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인재원(원장 김학철)은 26일 인재원 회의실에서 '2024년 제2회 기금운영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기금운영자문위원회는 금융 전문가 및 강원특별자치도 인재육성과장 등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2021년부터 기금 운용에 대한 진단과 관리 자문을 통해 기금 관리의 투명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있다.
이번 회의의 주요 안건은 2025년 기금운용계획으로, 2025년 만기 예정 상품과 기금운용 방향에 대한 자문을 통해 안전성과 수익성을 보장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학철 원장은 "인재원 기금은 관련 규정에 따라 안전성과 수익성을 최우선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문가의 자문을 수시로 받는 등 건전한 재정 기반을 확고히 다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