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2024 남원 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이 전년 축제보다 더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남원시는 지난 3일부터 남원 종합스포츠타운 일원에서 ‘2024 남원 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을 개막, 4일간의 여정에 돌입한 가운데, 이번 제전에서는 드론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물론, 가족 단위, 남녀노소 구분없이 행사에 참여하는 관람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와 형태의 전시관과 저명한 인사들이 참여하는 컨퍼런스, 직접 조종해보고 탑승해보는 체험 활동까지 이색 참여형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2024 남원 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에서 지난 3일 첫 번째 세션으로 ‘글로벌 드론 레포츠 문화 및 인재양성’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드론레이싱 선수들과 함께 이야기가 진행됐으며, 두 번째 세션으로 남원시장과 각 계에 드론 관련 저명인사들이 함께 한 ‘특별 대담’이 진행, 호응을 얻었다. 축제 2일차인 4일 오후 1시에는 과학 유튜버 궤도가 ’드론과 함께할 미래‘에 관한 특별 강연을 진행,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자리에서 궤도는 드
(정도일보) 고창군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을 확보하기 위한 범사회적인 협력에 앞장선다 군은 지난 2일 김철태 고창부군수, 이철수 고창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 고창군 및 고창경찰서 실무부서 팀장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창군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린 협의회에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 확보를 위한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협력에 뜻을 모았다. 회의에서는 △고창군 범죄예방 등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 제정, △자율방범대 복제 관련 예산 확보 및 협업, △범죄취약지역 CCTV 확충과 관련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철수 고창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은 “최근 다양한 범죄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안전한 치안 환경 조성을 위해 각 기관들이 협력하여 시설 개선과 범죄 예방 시스템 구축 등 다각적인 대응책을 마련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철태 고창부군수는 “지역 치안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현대사회에 관계 기관단체 간의 협력은 필수적이다”라며, “앞으로 주요 치안에 대한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치안협의회를 통해
(정도일보) 군산시농업기술센터는 4일 최근 벼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이화명나방과 올해 전국적으로 피해를 주고 있는 벼멸구 피해가 감소하거나 제한적으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화명나방은 미성동을 중심으로 최근 3년 동안 심각한 피해를 주고, 인근 지역까지 확산 되는 추세로 심각한 상황에 이르고 있다. 이에 대해 시는 보다 효과적인 방제를 위하여 7월 21일부터 26일까지 이화명나방 2화기 긴급 방제를 마쳤고 피해 면적은 작년 500ha 발생에서 올해는 291ha로 감소했다. 또한 최근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볏짚, 보릿짚 소각금지로 인해 월동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3년 동안 관내 집중 피해지역인 미성동 지역에 다양한 충태 혼재로 방제에 어려움과 이화명나방이 다발생 하여 농가에 심각한 경제적 피해를 주고 있다. 벼멸구의 경우 전국적으로 3만4천ha에서 발생한 가운데, 군산시에서는 9월 11일 산북동 지역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피해 면적은 43.2ha로 타 시군보다 적게 발생했다. 이는 7월 군산시 전 지역 대상으로 한 공동방제와 벼멸구 신속한 약제 지원으로 밀
(정도일보) 군산시가 4일 ‘2026년 국가예산 및 국책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강임준 시장 주재로 부시장과 국소장,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시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신규사업과 전북연구원에서 발굴한 국책사업에 대하여 토론과 예산 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군산시는 2026년 국가예산 발굴목표로 ①정주여건 개선, ②신산업 및 로컬산업 육성, ③문화·체육·관광 인프라 조성, ④SOC 및 자연재난 대응 등 총 4가지 분야에 역점을 두었으며, 그 결과 18건에 총사업비 1조 445억원 규모의 신규사업을 발굴했다. 시에서 발굴한 주요 사업으로는 ▲학교복합시설 조성사업, ▲해양 무인이동체 O·M 인프라 구축, ▲군산 산북동 화석산지 전시관 건립, ▲건축자산 진흥구역 지원, ▲만경강 파크골프장 조성, ▲승화원 화장로 개·보수, ▲공공재활용 선별장 시설개선, ▲새만금 동서1축 10차로 확장, ▲군산 큰들숲 조성,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구축, ▲중앙분구 중점관리지역 도시침수예방 등이다. 전북연구원에서 발굴한 국책사업으로는 ▲새만금 고령친화 사회서비스산업단지 조성사업, ▲새만금
