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천안예술의전당 문화센터 1층 전시실에서 양태모 작가의 ‘LIGHT-카르마&날다’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개인전을 준비한 양태모(b.1965~ ) 작가는 서양화가로 현재 단국대학교 예술대학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개인전 40회, 단체전 300여 회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작가는 최근 들어 반짝이는 시퀸을 모자이크 기법으로 거대한 비정형 형태의 구조물에 부착하여 빛의 요소를 도입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닥을 활용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재료의 다변화와 자유로운 형태의 도입 등 조각과 회화, 공예 간의 경계를 해체하는 작업을 통해 예술의 또 다른 영역을 찾아나가고자 하는 작가의 의지를 보여준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월요일은 휴관으로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시각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0일 올해 세종컬처로드 공연에 참여하는 세종거리예술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우천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나성동 빛가람 수변공원에서 세종음악창작소로 변경됐다. 예정된 야외행사는 취소됐지만 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 진행된 발대식에는 세종거리예술가와 시민, 문화예술 관계자 등 6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해 세종컬처로드에 대한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이번 행사는 축하공연(왁킹댄서 다스루, 펑키밴드 레베로프), 환영사, 위촉장 수여, 거리예술가 소개, 팀별 인터뷰 영상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거리예술가들의 음반, 굿즈, 소개자료를 전시하는 공간도 마련됐다. 박영국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2017년부터 지속된 세종컬처로드가 재단을 대표하는 브랜드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올 한 해도 거리예술가들의 개성이 담긴 공연들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기를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재단은 세종시에 위치한 중앙부처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세종거리예술가들의 명함과 소개자료를 제공하여 더욱 많은 시민이 거리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n
(정도일보)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5월 7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수원전통문화관 일일 프로그램 ‘화중지병(畵中之餠), 그림의 떡’을 진행한다. ‘화중지병(畵中之餠), 그림의 떡’은 예쁘고, 맛있고, 만들기 쉬운 떡 중‘절편’을 주제로 손수 빚어 만들어 보는 실습 위주의 체험 프로그램이다. 천연가루를 넣은 쫀득한 절편 반죽을 만드는 본 프로그램은 유아(6세 이상) 및 성인 단체(10인 이상) 등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 가능하며, 유아는 캐릭터 바람떡 만들기, 성인은 꼬리절편, 꽃산병, 바람떡 등 다양한 모양을 빚어 만드는 맞춤형 전통병과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2회 진행하며, 오는 25일부터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접수 가능하다. 수원전통문화관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층(유아~성인)이 참여할 수 있는 나만의 떡 만들기 체험을 통해 전통 떡에 대한 친밀도도 높이고, 특별한 체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경북 영주시는 ‘관사골에 비친 달빛, 2024 영주 원도심 야행’이 5월 4일, 5일과 10월 5일, 6일 총 4회, 오후 6시부터 영주 원도심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야행 프로그램은 수년간 원도심을 기반으로 한 특색있는 콘텐츠 개발에 힘을 쏟고 있는 영주시의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원도심 야행은 총 12회의 기관사 투어 프로그램이 전 회차 매진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올해는 5월과 10월, 봄과 가을로 나눠 진행한다. 5월에는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기간, 10월은 영주 무섬외나무다리축제, 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기간 중에 개최돼 영주시를 방문하여 축제와 원도심 야행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계획했다. 야행 구간은 중앙시장을 시작으로 365시장-후생시장-근대역사문화거리 투어(영주제일교회, 풍국정미소)-관사골 일대(관사 5호, 7호)-할매떡방마을센터를 지나 종착지인 부용대를 끝으로 종료된다. 야행은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되는 기관사(인솔자) 투어와 상시 체험 프로그램 두 가지로 운영된다. 올해는 이용객 수요를 반영해 기관사
(정도일보) 김제시 금구면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3일 주민자치 특색사업 일환인 고구마 심기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금구면 주민자치위원과 금구면장을 비롯한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금구면 서둔마을 일원에 위치한 텃밭(약 400평)에서 약 700주의 고구마순 식재와 제초 및 복토 작업을 진행했다. 금번 행사에 식재한 고구마는 올해 가을까지 정성껏 기른 뒤 10월 중 수확해 금구면 관내 경로당과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최홍영 주민자치위원장은“오는 가을에 관내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고구마를 전달할 생각에 몸은 고되지만 마음은 저절로 따뜻해진다.”며 “맛있는 고구마를 나눠드릴 수 있도록 재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두일균 금구면장은“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이른 새벽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힘써주신 주민자치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주민을 위해 적극 힘써주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사장 최종수)은 지난 24일 재단 직원들의 화합을 위한 ‘문화 충전과 소통의 날’을 진행했다. 