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익산시 이·통장연합회장에 차재용 이장 취임

 

(정도일보) 익산시는 차재용 낭산면 이장협의회장이 제7대 익산시 이·통장연합회장으로 추대됐다고 27일 밝혔다.

 

익산시 이·통장연합회는 지난 26일 모현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차재용 제7대 연합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익산시 이·통장연합회는 29개 읍면동의 이·통장협의회장들로 구성돼 있다. 읍면동 이·통장의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시민 의견 수렴과 이웃 사랑 실천에 목적을 두고 있다.

 

차재용 신임 회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을 위한 참된 봉사자로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행정과 주민의 가교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 주요 시책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