(정도일보) 군산시는 2024년 ‘개인정보 보호주간’을 맞이해 지난 2일 개인정보 취급 담당자 및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개인정보 보호주간’은 매년 9월 30일 ‘개인정보 보호의 날’이 포함된 한 주간으로,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이 참여해 개인정보 보호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하며 개인정보 보호 인식 확산을 위한 범정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군산시의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불법적인 침해나 자료 유출 등 위반 현황 및 사례 △개인정보 보호 업무 절차 및 취급 주의사항 ▲개인정보 유출 사고 대응 절차 등에 대해 사례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고영숙 정보통신과장은 “개인정보 보호는 조직의 신뢰 및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 관리 수준을 향상해 개인정보 유출 및 침해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개인정보처리시스템의 관리 ▲전 직원 교육 ▲개인정보 처리실태를 지속 점검하고 개선해 온 점 등 시민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개인정보위원회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정도일보) 3일 막을 올린 ‘2024 군산시간여행축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하는 축제로 순항하고 있다. ‘군산시간여행축제’는 '근대 놀이'를 주제로 놀이에 대한 다양한 주제성과 함꼐 놀이를 통해 바라보는 일제강점기 민중의 항거와 치열한 삶을 재연하면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3일 퍼레이드로 축제를 연 ‘군산시간여행축제’는 아랑고고장구의 ‘100인 장구 공연’으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100인의 공연단은 혼연일체가 되어 흥겨운 장구 리듬과 화려한 태극기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100인의 공연단 중 가장 눈길을 끈 주인공들은 최연소 공연자 장보미(소룡초 1학년), 백재하(군산초 2학년) 어린이. 각각 엄마와 할머니의 손에 이끌려 흥겨운 아랑 고고장구에 입문한 두 어린이는 어른보다 훨씬 화려한 안무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탄성과 박수를 받았다. 본격적인 축제가 시작된 4일은 아이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러 온 가족들과 젊은 커플들로 아침부터 행사장이 북적였다. 가족과 함께 축제를 찾은 김민지씨는 “군산시간여행축제를 보기 위해 수원, 임실, 군산의 가족들이 모두 모였다”라면서 “이번이 두
(정도일보) 지난 2일 바르게살기운동 전주시 협의회장 장성태 회장[(주)태영기술공사 대표]은 부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으로 500만 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장성태 회장은 매년 고향사랑기부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해왔다. 또한, 정읍시 장학재단에도 1,000만 원을 기부하며 지역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데 기여한 바 있다. 장 회장의 이러한 기부 활동은 지역사회의 모범적인 사례로 자리 잡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장성태 회장은 “이번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부안군의 발전에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부분을 채우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장성태 회장께서 부안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신 데 대해 감사드리며, 이 기부금은 주민 복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정도일보) 고창군은 지난 4일 고창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군청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공직자 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군청 내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고, 인권 친화적인 조직 문화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김은경 강사는 ‘존엄, 자유, 평등, 연대로 만나는 인권’이라는 주제로 △ 인권의 기본 개념 △ 인권의 현황 및 제도 △ 공무원으로서의 인권 책무 △ 인권 침해 사례 등을 강연했다. 유창형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 상호 간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정착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직장 내 인권이 존중되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안읍민의날 추진위원회는 지난 1일 부안읍민의날을 맞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부안읍민의날 추진위원회는 읍민의날을 개최하여 각종 행사 진행을 통해 주민 화합의 장을 만들고 부안읍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 김종만 부안읍민의날 추진위원장은 “부안읍민의날 추진위원회는 부안읍민의 지역 생활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자라나는 학생들이 학비 부담 없이 마음껏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단연 부안군 발전을 위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소중한 마음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부안읍민의날 추진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장학사업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상서면 박채은씨 가족은 지난 2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박채은씨는 “근농장학금의 혜택을 받아 무사히 대학교를 졸업했다.”