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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재정 교육감 "2025년 고교 교육 대변화 대비해야“

이 교육감 신년 기자회견, 2025년 대입제도 분기점.. 수능 폐지 등 논의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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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온라인 신년 기자회견서 "2025년 이후 교육 준비해야"

고교 교과순회 전담교사 2021년 도입...15개 지역 27명 운영 예정

고교학점제 성공 하려면 "고교평준화 전제, 통합학교 확대 필요"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6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오는 2025년 이전에 경기도 전지역에서 고교 평준화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또 초중고 교육에서 경쟁이 없는 성장중심교육과 절대평가로 교육동기를 활성화 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입제도 개편과 관련해서는 고교학점제가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면서 수능 폐지를 포함 사회적 공론화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 교육감은 이날 경기도교육청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 기자회견에서 지금부터 2025년 이후 교육의 과제와 해법을 찾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교육감은 먼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에 이르기까지 경쟁이 없는 성장중심 교육과 절대평가로 교육 동기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교육이 입시를 위한 준비가 아니라 마음껏 탐색하고 도전하는 준비과정을 실천할 때 진로와 적성에 따른 고민을 고교학점제에서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어 이 교육감은 2024년 까지 고교 평준화 준비 끝내고 2025년부터 평준화를 이룩하자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민과 학생들의 동의을 얻고 학교간 격차를 없애는데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대입제도개편과 관련, 이 교육감은 2025년 고교학점제가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전제하고 모든 국민이 함께 수능시험제도 폐지에 이르기까지 대입제도 개편에 대한 혁신적 논의를 병행할 것을 제안했다.

 

고교평준과 전면 실시 계획도 내놨다. 이 교육감은 "경기도 31개 시군 중 11곳에서만 고교평준화가 실시되고 있다"며 "오는 2025년까지 모든 지역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평준화 전면 실시를 위해 지역 주민은 물론 학생들의 동의를 구하고 교육부와 정책 협의도 진행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초중고 통합학교 운영도 전격적으로 앞당길 것을 제안했다. 이 교육감은 "이제 과거에 만들어진 급별 학교설립 기준이나 학교급과 학년제를 구분하는 학교제도를 탈피해야 한다"면서 "초중, 중고, 초중고 등을 하나로 묶는 통합학교 운영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교육감은 또 2025년을 대비 경기교육은 다양성과 자율성을 추구, 학생들이 최대한 역향을 발휘할수 있도록 하겠다"며 "모든 경기가족이 힘을 모아 공존, 협동, 변화 통해 새로운 미래 만들어 가자"고 호소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보건교사 배치를 확대, 1811개 학교에 145명을 추가로 배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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