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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 부산연제구협의회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효잔치 개최

 

(정도일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연제구협의회는 2024.6.14 11:30 천주교거제동성당에서에서 북한이탈주민, 홀로어르신, 장애인 가정 등 100여분을 모시고 “호국보훈의 달,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효잔치”를 개최했다.

 

2024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탈북민을 비롯한 연제구에 거주하는 홀로어르신, 장애인 가정에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민주평통의 자유민주주의에 의한 평화통일의 뜻을 알림과 동시에 소통과 화합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 나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했다.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 준비’라는 활동 목표를 가지고 새롭게 출범한 제21기 민주평통 부산연제구협의회는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지역 평화.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하여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민주평통은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으로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 수립 및 추진에 관해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역할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