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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 5월 연석회의 개최

새마을운동 제창 53주년 제1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우수지도자 표창 수여

 

(정도일보)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는 새마을지도자부안군협의회, 부안군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부안군지부와 11일 새마을지회 사무실에서 5월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연석회의는 군회장단 및 각 읍면 협의회, 부녀회, 문고회 회장 및 총무 등 76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관련 각종 사업 등에 관한 협조 및 논의 사항에 대한 이야기로 진행됐으며, 특히 4월 22일 새마을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25일 전주 알펜시아컨벤션에서 열린 새마을운동 제창 53주년, 제1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서 열린 우수지도자 표창자에 대한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각 수상자는 전라북도지사상에 김미선 변산면 문고회장이, 새마을중앙회장상에 장필순 진서면 부녀회장이 그리고 전라북도새마을회장상에 권순옥 보안면 부녀회장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권명식 지회장은“늘 묵묵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 지역의 이웃들을 위하여 열심히 봉사하여 주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전했다.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여 상을 받은 새마을지도자들은“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할 때마다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함께 잘사는 공동체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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