작품으로, 북송(北宋) 영종(英宗)의 부마 왕선(王詵)이 수도 개봉(開封)에 있던 자신의 집 서원(西園)에서 1087년경에 소식(蘇軾)과 이공린(李公麟), 미불(米芾) 등 여러 문인들과 함께 다양한 문예활동을 즐겼던 ‘서원아집(西園雅集)’을 주제로 한 것이다. 이 작품은 17세기 조선에 유입된 명(明)나라 시기 구영(仇英)의 작품에서 도상을 차용하고 있으나, 배경의 버드나무를 비롯해 암벽, 소나무 등을 과감한 필치로 그려내어 공간에 생동감을 불어넣었을 뿐만 아니라 길상적 의미를 지닌 사슴과 학을 그려 넣어 조선의 서원아집도로 재탄생시켰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중국에서 유래한 화풍을 조선화하여 재창조해 발전시킨 조선시대 회화사의 독자성, 창조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작품이다. 총 6폭으로 구성된 이 작품은 수묵담채로 표현되어 있는데, 5폭에서 6폭 상단에
(정도일보) 공주시는 올해 공주시민 건강걷기 행사를 5월 11일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건강한 발걸음, 치매극복 한걸음’이라는 주제로 올바른 걷기 생활 실천과 건강 관련 정보 제공,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과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된다. 공주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공식 행사(개회식, 공연, 경품추첨 등), 건강걷기, 건강홍보관 및 체험관 운영, 치매 인식개선 행사 등이 다채롭게 진행한다. 건강걷기 코스는 금강신관공원을 출발해 둔치 산책로를 따라 정안천 생태공원을 반환점으로 되돌아오는 약 6km 코스로, 약 60분 소요된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올바른 걷기, 비만 예방, 금연, 자기 혈관 숫자 알기 등의 건강생활실천과 치매 예방, 감염병 예방수칙 등의 보건사업 홍보와 함께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치매 인식개선 사업 일환으로 ‘혼자서도 잘 걷쥬, 혜택이 막 생기쥬’라는 걷기 챌린지도 진행된다. 공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바일 ‘걷쥬’ 앱을
(정도일보) 공주시는 지역에서 생산한 제철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충청남도 대표 직거래장터인 ‘바로마켓 백제금강점’이 오는 27일 금강신관공원에서 개장한다고 밝혔다. 올해 3년째 운영되는 ‘바로마켓’은 도시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고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 제공을 목적으로 공주시와 NH농협 공주시지부가 연계한 ‘1도 1대표 직거래장터’이다. 장터는 오는 27일 개장해 12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운영된다. 바로마켓 백제금강점에는 충남도내 7개 농가와 공주시 관내 45개 농가가 참여해 직접 생산하고 가공한 120여종의 다양한 농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27일 개장에는 계룡딸기 300상자(1kg)와 우성오이 1800개를 시중보다 20~30% 특별할인 판매하고,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달걀 10구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이 재방문할 수 있도록 농산물 출하 시기에 맞는 계절별 행사와 김장하기, 알밤줍기 체험 등을 다양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총 59
(정도일보) 진주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진양호공원 꿈키움동산 앞 다이나믹광장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제102회 어린이날 체험행사 ‘진양호공원으로 놀러가자!’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음악줄넘기, 매직인형극, 벌룬·버블쇼 등과 함께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진양호공원 풍경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SNS 및 진양호공원 홈페이지에 체험후기와 사진을 게시하는 미션을 완료하면, 체험부스에서 미션완료 확인 후 원하는 체험활동을 무료로 할 수 있다. 체험행사로는 책놀이터, 푸드놀이터, 우드놀이터, 추억의 오락실, 키다리 아저씨의 요술풍선, 하모와 함께 사진촬영 등이 준비되어 있다. 책놀이터에는 팝업북 만들기, 동물캐릭터 그리기, 나만의 헤어핀 만들기 등의 체험이, 푸드놀이터에는 푸드테라피 푸드놀이, 빼빼로 만들기 등이 가능하다. 나무문패 만들기 등의 우드놀이터와 두더지 잡기, 농구, 펀치, 점프(DDR) 등의 레트로 오락기 체험을 무료로 할 수 있다. 페이스페인팅, 아이싱 쿠키 만들기 등 유료 체험부스도 마련된다. 5
