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교육도서관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 강좌 운영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선착순 접수”

 

(정도일보) 횡성교육도서관은 8월 31일, 9월 28일, 10월 26일, 11월 23일 4회에 걸쳐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 강좌 ‘달고나(달달하고 고마운 나의)’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지역 내 가족(학생 1명당 가족 1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8월에는 ‘3D프린팅과 3D펜을 이용한 만화 캐릭터 만들기’ △9월에는 ‘내 맘대로 꾸미는 네온사인’ △10월에는 ‘개성 만점 수제도장 만들기’ △11월에는 ‘반려식물 토피어리 만들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은 8월 20일부터 8월 23일까지 횡성교육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총 10가족(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최복진 횡성교육도서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우리 도서관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고, 다양한 활동으로 가족 간 화합을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횡성교육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