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여주시는 10월 마지막인 31일 시청 4층 상황실에서 ‘2024년 여주시 특수시책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는 특수시책 발굴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발굴된 특수시책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실행방안을 모색하고 실효성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발표된 주요 시책은 △AI 공간분석 및 사업비 산정 자동화 플랫폼 도입 △읍면동 주민대피 매뉴얼 작성 △여주 AI행정 마스터 △여주시 기업지원 종합 플랫폼 구축 △여주시 힐링 명품숲 조성 △재생이 이끄는 ‘경기권역 트렌드 실크로드’ 등으로 35부서에서 총 42건의 특수시책 발굴되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발굴된 다양한 특수시책에 적극적으로 임해준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은 구체적으로 계획을 수립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해 달라”라고 당부했으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여주시가 발전하고 시민들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