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그린훼밀리운동연합와 ㈜미건에코는 지난 2일,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남부희망케어센터에 후원품을 전달했다.
후원품 쌀(1포당 10kg) 100포와 휴지 40팩은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남부희망케어센터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수 회장은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를 위한 기업의 책임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이뤄졌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송대성 대표는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정선 센터장은 “김영수 회장님과 송대성 대표님의 적극적인 나눔 실천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라며 “남부희망케어센터도 지역복지를 위해 큰 책임감을 갖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손길을 내밀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남양주그린훼밀리운동연합은 2010년부터 지역 정화활동, 도시락 배달, 연탄 배달, 김장 김치 담그기 등의 활동을 통한 봉사와 후원활동을 하고 있으며, ㈜미건에코는 2020년부터 후원금과 다양한 봉사로 적극적인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