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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립도서관“우주 LIKE 북토크”행사 개최

 

(정도일보) 이천시 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이 작가와 직접 만나 다양한 시선으로 작품을 감상하고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우주 라이크 북토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강연은 △6월 21일 ‘최선을 다하면 죽는다’(김혼비 황선우 작가) △7월 6일 ‘말하기의 태도’(강원국 전 노무현 대통령 연설비서관, 김민식 뉴논스톱, 내조의 여왕 PD), △7월 25일 ‘듣는 사람’ (박연준 시인), △8월 6일 ‘말랑 말랑 생각법’(한명수 우아한 형제들 CCO 크리에이티브 총괄책임)이 예정되어 있다.

 

북토크는 제9회 이천시 평생학습축제 MC를 맡은 박상은 사회자의 진행으로 깊이 있는 책 이야기를 통해 시민들의 독서 욕구를 증대시킬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천시민들이 다양한 작가들과 소통하며 독서와 인문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독서의 열기로 가득한 여름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