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이상균 수원팔달구청장, 취임 첫날부터 현장 행정 발걸음 '시민 안전 최우선' 메시지 전해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이상균 신임 팔달구청장은 취임 당일인 지난 1일, 현장 행정의 하나로 박병화 성폭행범 거주지 주변 경비초소를 방문, 운영 현황을 살피고 초소를 지키고 있는 경찰과 청원경찰을 격려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보필해 장마철 대비 화산지하차도를 점검한 후, 이상균 구청장은 더운 여름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경찰과 청원경찰에게 간식과 음료를 전달하며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또한, 경비초소 운영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지원을 약속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무엇보다 우선인 것은 시민의 안전”임을 강조하며 “시민이 안심하고 일상의 삶을 영유할 수 있도록, 모든 면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