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용산 전쟁기념관 안보견학 실시

2023 을지연습 대비하여 안보의식 고취 및 비상대비 업무 역량 강화

 

(정도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2023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추진과 안보의식 고취 및 비상대비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8월 9일 약 20명의 교직원과 함께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을 방문, 공직자 안보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전쟁기념관을 방문하여 전시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전쟁역사실 등을 관람했으며, 남북 분단의 아픈 현실을 체감하고 국가 안보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고아영 교육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참가자들이 현재 한반도 안보환경에 대응하는 안보의식을 확립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비상대비 업무 수행 능력 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