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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설왕설래 이유 있었네/8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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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폭우로 전국에서 사망 31명, 실종 11명, 부상자 8명, 이재민 5,971명, 농경지 2만3,202㏊ 침수 등 비피해가 극심. 특히 인명피해 가운데 춘천 의암호 선박 전복사고(사망 3명. 실종 3명)를 포함하지 않은 수치라 향후 피해자측의 고소고발 및 경찰수사 등 법적 책임 소재가 이어질 전망.

 

 10일 현재 북상하는 제5호 태풍 '장미'의 영향으로 전남 남해안과 경남, 제주도(남부·산지), 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상. 더 이상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사태 주의와 피신, 폭우 중 농지 점검 등 불필요한 외부활동을 자제해야. 

 

 무엇보다 정부와 지자체는 향후 산사태 등으로 주택이나 펜션 매몰에 따른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제반 안전시설 관련 법개정 등 관련 주택 인허가 기준 강화도 고려해봐야.  

 

 

 ◆진중권 전 교수가 9일 페이스북에 "문재인 대통령에 크게 세 번 뜨악했던 적이 있다"며 그 이유로 ▲'친문 악플러'들의 행태를 "민주주의의 다채로운 양념"이라 비호한 점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인용 선고 직후 진도 팽목항을 찾아 세월호 참사로 목숨을 잃은 아이들에게 "고맙다"고 한 점 ▲조국 전 법무장관에게 "마음의 빚이 있다"고 한 점을 들며 '문재인 흔들기'에 본격 돌입 모양새.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탄핵 인용 직후 방문한 팽목항을 찾아 "고맙다"라고 방명록에 적은 것에 대해 "도대체 '고맙다'는 그 말의 뜻을 아직도 합리적으로 해석할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 주체와 객체가 분명한 팽목항 방명록에 기재한 이 "고맙다"는 뜻은 삼척동자라도 알 수 있는 경우인지라 너무 솔직한 표현으로 재분류도 가능.

 

 현재 민주당과 통합당의 당 지지율 격차는 여론조사 기관 마다 제각각인 가운데 중요한 흐름은 민주당 지지율의 하락세 지속과 통합당 상승세 유지가 이어질 전망. 특히 통합당으로서는 마땅한 대선주자가 없는 가운데 이어지는 상승세라 대권후보가 가시화되는 지점부터 문재인 정권 흔들기 등 그 상승폭이 확장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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