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의정부시는 6일 HDC현대산업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반 성장을 위한 공동주택 건설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정부동 253-19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주상복합 단지 건설 현장에 시가 추진 중인 '아파트 3무(無) 혁신 10대 프로젝트'를 적용하는 첫 사례다.
해당 사업지는 대지면적 9127㎡에 지하 6층~지상 47층, 3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공동주택 400세대와 오피스텔 156호가 들어선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지역 인력·장비·자재 우선 활용 등에 협력해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로 했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는 HDC현대산업개발 본사 임원과 현장 시공소장이 함께 참석해 실행력을 담보했다.
시는 이를 통해 부실시공 방지와 품질 관리를 골자로 하는 '3무(하자·불신·불편 제로) 정책'이 현장에 안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의정부시의 정책 방향에 맞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건설 현장을 만들겠다"며 "계획에 따라 주거단지를 차질 없이 조성해 나가겠다"고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하자와 불신, 불편을 최소화하는 '3무 정책'을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협력 사례"라며 "본사와 현장이 함께 참여한 만큼 혁신 과제가 안정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