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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청년UP센터, 하반기 청년강사 모집

 

(정도일보) 부안군은 청년들의 역량강화 및 일자리창출을 위해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부안청년UP센터 하반기 청년강사를 5월 23일부터 모집한다.


이 사업은 청년들에게 사회초년생으로서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된 사업이다. 상반기에는 10명의 청년강사가 선정되어 매주 행복UP클래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80여명의 청년들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청년강사 모집대상은 부안 지역 청년 또는 청년을 대상으로 강의를 기획하는 사람이며, 하반기에는 강의 다양성을 위해 관외청년들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대상을 확대했다. 모집분야는 자유주제로 청년이 관심있는 모든 분야가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5명이고 강의는 1인 2회 강의를 기본으로 하며 강사수당 및 재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절차는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준비하여 6월 2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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