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가평 설악면 새마을부녀회, 성금 100만원 기탁

 

(정도일보) 가평군 설악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설악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부녀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월에도 1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으며, 바자회 수익금을 활용한 나눔 활동 등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계절김치 나누기, 명절 음식 나누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김정희 부녀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며 “부녀회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동철 설악면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부녀회장님과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취약계층을 돕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