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양평군 강상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대상 안전교육 실시

 

(정도일보) 양평군 강상면은 강상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안전교육을 15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경로당 지킴이,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등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34명이 참석했다. 교육 내용은 보건복지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지침과 관련해 안전사고 발생 전후 대처방법, 안전사고 사례, 낙상 사고 예방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한 교육 참여자는 “일하는데 있어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대비해 교육을 진행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항상 안전에 유의하면서 일할 수 있도록 신경쓰겠다”고 전했다.

 

정영석 강상면장은 “고령화 시대에 어르신들의 활동적이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해 일자리 사업을 통한 사회참여와 소득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노인일자리를 더욱 활성화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