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양주시 홍보정책담당관,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위한 ‘서명 캠페인’ 추진

 

(정도일보)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가운데 시정 홍보를 책임지는 ‘양주시 홍보정책담당관’이 대대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

 

시는 지난 14일 김영준 홍보정책담당관을 비롯한 별산(양주시 홍보대사) 등 관계 직원 15명이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을 방문해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을 방문하는 시민 및 미래 국가대표 선수가 될 꿈나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벌이는 것은 물론 ▲수도권, ▲주거지역 및 상업 지역 근접, ▲대중교통 이용 편리 등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의 장점과 당위성을 설명했다.

 

또한, 서명에 적극 참여해 준 시민들을 대상으로 감사를 전하는 한편 대한민국의 랜드마크가 될 신규 국제스케이트장 건립 사업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최적지는 양주시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어, 모든 참석인원이 함께 ‘태릉(양주)에서 양주로!’라는 구호로 함성을 지르고 피켓을 열렬히 흔드는 등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에 대한 결의를 다시 한번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