(정도일보) 화순군은 오는 4월 30일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적벽실에서 ‘국제재즈데이 in 화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재즈데이 in 화순’은 유네스코 지정 '2024년 국제 재즈데이를 맞이해 (사)아트포에서 세계적인 재즈 피아니스트 롭 반 바벨(Rob V Bavel)을 초대해 추진하는 행사로 재즈의 정수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자리이다. 롭 반 바벨은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적인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훌륭한 교육자로도 정평이 나 있다. 몽크 컴피티션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각국에서 초청 연주회를 했으며, 우디 쇼, 랜디 브레커 등 유명 아티스트와 협연했다. 특히 재즈 트럼페터 첫 베이커의 마지막 피아노 연주자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사)아트포는 그동안 교육과 연주 봉사를 실천하며 공익성을 인정받고, 화순군에서 시민 문화 활동의 축을 담당해 왔다. 지난 7년간의 노력으로 아트포 앙상블 4명 전원 버클리 음대에 합격한 단체로도 유명하다. 군 관계자는 “세계적 아티스트가 화순을 방문한 흔치 않은 기회인 만큼 많은 군민이 함께 참석하여 세계 재즈의 정수를 즐기는 기회를 잡길 바란다”라며 “(
(정도일보) 군포시 그림책꿈마루는 4월 20일부터 6월 2일까지 우리나라 대표적인 생태세밀화가 이태수 작가의 원화전 '늦은 날개 짓, 새잎 틔우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이태수 작가의 그림책 '늦어도 괜찮아 막내 황조롱이야', '알록달록 무당벌레야'의 원화 31점과 작가의 작업 스케치, 작업 도구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늦어도 괜찮아 막내 황조롱이야’는 2001년 봄 군포시 산본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황조롱이가 둥지를 틀었다는 소식을 듣고 작가가 직접 찾아가 수개월 동안 관찰하여 만든 그림책이며, ‘알록달록 무당벌레야’는 사계절동안 무당벌레를 따라가며 무당벌레의 성장 과정과 생태를 따뜻하고 생생하게 담아낸 그림책이다. 아울러 이번 전시를 기념하여 작가와의 만남(생태세밀화 그리기)을 5월 11일 오후 3시 상상피움 교육실에서 진행한다. 그림책꿈마루는 관람객이 작품 감상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전시실 내 체험 공간을 마련하여 '이태수 세밀화 밑그림 색칠하기', '책갈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계획했다. 안병훈 그림책꿈마루 관장은 "이태수 작가의 자연 생명에
(정도일보) 군포철쭉축제가 역대급 방송노출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일 축제가 시작되고 공중파 KBS,SBS와 종편 OBS,YTN,연합뉴스TV 케이블방송 Btv에 연달아 소개되고 있다. 단신으로는 뉴스에 언급되는 수준에서 축제소개는 물론 군포소개 프로그램까지 이어져 군포시 브랜드 제고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그간 현장 날씨방송 중계나 1,2개 방송노출은 있었지만 올해처럼 공중파와 종편 등 주요방송사 대부분이 군포철쭉축제를 소개한 것은 처음이다. 이같은 성황은 군포문화재단이 철쭉축제를 주관하지만 군포시의 홍보지원이 필요하다는 요청에 안동광 부시장이 빅데이터분석을 통한 키워드관리를 지휘했다. 전형상 홍보실장은 방송사 섭외를 시작으로 영상제공, 취재지원 등 전방위적인 미디어서비스를 통해 역대급 실적을 얻게 됐다. 이번 철쭉축제는 SNS 순위검색사이트에서 4월 축제부문에서 최다 언급되면서 홍보성공 조짐을 보였다. 지난해 지자체SNS홍보 대상을 받은 뉴미디어팀은 3월에 이미 금정역 소개 게시물이 조회수 35만이 넘는 등 역대급 성과를 바탕으로 축제마케팅에 든든한 기반이 됐다. 준비단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