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양주시가 복지문화국 소속 사회복지과에서 지난달부터 한 달간 일상 속 청렴 시책을 실천하고 생활화하기 위한 ‘청렴 실천 문구 나눔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매일 한 명씩 청렴 실천 문구를 작성해 부서원들과 다양한 청렴 실천 다짐을 공유했으며 부서원 개인별로 가장 공감되는 청렴 문구 한 가지를 선정해 각자의 PC 모니터에 부착했다.
자발적인 청렴 의지 표명을 통해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고 직원들 간 자유로운 소통으로 내부 청렴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취지이다.
김금숙 사회복지과장은 “전 직원이 참여한 청렴 실천 문구 나눔 챌린지를 통해 자발적으로 청렴을 실천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주시 사회복지과는 청렴 문화 확산 및 갑질 없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 실천 나눔 주간(2024.9.9.~9.13.) 지정, ▲전 부서원 자체 청렴 교육, ▲청렴 서약서 작성, ▲청렴 선언 등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