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도 제대군인 정착지원센터는 5월 26일 철원 종합문화복지센터에서 열린 ‘2023년 철원군 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해서 제대군인 정착지원사업을 홍보했다. 철원군이 주최한 ‘2023년 철원군 일자리 박람회’는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 만남의 장 운영, 제대(예정) 군 간부를 위한 취업 특강, 채용 정보 제공 등 군 인력의 철원군 내 정착률 제고를 목적으로 열린 행사로, 철원군 소재 약 20여개의 구인 기업과 3사단과 6사단, 5포병여단 소속 제대(예정) 군 간부 약 200여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강원도 제대군인 정착지원센터는 제대군인 정착지원사업 현장 강연회와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정착지원사업 인지도 제고 및 지원 프로그램 참여자 확보에 적극 나섰다. 특히 박람회 기간 동안 진행한 현장 강연회는 강원도 제대군인 정착지원사업 추진 성과와 제대군인의 생애 주기별 맞춤형 지원혜택 안내, 강원특별자치도 홍보를 통해 현장을 찾은 군 간부 대상 강원도정 주요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높였다. 또한 홍보 부스에서는 제대군인 정착지원신청 현장 접수, 박람회 참가 기업별 채용 정보와 구직 희망 군 간부를 매칭 시키는 구직 상담, 각
(정도일보) 강원도교육청은 26일 찌릉 보톰랑세이 주한 캄보디아 대사가 방문하여 신경호 교육감과 강원도교육청의 다문화교육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고 밝혔다. 찌릉 보톰랑세이 주한 캄보디아 대사는 “강원도 내 캄보디아 다문화가정 학생의 수가 360명 정도로 알고 있다”라며, “최근 캄보디아 다문화가정 학생이 점차 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경호 교육감은 “다문화가정 자녀 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강원도에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학생 개인뿐만 아니라 가정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라며, “특히 앞으로 다문화교육을 세계시민교육으로 확대할 계획이 있는 만큼 캄보디아와의 국제교류 등에도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2년 기준 강원도 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가정 학생은 전년 대비 1.4% 증가한 총 4,996명으로, 각급 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가정 자녀 수는 해마다 증가하여 전체 학생 대비 3.4%로 전국 평균 3.2%를 웃돌며, 앞으로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강원도교육청은 존중과 상생을 위한 다문화교육 실현을 위해 △학교 구성원의
(정도일보) 강원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길선, 국민의힘(원주1)]는 5월 27일,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선수단을 찾아가 격려했다.
(정도일보) 강원도의회는 의정활동에 필요한 도민 의견 수렴 및 참여 활성화를 위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정모니터 구성 및 운영 조례'를 제정했다. 이번 조례는 6월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출범을 맞아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정책 제안 등을 수렴하고 도민과 직접 소통하는 창구 마련을 위한 의정모니터를 구성‧운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의정모니터의 주요 역할은 의정‧도정 발전에 필요한 제도개선 사항 또는 도민 불편사항 건의, 조례․규칙 제․개정 및 폐지 등 자치입법 관련 건의, 의정활동 및 현안 과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제시 등이다. 의정모니터는 의정, 도정에 관심 있는 만 18세 이상 강원도민 40명 이내로 구성되며, 지역, 성별, 경력, 연령, 자기소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발할 계획으로 모집 기간은 5월 30일부터 6월 15일까지이고 의정모니터 지원신청서 등 필요 서류를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며,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선발된 결과를 6월 중에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의정모니터는 1년간 활동하게 되며, 7월에 위촉식과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모니터가 제출한 우수의견에 대해서 심사를 통해 소정의 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올해 강원도 내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도입한 역량평가 제도를 투명한 인사관리의 주춧돌로 삼겠다고 밝혔다. 역량평가 제도는 지난 2001년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중앙부처와 광역자치단체에서 운영되고 있는 객관성과 공정성이 검증된 제도다. 조직의 허리 역할을 하는 과장이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역량은 중앙부처나 지방이나 차이가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시는 해당 제도 도입을 결정했다. 특히 시민들에게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리 시 공무원의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도내에서 선도적으로 도입을 추진했다. 이를 위해 2022년부터 역량평가 이수제 도입계획을 수립했으며, 이후 인사혁신처 벤치마킹, 핵심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 역량평가 대비 교육도 함께 준비했다. 이후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새마을운동 중앙연수원에서 과장급 승진후보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상반기 역량평가를 마무리했다. 이번 역량평가에서 과장급 승진후보자를 대상으로, 과장으로서 갖춰야 할 역량을 검증하고 강화했다. 46명의 과장급 승진후보자가 참여했으며, 하반기에는 20명 이상이 교육 및 평가를 받을 예정이다. 평가는 전직 고위공무원, 교수, 민간전
