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가평군은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 ‘2025년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기초·심화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후속 프로그램으로 ‘멘토링‧컨설팅 과정’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멘토링‧컨설팅 과정은 오는 28일부터 5월 12일까지 총 6회, 18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대상은 창업교육 기초‧심화 과정을 이수했거나 공모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가평군민이다.
참여자들은 전담 멘토와 컨설턴트의 밀착형 지도를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하고, 실효성 있는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실습을 병행하게 된다. 특히, 해당 창업교육 수료자는 일부 공모사업 신청 시 가점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창업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평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군민들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지속 가능한 창업 모델을 세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