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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제32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역대 최대 수상 성과 거둬

 

(정도일보) 하남시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대건청소년회가 주관한 ‘제32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청소년단체 6팀과 개인 6명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역대 최대 수상으로, 하남시 청소년들의 뛰어난 재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기회가 됐다.

 

이번 제32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는 8월 27일(화)부터 31일(토)까지 경기아트센터와 수원청소년문화센터 등에서 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학, 대중문화(밴드, 보컬, 댄스) 5개 부문 9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이에 앞서, 지난 7월 하남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하남시청소년종합예술제(예선)에서는 각 종목별 최우수 수상자가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본선)에 진출했다.

 

하남시는 ▲우수상 보컬 초등부 서정원 ▲장려상 서양음악(성악 합창) 초등부 하청수 소리꽃 합창, 문학(시, 산문) 초등부 유아인, 외국무용 초등부 강승아, 외국무용 중등부 백지원, 보컬 고등부 홍예은 ▲특별상 한국음악(성악) 초등부 김태연, 사물놀이(앉은반) 초등부 얼씨구나 절씨구나, 댄스 초등부 레인보우, 댄스 중등부 인텐스, 밴드 중등부 메인스테이, 밴드 고등부 라온밴드가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상식은 별도로 진행되지 않으며, 수상한 대표 청소년들에게 상장이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수상은 하남시 청소년들의 열정과 재능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로, 역대 최대 수상의 의미를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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