(정도일보) 명동 닭갈비 골목이 금연 구역으로 지정된다. 춘천시 보건소에 따르면 ‘춘천시 금연 구역 지정 및 금연 지도원 운영에 관한 조례’ 제4조에 따라 춘천 명동 닭갈비 골목은 31일부터 금연 구역이다. 3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계도 기간이며, 12월 1일부터는 흡연시 과태료 5만 원이 부과된다. 금연 구역 지정을 통해 시 보건소는 간접흡연의 유해환경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금연 구역으로 지정되는 구간은 금강로 62번길 일대며 약 185m 구간이다.(이삭토스트~빈폴, 독일 안경원~명동 1번지 닭갈비) 금연 구역 지정에 앞서 시 보건소는 2022년 11월 17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와 11월 23일 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는 634명이 참여했으며, 93%인 399명이 명동 닭갈비 골목 금연 구역 지정을 찬성했다. 또 명동 닭갈비 골목 간접흡연 불편 정도에 대해서도 69%가 매우 불편, 24%가 약간 불편하다고 응답했다. 이에 따라 이번 금연 구역 지정을 통해 시민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유동 인구가 많은 닭갈비 골목에서의 간접흡연 피해
(정도일보) 강원도는 도 및 시군 정보통신분야 담당공무원의 우수정책 사례 발표 및 최신 정보통신 정보공유를 위한 '제31회 강원도 정보통신 연찬회'를 5.25 ~ 5.26 2일간, 강릉과학산업진흥원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이하는 정보통신 발표대회는 강원도 18개 시군 정보통신 주요 시책 및 정책에 대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동해, 횡성, 영월, 철원, 양구, 양양 6개 시군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ChatGPT 등 다양한 정보통신 기술에 대한 연구과제 및 수범사례를 발표했다. 특히, AI 기반의 과학적 재난현장정보 파악을 통해 폭설로 인한 도시 교통 체증 및 차량사고 예방을 위해 “CCTV 영상분석기반의 지능형 적․제설 정보관리 시스템 구축”을 주제로 발표한 동해시 김강희 주무관의 사례가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여했다. 또한, 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 외에도 최신 방송통신설비 기술기준, 사용전검사 측정장비 사용법 교육 등을 통해 실무담당자의 업무 능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2일 차에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추진한 ‘스마트강원 도시안전서비스’의 운
(정도일보) 강원도교육청은 23일 마약범죄 예방과 마약 근절 공감대 확산을 위해 경찰청이 유관기관과 연말까지 진행하는 마약 예방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정성국 회장과 강원도의회 권혁열 의장의 지목을 동시에 받은 신경호 교육감은 이날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었다. 신경호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 스스로 마약의 위험성을 알고 가까이할 생각조차 하지 않도록 생활교육을 강화하고, 학생 주변에 마약이 발붙일 수 없는 교육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마약 근절의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신경호 교육감은 다음 릴레이 캠페인 참여자로 김헌영 국립강원대학교 총장과 가수 인순이 씨를 지목했다.
(정도일보) 강원도교육연구원은 26일 도내 교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4호관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이해 특강 2’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지난 4월 21일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특강으로 150명의 교원이 신청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주제는 ‘2015 개정 교육과정 vs 2022 개정 교육과정(건국대 김종훈 교수)’, ‘2022 개정 교육과정 기반 교육과정 설계와 수업의 변화(안산 해솔초 유영식 교사)’를 주제로 운영한다. 김종훈(건국대학교 교수)은 △2022 개정 교육과정 문서체제 변화 △국가 교육과정의 개정과 교사 교육과정 △학생의 행위주체성을 주제로 강의한다. 유영식(안산 해솔초 교사)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교과별 주요 변화 내용 △핵심 아이디어 중심의 개념기반 교육과정 △학교자율시간 활용 교육과정 운영 △2022 개정 교육과정의 과정중심평가를 주제로 강의한다. 김경희 원장은 “지난 1차 특강 참여 교원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선정된 주제로 특강을 운영하는 만큼 교원들의 관심이 더 높다”라며 “강원도교육연구원에서는 6월, 7월에도 특강을 계획하고 있으며,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에 앞서 교사
(정도일보) 강원도교육청은 27일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 캠페인을 춘천 의암공원에서 실시한다. 세계 금연의 날은 매년 5월 31일로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가 담배 연기 없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정했으며, 올해로 36회를 맞이했다. 보건복지부에서 선정한 올해 세계 금연의 날 주제는 ‘담배가 아닌 건강한 식량을 키워주세요(Grow food not tobacco)’로, 담배 재배로 인해 병들어가는 지구와 우리 식탁을 지키기 위해 담배 경작의 폐해를 알리고, 이를 통해 흡연예방 및 금연의식을 제고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강원금연지원센터를 비롯한 지역의 5개 기관(강원도청, 춘천시보건소, 강원지역암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강원도자연학습원)과 함께 실시한다. 금연상담 외에도 △흡연의 위험성 교육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보전달 및 퀴즈진행 △금연 체험부스 운영 △마술쇼 및 버블쇼 등 다양하고 즐거운 공연과 체험부스 운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수인 인성문화교육과장은 “관계기관과 연계한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 흡연에 대한 지역사회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흡연예방 및 금연을 유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담배 없는 건강
