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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보건소, ‘2024년 풍무동 생명존중안심마을사업 서약식’ 개최

 

(정도일보) 김포시보건소는 9월 12일 풍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통진읍에 이어 두 번째로 ‘생명존중안심마을사업 서약식’을 개최했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읍ž면ž동 단위로 지역사회 자원 연계 강화를 통해 자살안전망을 구축하는 주민 밀착형 자살예방사업이다. 27년까지 14개 읍ž면ž동지역을 단계적으로 생명존중안심마을을 확산·운영할 계획이다.

 

풍무동 생명존중안심마을 참여기관은 풍무동 행정복지센터, 풍무 우편취급국, 풍무중학교, 대한노인회, 시니어클럽, 봄마음의원, 연세내과의원, 경의하나한의원, 연세푸른약국, 건강프라자약국으로 총 10개 기관이 자살예방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풍무동장은 “아파트, 학교 등 옥상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번호가 적혀진 옥상관리 스티커를 배부하고, 행정복지센터 내 정신 건강복지센터 연계가 가능한 리플릿을 비치하여 풍무동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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