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제29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 보고회 개최

11월 5~10일 분청도자박물관·클레이아크미술관 일원

 

(정도일보) 김해분청도자기축제 추진위원회는 24일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큐빅하우스 시청각실에서 축제 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 축제 공동주관처인 김해도예협회와 김해문화관광재단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는 홍태용 시장을 비롯한 축제추진위원회 및 자문단,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축제추진위원회는 이 자리에서 축제 개요, 추진 방향 등 행사 전반을 설명하고 참석자 의견 청취,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번 보고회 이후 축제 추진에 박차를 가하는 것은 물론 사전 붐 조성 등 준비에 철저를 기한다.

 

올해로 29회째를 맞이하는 김해분청도자기축제는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김해분청도자박물관과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일원에서 개최되며, 개막식은 11월 6일 수요일 16시부터 진행된다.

 

김해도예협회와 김해문화관광재단의 협업이라는 새로운 시작을 바탕으로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을 도자 전시‧판매공간으로 쾌적하고 아름답게 조성하고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해 시민들에게 풍부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홍태용 시장은 “올해 김해분청도자기축제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 풍성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와 힘을 합쳐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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