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익산, 문화도시 간 협력 프로젝트 ‘치유의 여정 in 익산’ 추진

 

(정도일보) 고창문화도시센터와 익산문화도시지원센터 협력 프로젝트인 ‘치유의 여정 in 익산’이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익산 문화예술공간 ‘오늘’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도시별 문화도시 사업 홍보관과 고창 대표 향기 치유프로그램인 ‘나만의 에센셜 오일 만들기’ 총 2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화도시 사업 홍보관은 기간 내 상시 운영하며, 체험 프로그램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린다. 향기 치유 프로그램은 고창과 익산 문화도시 홈페이지 및 SNS 채널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1일 3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문식 고창문화도시센터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문화도시 간 연계 사업을 활성화하고, 고창이 가지고 있는 문화도시 사업의 가치와 의미를 익산시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익산시민들에게도 마음의 치유가 필요할 때 고창을 찾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