(정도일보) 강원도교육청은 26일 도교육청 소회의실에서 과장 이상 고위직 간부를 대상으로 ‘청렴강원교육 추진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추진본부 회의는 교육감이 주재가 되어 청렴강원교육 구현을 위한 강력한 반부패 청렴의지 실천과 청렴정책 비전을 제시하고, 고위공직자와 강원교육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개선 노력을 당부하고자 개최됐다. 신경호 교육감은 “청렴을 일상으로 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부패 취약 분야를 살피고 정비하는 등 부패 발생을 사전 예방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강원교육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늦은 밤 갑자기 아픈 반려동물, 걱정하지 말고 응급센터로 오세요” 강원대 동물병원 내에 있는 춘천시 반려동물 응급의료센터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춘천시 반려동물 응급의료센터는 전국 최초로 지자체와 대학이 협력한 모범사업으로 사업비 3억9,500만 원이 투입됐으며, 지난해 2022년 7월 개소했다. 운영은 강원대 동물병원이 맡고 있으며,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은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일요일은 24시간이다. 특히 춘천시민의 경우 20% 할인 혜택도 주어지고 있다. 시에 따르면 2022년 7월부터 2023년 4월까지 춘천시 반려동물 응급의료센터 진료 건수는 총 558건으로 월 평균 58.7건이며, 이용객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약 80%가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진료 동물 비율은 개 81%, 고양이 19%며, 지역별 방문자 비율은 춘천 80%, 관외 20%다. 이처럼 춘천시 반려동물 응급의료센터 운영 이후, 한밤중 동물병원을 찾기 위해 발을 굴렀던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민의 고민도 사라지고 있다. 춘천시 반려동물 응급의료센터 이용과 관련한 문의는 반려동물 응급의료센터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반려동
(정도일보) 춘천시가 국비 3억 원을 투입해 민간클라우드 도입 및 활용 심층 컨설팅을 5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최근 2023년 공공부문 민간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혁신 심층 컨설팅 지원 대상 기관으로 춘천을 선정했다. 전체 선정 기관 20개 중, 지자체는 춘천을 비롯해 서울특별시, 경기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다. 이번 사업은 클라우드 컴퓨팅법 개정(제12조,20조: 민간클라우드 도입 촉진) 및 국정과제의 하나로 추진된다. 기관의 외부 환경과 내부 현황을 분석해 가장 적합한 클라우드 시스템을 찾는 작업이다. 시 관계자는“정부의 클라우드 예산이 많이 감축되어 국비 확보의 난항이 예상됐지만 우수한 결과”라며“작년에 클라우드 선도기관으로 지자체 1순위로 클라우드 전환을 완료했던 만큼 올해도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지구촌 청소년들의 축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 중인 ‘제19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에 '강원2024 고고고 캠페인'의 첫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강원2024 고고고 캠페인'은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환경을 지키Go, 동계스포츠에 도전하Go, 대회의 성공을 꿈꾸Go’를 슬로건으로 펼치고 있는 대국민 홍보 캠페인이다. 홍보부스에서는 대회 마스코트 뭉초가 관람객을 맞이하는 가운데 동계스포츠 체험, 인증샷, 인생네컷 부스 등이 마련됐고, 프로그램 참여와 소셜미디어 인증, 인스타그램 팔로우 등을 통해 다양한 선물도 증정한다. 청소년의 관심사를 반영한 다양한 컨텐츠로 박람회를 찾은 가족과 학생들이 체험 참여를 위해 긴 줄을 서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부스를 운영하는 2018평창기념재단 관계자는 “강원2024 대회는 유럽 외의 나라 및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동계청소년올림픽이자, 평창올림픽의 레거시를 계승하는 포스트 평창 올림픽으로 몇 년 전 올림피언이 경기를 치렀던 곳에서 올림피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고고고 캠
(정도일보)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세계태권도연맹 측에 강원도 춘천시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길 희망한다는 미래협력을 요청하는 내용의 서한을 전달한다. 5.28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개최되는 세계태권도연맹 집행위원회 회의에 참석하는 이상민 강원‧춘천세계태권도문화축제 조직위원장을 통해 조정원 총재, 부총재, 집행위원 등 36명 위원들에게 전달한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서한을 통해 춘천시의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우선협상대상자 지정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향후 세계 태권도 발전을 위한 미래협력을 바란다는 뜻을 전달한다. 특히 김진태 지사는 서한을 통해 춘천시를 한국을 넘어 세계 태권도의 수부도시로 만들기 위한 강원도의 강력한 관심과 지원 의지, 향후 강원도 및 춘천시·세계태권도연맹의 지속적인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강원도는 2023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1회 추경예산을 통해 도비 6억 원을 편성했으며, 향후 2024 세계 주니어선수권대회 지원도 검토하고 있다. 또한,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건립 국비 확보를 위하여 관련 법률을 근거로 국비 지원 논리를 마련, 정식 계약 이후 춘천시와 협력하여 문화체육관광부에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