이번 ‘문화 충전과 소통의 날’은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직원들을 대상으로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다양한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복지 사업이다. 직원 간 화합과 소통, 공감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직원들은 매주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관내 아리아리 정선시네마를 방문해 영화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종수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은 “지속적인 문화 충전과 소통의 날을 운영해 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통한 건강한 직장 문화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시는 지난 22일 백구면 동월연대마을에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말랑말랑 두뇌교실’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첫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치매예방교실은 경로당 5개소(동월연대, 동촌, 신흥, 과덕, 우독)에서 8회기로 진행됐으며 내달 22일 금구 신흥마을에서의 마지막 수료식을 앞두고 있다. 치매예방교실은 만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관련 교육 콘텐츠 보급, 치매예방체조, 원예치료 등 치매 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키기 위한 소근육 운동과 뇌를 자극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효과적인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편견을 감소시키고 참여자들간의 정서적 교류를 통해 정서 안정 및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여 치매친화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예방교실은 보건지소, 경로당, 작은 도서관 등 12개소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치매예방교실 참여를 원하는 지역주민은 관할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로 문의해 신청하면 된다. 치매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는 치매안심센터(540-132
(정도일보) 김제시립도서관이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주요 행사로는 가족 단위로 참여하는 초성의 책 이름을 맞추는 가족 미션 챌린지 와 가정의 날(5월15일)을 기념해 라탄 가족 화분 만들기를 운영한다. 여기에 실감동화나라에서 진행되는 세상에서 가장 큰 도서관을 직접 체험하는 실감난 Day와 가족의 도서관 여행을 추억으로 기록해 주는, 도서관에서 추억 남기기! 가족 즉석 사진 촬영과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가정에서 함께 읽기 좋은, 가족사랑 추천도서 목록 배부 등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미션 챌린지가 5월에도 꾸준히 진행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역주민의 쉼터인 도서관에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 보내도록 시민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김제시가 올 8월까지 봉남면 대송리 일원에 실내게이트볼장 조성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25일 봉남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봉남면민 50여명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사업 추진 방안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시가 최근 시니어세대를 중심으로 증가하는 게이트볼 수요에 발맞춰 추진 중인 봉남 실내게이트볼장 조성 사업의 진행상황과 향후 구체적 계획을 설명해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관내 생활 체육 인프라 확충을 환영하며, 사업 계획을 경청하고 궁금한 사항을 질의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재철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설명회는 주민들에게 사업의 추진 방향을 알리고 주민들이 궁금해 했던 내용에 답하는 자리”라며 “주민의 이해와 협력을 얻어 주민과 함께하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시는 모악산 뮤직페스티벌의 성공적인 축제 기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악산뮤직페스티벌 기간(4월 27일~28일)동안 김제사랑카드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축제의 동부권 관광 활성화 취지에 맞게 해당업체를 축제 참여업체와 금산면 소재의 상품권 가맹점으로 한정해 진행하며, 이곳에서 김제사랑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결제금액의 5%가 소비자에게 캐시백으로 지급된다. 김제사랑카드 캐시백 이벤트는 이번 행사기간뿐만 아니라 물가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과 시민 가계 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문화재 야행, 지평선 축제 등 각종 지역축제 기간에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캐시백 지급은 김제사랑카드에 처음 적용되는 것으로 기존 페이백과 달리 김제사랑카드 결제 시 바로 지급이 되어 할인 내역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김제사랑카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벤트는 예산소진 시 조기 종료되며 해당업체 확인은 김제시 홈페이지 및 고향사랑페이앱의 ‘혜택 가맹점’에서 가능하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해당
