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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고래문화재단, 2025년 문화예술창작촌 레지던시 입주작가 17명 선정

 

(정도일보) 고래문화재단(이사장 서동욱)은 레지던시 공간인 장생포 아트스테이와 창작스튜디오 장생포고래로 131의 2025년 입주작가 17명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 1월 21일부터 2월 12일까지 입주작가를 공개 모집했으며, 총 51명이 지원해 1차 서류 심사와 2차 인터뷰 심사를 거쳐 지난 25일 입주작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입주작가는 ▲ 장생포 아트스테이(문학) - 강병철(소설·시), 김민수(희곡), 김순영(소설), 김태영(필명:김이재)(수필), 김정희(시), 김지성(소설), 유덕희(소설), 이병용(시·아동청소년문학), 이수정(필명:이다온)(수필), 이영훈(수필), 이채운(소설), 이현수(소설), 정성연(필명:정라헬) (소설), 최미정(아동문학) 이상 14명(출퇴근형 6명, 숙박형 8명) ▲ 창작스튜디오 장생포고래로 131(시각

예술) - 이민정(평면회화), 장영은(동양화·공예), 장우석(회화·설치)로 3명이각각 선정됐다.

 

문학 심사위원단은 “전국에서 많은 작가들이 높은 관심을 갖고 참여했다”며, “창작 공간제공은 작가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는 데 매우 효과적인 프로그램”이라고 평가했다.

 

시각예술 분야 심사위원단은 “우수한 작품과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이 응모해 올해는 선발 과정이 더욱 어려웠다”며, 아쉽게도 함께하지 못한 작가들에게도 깊은 안타까움을 느낀다”고 총평을 남겼다.

 

고래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레지던시는 입주작가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 작가들은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2021년 입주 작가인 임택수는 장편소설 '김섬과 박혜람'으로 세계문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선정된 작가들 가운데 시각예술분야 작가들은 3월부터 입주를 시작하며, 입주 작가 소개전을 시작으로 남구에서 본격적인 창작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서동욱(남구청장) 고래문화재단 이사장은 “작가 워크숍과 교류 전시, 프로그램, 예술가 프로젝트 등을 통해 남구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발굴하고, 문화적 기반이 부족한 이 지역이 창작과 교류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서 많은 시민들이 장생포에 와서 잠시 쉬며 휴식을 취하는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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