며 “학창시절 받은 혜택을 마음에 새기고 지역발전을 위해 이바지하고 싶어 부안군 공무원을 지원하게 되었으며, 합격과 동시에 기쁜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박채은씨 모 오복자씨(상서면 지석마을 부녀회장)는 “근농장학금을 통해 자녀 학비부담을 덜었으며, 장학사업이 앞으로도 꾸준히 발전하여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역민께 받은 고마운 마음을 새기고 장학금 선순환 구조를 이끌어 주시는 모습에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며 “전학년 전학기 반값등록금 지원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흥부제전위원회는 제32회 흥부제 기념식에서 “흥부 가족상” 3개 부문(우애·나눔·보은)의 수상자 3명을 초청해 흥부가족상을 수여했다. 흥부가족상은 흥부정신인 『우애, 나눔, 보은』을 실천하며 지역과 이웃을 위해 살아가는 시민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흥부제를 기념하여 매년 흥부제전위에서 수여하고 있다. 먼저, 우애상에는 ‘유덕란’ 씨가 선정되었다. 유 씨는 의용소방대, 새마 부녀회 등 각종 사회단체 활동을 통해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노모를 봉양하고 4명의 자녀 외 2명의 조카까지 양육하며 가족내 우애가 깊고, 화목하여 주위의 칭찬이 높았다. 다음으로 나눔상에는 주생면 배판열씨가 선정되었다. 배 씨는 발전협의회장, 자율방범대 대장 등을 역임했고, 2020년 수해 시 봉사 및 재정기부 등을 했으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보은상은 운봉읍 출신인 ‘김복택’ 씨가 선정되었다. 김 씨는 아이키움새싹기금 공익법인을 설립하여 출산 장려에 힘쓰고 있으며, 모교 장학금 지원사업과 더불어 자율방범대
(정도일보) 남원시는 지난 2일 범죄의 위험으로부터 아동을 보호하고, 아동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동의 복지를 보장하기 위하여 “아동보호구역 운영 조례”를 제정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는 아동보호에 대한 사회적 욕구가 증가함에 따라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육아종합지원센터, 도시공원 등 시설 반경 500m 내 아동보호구역을 지정하고, CCTV 설치 및 순찰을 강화하며 효율적인 아동보호를 위하여 관계 기관과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남원시는 이번 조례 제정을 위해 남원경찰서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아동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했으며, 아동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아동의 안전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 이번 조례를 통해 아동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아동보호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올해 24회째를 맞은 흥부골 남원농악경연대회가 (사)국가무형유산 남원농악보존회 주관으로 10월 5일 요천변 특설무대(요천 수경 음악분수 주변)에서 열띤 경연이 펼처진다. 제32회 흥부제를 기념하기 위해 펼쳐지는 제24회 흥부골 농악경연대회는 남원농악을 널리 알리고 위상을 제고하며, 농악을 통한 읍면동 농악단 및 남원시민의 화합과 단합을 도모하는 취지로 매년 열리고 있으며 23회 대회는 도통동농악단이 대상을 차지했다. 올해는 23개 읍면동 중 14팀이 참가하며, △오전 8팀(사매면,죽항동,이백면,주천면,금지면,향교동,주생면,금동), △오후 6팀(산동면,인월면,산내면,운봉읍,노암동,보절면)의 경연으로 각 팀당 15분씩 치러진다. 축하공연으로는 남원시립농악단의 사물놀이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사)국가무형유산 남원농악보존회 김정헌 회장은 “농악경연대회를 계기로 남원농악이 더욱 활성화되면 좋겠다”며 “남원의 읍면동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웃으며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재단법인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은 남원시 바이오산업을 이끌어 갈 연구원장을 오는 4일부터 공개 초빙에 나섰다고 밝혔다. 산업연구원장은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의 수장으로서 연구 및 경영을 총괄하는 자리다. 주요 업무 분야는 ▲남원 바이오산업 질적 향상 및 바이오산업 미래 계획 수립·추진 ▲남원 바이오산업 전환에 따른 미래 전략 산업 추진 전략 구체화 ▲국내외 바이오 기관과의 협력망 구축 ▲ 국내외 기업 협력으로 공동연구, 제품 개발, 산업 지속가능성 확산 등이다. 공고 기간은 10월 4일부터 10월 28일까지이며, 응시원서 접수는 내달 7일부터 28일까지이다. 응시 자격요건 및 초빙조건을 비롯한 채용사항은 산업연구원 홈페이지 또는 남원시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도일보) 남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2024 금동 노후주거지 도시재생사업 『나도 너랑, 언제나 함께 도랑마을』의 일환으로 9월 27일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에서 참석한 금동 도랑마을 주민 20여명은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지를 방문했다. 광주 농성동은 벚꽃을 주제로 지역의 문화 예술 역사를 도시재생과 접목하여 원도심 활성화, 일자리 창출, 마을공동체 회복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실행하고 있었다. 이날 도랑마을 주민들은 광주 농성동의 집수리 사업과 골목길 정비 현황, 창작농성골 커뮤니티 센터 및 벚꽃마을카페 등 거점시설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농성1동 주민사랑협의체의 마을 공동체 활동 경험을 청취하며 여러 의견을 나누었다. 남원시 관계자는 “타지역의 우수 사례를 배우고 금동 도랑마을 우리동네살리기에 접목하여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