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원시자원봉사센터가 9월 14일 남원역에서 '추석명절 귀성객 맞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남원사랑클럽과 남원로타리클럽 봉사단이 참여하여 인절미와 팝콘을 나눠주며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을 따뜻하게 맞이할 예정이다.
또한 교통안전 수칙과 벌초 시 사고 예방수칙 등을 안내하며 안전한 명절을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
한편, 남원시자원봉사센터는 9월 3일부터 9월 14일까지 추석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을 운영하며 우수자원봉사프로그램 ‘꿈드락행복밥상’ 일환으로 취약계층 100가구 대상 추석 밑반찬 나눔활동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