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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헌 박사, ‘인공지능 시대 창의디자인’ 특강

이날 제천여고 등 12여년간 교육 재능기부 실천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남주헌 교수(세명대학교)가 지난 9일 제천여자고등학교에서 ‘인공지능 시대 창의디자인’란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남 교수는 학생들에게 미래사회는 “지구촌 시대, 100세 시대, 인공지능 시대로 가속화되면서 초 불확성 사회”로 규정하고, “끝없는 사고와 문제 인식을 해 나가는 창의디자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A 시대에 “감성능력, 소통능력, 협업능력, 친화력을 증진해 문제를 해결 해 나가야 하며, Soft Skill의 기초 체력을 키우기 위해 문해력을 강화 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주헌 박사는 창의인재 양성에 관한 연구와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기부를 12년째 해 오는 학자이면서 실천가이다. 

 

2023년에는 인공지능 시대 정학봉행(正學奉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창의인간' 책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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