(정도일보) 새마을운동하동군지회는 지난 23일 하동실내체육관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을 맞이하여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의 이념을 되새기며 지역사회와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분들의 노고를 격려함은 물론 회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다양한 활동을 위한 동기를 부여하고자 마련됐다. 기념식은 1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수여, 새마을의 날 기념퍼포먼스, 2부의 미니올림픽, 나는 가수왕 등 회원 간 화합과 친목 도모를 위한 시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날은 그간 묵묵히 봉사를 펼쳐온 유공 새마을지도자들에게 표창과 감사패를 수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김형태 희망하동청년새마을연대 회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김미숙 하동읍새마을부녀회장이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주우호, 정희자, 이종순, 박해숙, 송성희, 하수경, 김진구 회원이 하동군수 표창을 받았다. 또한 배원용 지도자가 새마을중앙회장 표창을, 이서현, 이승헌 회원이 도 새마을회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이와 함께 신영옥, 김재순, 김범현, 김종갑, 배옥점, 정규석,
(정도일보) 하동군이 관내에 정착한 귀농·귀촌·귀향인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경험과 성장, 업적, 실패 등 모든 이야기를 주제로 한 자서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귀농·귀촌·귀향에 대한 도시민의 이해를 돕고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심사위원단을 별도로 구성해 적합성, 표현 및 전달성, 감동 및 교훈성,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우수작 10건을 선정하고 대상 200만 원(1명), 최우수 150만 원(1명), 우수 100만 원(1명), 장려 각 50만 원(2명), 입선 각 30만 원(5명)의 시상금을 지급한다. 또한 우수작들을 자서전으로 발간해 대외 홍보자료로 활용함은 물론 자서전 북 콘서트를 개최하여 귀농·귀촌·귀향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하동군민들에게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공모 자격은 농촌 외의 지역에서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돼 있다가 하동군으로 전입한 귀농·귀촌인, 하동군에서 태어나 10년 이상 군에 등록기준지 또는 주민등록을 두고 군 외의 지역에서 5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다가 하동군으로 전입한 귀향인이다. 공모전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5
(정도일보) ‘제3회 월롱산 철쭉제’가 지난 20일 월롱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월롱면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정성껏 가꾼 월롱산 철쭉동산과 그 일대의 철쭉들이 월롱면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외부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축제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하여 박정 국회의원, 도·시의원, 지역 내 각 기관 및 단체장들이 참석해 축제의 개최를 축하했다. 축제는 거리공연을 시작으로 ‘철쭉사진 콘테스트’, ‘꽃 풍경 만들기’, ‘떡메치기 체험’, ‘공기정화식물 만들기’, ‘얼굴 그림(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관을 운영했다.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의 수강생 공연과 남녀노소 모두가 참가한 ‘명랑운동회’가 진행되어 모두가 참여하는 참여형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행사장과 월롱역 간 셔틀버스 운행 대수를 지난해 보다 추가하고, 주차장 간 연계성을 높여 행사장으로의 접근성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방문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김지숙 월롱면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월롱산의 철쭉과 철쭉제를 즐기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찾아주신 발걸음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철쭉제를 더욱 발전시켜
(정도일보) 산청군이 우수 관광축제와 관광자원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박차를 가한다. 25일 산청군은 26~28일 부산 컨벤션센터(BEXCO)에서 열리는 ‘제4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산청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올해 24회를 맞은 ‘산청한방약초축제(9월 27일부터 10월 6일)’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인지도 제고와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마련한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 구성을 소개하고 지난 축제 참여자들의 만족도 경험을 알릴 예정이다. 또 전국 축제 마스코트 콘테스트 참가, 풍성한 관광객 참여 이벤트, 산청군 관광캐릭터 및 굿즈 소개, 축제 마스코트 준이·금이와 찍은 SNS 인증 이벤트 등을 통해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킨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제40회 산청황매산철쭉제(4월 27일부터 5월 12일), 산청군고향사랑기부제, 산엔청쇼핑몰 홍보를 비롯해 산청의 농특산물의 우수성도 적극 소개한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산청한방약초축제가 가지고 있는 유·무형의 관광자원과 한방약초와 힐링의 고장 산청군을 적극 알릴 것이다”며 “이번 홍보를
(정도일보) 파주시는 파주시민에게 다양한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4월 25일 솔가람아트홀에서 고품격 공연인 ‘월간문화살롱’을 개최한다. 지난해에는 클래식, 기악앙상블, 오페라, 국악, 재즈 샹송, 탱고 등 8개의 서로 다른 장르의 곡으로 구성된 공연과 '마티네 콘서트'(정오나 주간에 하는 공연)인 ‘아침문화살롱’이 진행되어 시민의 호응을 이끌었다. 올해는 더욱 많은 시민들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공연 시간을 저녁 시간으로 옮기고 ‘월간문화살롱’으로 이름을 바꿔 진행되며, 피아노 듀오, 성악, 국악, 블루스, 팝 등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의 수준 높은 공연이 연말까지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출연 일정으로는 ▲4월 25일 ‘강충모&이혜전 듀오’의 피아노 클래식 ▲6월 27일 ‘함석헌과 친구들’의 성악 ▲9월 26일 ‘국악아카펠라 토리스’의 국악 ▲11월 28일 ‘성기문 블루스 올스타즈’의 블루스 공연이 있으며, 특히 마지막 공연은 ▲12월 19일 ‘술이홀아트컴퍼니’의 크리스마스 선물 공연으로 진행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월간문화살롱은 평소 클래식을 접하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문화 예술을 공유해 음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